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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듣다 얼마나 웃었는지 눈물이 다 나요 ㅋㅋㅋㅋ

두분이 그리워요 조회수 : 4,449
작성일 : 2011-10-01 18:44:18

이제 막 시작인데, 노원구 공릉동 월계동을 기반으로 한 위대한 영혼의 소유자, 전 17대 국회의원 정봉주님, (이젠 다 외워버려서 줄줄 나와 그냥 ㅎㅎㅎ) 오늘은 특별히 자랑스러우시군요.

무려 두 번이나 재촉해서 받..아니 갈취해서 상을 받은 정전의원님.

 

이제 시작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웃겨서 어떡합니다 ㅋㅋㅋㅋ

 

정말 꾸질꾸질한 저녁,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안 들으신 분들 꼭 들으세요.

빵빵 터집니다 ㅎㅎㅎ

IP : 59.26.xxx.2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
    '11.10.1 6:45 PM (211.196.xxx.86)

    지금 듣고 있어요.
    ㅋㅋㅋ
    음악 선곡도 끝내 주네요

  • 2. 두분이 그리워요
    '11.10.1 6:46 PM (59.26.xxx.206)

    아 상이 아니라 상보다 더 높은 공로패를 받으셨구나 ㅎㅎㅎㅎ

  • 3. 참맛
    '11.10.1 6:48 PM (121.151.xxx.203)

    ㅋㅋㅋ
    노벨 머시기상도 아마 곧 받을거라는 루머가 ㅋㅋㅋ

  • 4. 두분이 그리워요
    '11.10.1 6:53 PM (59.26.xxx.206)

    아 어제 시사인 정기구독 날짜 다 되어서 연장했는데 주진우기자 이름으로 할 걸 그랬어요 ㅋㅋㅋ
    나꼼수 듣다 그 공로패받는 사진 보고 싶어서 미래권력스까지 가입했어요.
    이게 뭐야 대놓고 달래놓고 뭔 사진인증까지 ㅋㅋㅋㅋㅋ

  • 5. 두분이 그리워요
    '11.10.1 6:56 PM (59.26.xxx.206)

    근데 정말 홍보는 많이 되었어요. 저는 이날이때까지 공릉동 월계동을 모르고 살았는데 이제 확실히 알아요.
    저 지방사람이예요 ㅎㅎㅎㅎㅎ

  • 6. 온갖 유행어가 하루 종일 입에 착착
    '11.10.1 7:02 PM (182.213.xxx.33)

    대단한 엔터테이너들이세요.
    기분 좋음, 서로 격의 없으면서도 깨알같이 배려하는 게 느껴져서^^;;
    부끄부끄 기자님.....퐈이팅!
    정도사님...퐈이팅!

  • 7. 나도
    '11.10.1 10:19 PM (118.39.xxx.187)

    정봉주 전의원님 덕분에 저도 노원구 공릉동 월계동 알게 됬어요.
    21회 역시 기대를 안 저버리고 재미있고 흐믓하네요.
    박원순씨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는데 박영선의원님도 괜챦으신 분 같아요.
    누가 되시든 서울시장 잘 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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