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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심한 얘기 잠깐 할께요!!

333 조회수 : 15,001
작성일 : 2011-09-30 02:00:51
저 호텔서 살고 싶어요 ㅠㅠㅠㅠ친구가 외국에서 잠깐 와서, 같이 호텔에 묵었어요. 간만에 가니까 웰케 좋은 거에요!!!!!
친구 일 나간 사이에 메이드가 깨끗이 치운 룸에서 티비 보다 자고, 나와서 산책 좀 하고, 면세점 구경하고, 피트니스에서 운동도 하구요. 
이불 감촉도 넘 좋구, 무엇보다 조식 부페 넘 좋잖아요 ㅠㅠ 오믈렛이며 와플이며, 평상시엔 살 쪄서 못 먹는 거 쌓아놓구 배터지게 먹고.  
나이에 비해 모아놓은 돈이 넘 없구나, 현실을 자각하고 그 좋아하던 여행도 끊은 지 한참 되었어요. 원래 동남아 여행도 참 많이 다녔는데요, 그것도 사실 호텔이 좋아서였다는 걸 고백합니다요.  근데 오랫만에 가니 다시 옛사랑이 끓어오르네요 ㅎㅎㅎㅎ
 돈 많이 벌어서, 1년에 1달씩은 호텔서 살면 좋겠어요. 한국 호텔은 비싸니, 방콕이나 발리 같은 곳에서요. 
호텔서 돌아오니 비루한 일상, 그냥 한심한 주절거림이였습니다. 돌 던지지 마세요 ㅠㅠ
IP : 218.155.xxx.18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9.30 2:08 AM (121.130.xxx.78)

    전에 잡지에서 봤는데
    어떤 여교수 한 분이 호텔에서 살더군요.
    청소나 세탁은 메이드가 싹 해놓고
    식사는 룸서비스나 호텔식당 등등.

    그 분 남편이 외국인인데 호텔 총지배인이라서
    펜트하우스에서 산다던가 (가물가물 합니다만)
    암튼 무지 부럽더라구요.

    그 여교수 얼굴도 그냥 평범하고 차림도 수수하던데
    애도 없고 자기 공부 자기 일만 딱 하고 사는 거죠.

    근데 애 키우고 자기 살림에 애챡같는 스타일은
    절대 그렇게 못살겠죠?

  • ㅇㅇ
    '11.9.30 2:09 AM (121.130.xxx.78)

    이거 본 게 워낙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호텔도 아마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꼽히는 호텔이었을걸요?

  • 333
    '11.9.30 2:12 AM (218.155.xxx.186)

    아휴 전 그 정도까진 바라지도 않구요^^ 그냥 1년에 딱 1달만 호텔서 살면 넘 좋겠어요ㅎㅎㅎㅎ그래도 내 취향에 맞게 집 직접 꾸미는 즐거움도 있잖아요~ 그러다 일상이 지치면 여행으로 리프레쉬 하구요^^ 암턴 결론은 또다시 돈으로 귀결되네요. 돈을 많이 모아야 1달씩 여행도 가능 ㅠㅠ

  • 2. 저도 그래요
    '11.9.30 2:15 AM (116.37.xxx.46)

    결혼 전 명절때 시내 어느 호텔에서 쳐박혀서 지내볼까
    해외로 나가볼까 많이 생각했었어요
    여행 계획 하기 전에 중요한거 호텔.. 룸상태구요
    그런데 현실은 저도 돈이 없네요..... ㅋㅋㅋㅋㅋ
    블로그나 카페에 호텔 사진 구경하는걸로 만족하고 살아요

  • 333
    '11.9.30 2:27 AM (218.155.xxx.186)

    그죠! 여행 계획서 젤 중요한 건 호텔과 룸 ㅋㅋㅋㅋㅋㅋ 전 호텔 사진 자꾸 보면 넘 가고 싶어져서 꾹 눌러 참아요 ㅠㅠ

  • 3. 유지니맘
    '11.9.30 2:29 AM (112.150.xxx.18)

    제가 몇년전 일때문에 w 호텔에서 7박8일을 묵었다는거 아닙니까 ?
    완전 꽁짜로 (먹고 일하고 또 먹고 일하고 놀고 ..)
    집이 가까웠어요 ..

    첫날에는 일만 하고 잠은 집에서 자야지 ~~ 했다가 ......
    그냥 쭈욱 ~~ 잤어요 .....ㅠ
    물론 집에다가는 일이 바뻐서 못간다고 했지요 .....^^

    낼 날좋으면 침대 커버나 빨아야겠네요 .. (이게 현실 ㅠ)

    원글님 ~~ 꼭 1년에 한달은 호텔에서 사각거리는 이불 돌돌 말고 주무실수 있게 되시길 ~~

  • 333
    '11.9.30 2:32 AM (218.155.xxx.186)

    우와 w호텔서 아직 못 자봤는데 부러워요! 침대 커버 빠신다는 말 웰케 웃기고도 슬픈 걸까요 흙흙
    유지니맘님은 꼭 1년에 두달 호텔서 맛있는 조식 드시길요^^

  • 4. 누굴까?
    '11.9.30 2:39 AM (116.125.xxx.182)

    그 교수
    외대 통번역과 교수인 최정아(정화?)교수라고 기억합니다.

  • 5. ㄴ^^
    '11.9.30 2:42 AM (116.246.xxx.162)

    저는 승무원인데요 한달의 절반은 전세계의 호텔에서 자요 ㅠㅠ
    처음엔 너무 좋았는데요...지금은 조금 지저분한 제 방이 제일 좋아요;;;;;

    사실 호텔보다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이 사각거림도 매일 저처럼 혼자라면 좋을리가 없겠죠 ㅠㅠ

    제가 한국으로 비행갈때 마다 한국의 특급호텔에 머무는데 갈때마다 자고 가는 제 친구는 제가 오는 날만 기다린대요. 저 때문이 아니라 호텔 침구와 조식때문에요^^;;

    저도 일 그만두고 결혼하면 무척이나 그리울것 같습니다만 지금은 ㅠㅠ


    지금도 되도 않는 맥주를 홀짝거리며 (원래 주량 맥주반잔)얼굴이 벌게 져서는 중국 상해의 한 호텔에서 잠안오는 밤의 외로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모두들 편안한 밤 되세요..

  • 333
    '11.9.30 2:50 AM (218.155.xxx.186)

    아 그러시구나, 한달에 절반이라면 정말 좀 과하긴 해요. 하지만 그 친구분 마음이 완전 이해되요. 저도 제 친구 자주 좀 서울에 오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참 사실 상해는 오로지 호텔 때메 다녀왔던 곳이에요 ㅎㅎㅎㅎ 로얄 메르디앙, 정말 룸컨디션 좋던데요^^ 님도 좋은 밤 되시어요^^

  • 6. ..
    '11.9.30 2:48 AM (113.10.xxx.209)

    저 교육때문에 헬싱키에서 호텔 한달 묵은적 있어요. 좋기도 하고 심심하기도 하고.. 바깥에서 자는게 다 그렇죠.

  • 333
    '11.9.30 3:13 AM (218.155.xxx.186)

    음, 한 호텔에서 1달이면 좀 지루하긴 하셨겠어요^^

  • 7. 잠자리 바뀌면..........
    '11.9.30 2:49 AM (175.210.xxx.224)

    절대로 잠을 못 자요...이젠 친정에 가도 그러네욧 ㅎ~

    그리고 호텔은 이상하게 무서워요...........
    결혼하고 얼마 안되서 휴가때 잔 호텔에서 꿈을 꿨는데 옷장 속에 어떤 아이가 앉아있는 거에요
    너무나 선명해서 일어났더니 사방이 깜깜하고 나 혼자인 줄 알고 몸 전체로 후들후들 떨었네요
    남편은 잠들면 누가 엎어가도 모르는 타입이라.........;;;;;;;;;
    그렇다고 애를 깨울수도 없었고요~

    그 다음부터 여럿이 잘 수 있는 그런...콘도 같은 곳을 선호하게 됐어요

    죄송해요~원글님 환타지에 찬물을 끼얹어서리~ ㅋㅋ

  • 333
    '11.9.30 3:09 AM (218.155.xxx.186)

    저도 혼자 호텔서 자는 건 좀 무섭더라구요, 심심하기도 하고. 좋은 친구랑 수다떠는 게 최고죠^^

  • '11.9.30 8:39 AM (175.125.xxx.222)

    친구가 전세계 호텔 여기저기거 근무를 했는데요
    호텔에 유독 귀신이 많다고...
    특히 오래되고 유명한 건물일수록 일하다보면 이상한 경험도 많이하고
    목격담도 심심찮고 불도 자주 나고..
    암튼 생생하게 무서운 얘기 많이 들었네요.
    그쪽으로 좀 아시는 분 얘기로는 당연한 거라고 하는데..
    뜨내기 손님 받는 숙박업소는 한자리에 오래 있을수록 그렇게 된다네요.

  • 8. ....
    '11.9.30 2:57 AM (14.37.xxx.74)

    저는 제가 쓴줄 알았네요. 저도 호텔 너무 너무 사랑하거든요. 특히 호텔의 조식은 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하죠. 우리도 신랑이랑 복권되면 호텔로 가서 살자고 했는데 ㅋㅋㅋ

    그래서 저는 휴가때 여행가는 비용으로 호텔에서 휴가 보내요. 아기도 어려서 어디데리고 다닐수도 없고 호텔페키지가 딱이더라구요. 4박 5일 여행비용 호텔패키지 1박2일이나 2박3일로

    참 호텔 좋아하시면 대한항공마일리지로 인천에 하얏트라도 가세요. 뭐 어차피 호텔이 목적이니깐 서울서 가깝고 마일리지도 많이 필요하지도 않고 ....

    아웅 내일 아침 일어나면 호텔 조식먹으러 갔으면 좋겠네요 ^^

  • 333
    '11.9.30 3:12 AM (218.155.xxx.186)

    빛의 속도로 검색해보니 인천 하얏트 1박이 2만 넘게 마일리지 공제네요 ㅠㅠ 미국 왕복하려면 마일리지 열씨미 모으는 중이라 ~~~
    호텔 조식 완전 좋죠! 커피 따라주고, 신선한 오렌지 쥬스에 오믈렛, 크라상, 베이컨 등등~~~ 이쁘게 셋팅해놓으면 너무너무 행복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9. ocean7
    '11.9.30 3:12 AM (71.231.xxx.6)

    여기 미국사람들은 한시간 거리에 집을 놔두고도 다운타운의 호텔에서 휴가를 보낸답니다
    딸이랑 다운타운 호텔에서 3/4일 기거하면서 타운의 거리를 걸어다니고 쇼핑도 하구요ㅎㅎ

    저도 플로리다에 있을땐 집이랑 디즈니월드/유니버셜 스튜디오가 1시간 30분 거리인데
    호텔에서 보내거든요

    아침에 일어나 로비로 내려가서 간단한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면서 앉아 즐기면
    마음이 참 평안하구요 좋아요 ㅎㅎ

    그리고 센피에선 바닷가 작은 모텔에 머물면 아침에 해변을 걷는 즐거움은 뭐라 표현할수없네요 ㅎㅎ

  • 원글
    '11.9.30 12:53 PM (218.155.xxx.186)

    아웅 좋으시겠어요! 저도 미국사람들 기분 알 거 같아요. 굳이 멀리 안 가도, 일상에서 떠난다는 게 넘 여유롭고 좋은 기분~

  • 10. 여기는...
    '11.9.30 4:22 AM (122.164.xxx.226)

    한시간 거리에 리조트들이 좌악 펼쳐진 곳이라
    한달에 한번 1박!!!2일!!! 합니다
    벗뜨
    울엄마가 너무 보고싶고 안먹던 김치가 너무 간절한건 어쩌나요???

  • 11. ...
    '11.9.30 7:26 AM (121.166.xxx.125)

    저는 호텔에서 자는것은 싫고 호텔 조식만 좋으네요
    이상하게 밖에서 자면 기분이 별로 안편하더라구요
    그냥 빨리 집에 가야지 하는 생각밖에 안나요.
    그냥 내집에서 허름한 침구 덮고자도 그게 제일 편해요

  • 12. 찌찌뽕
    '11.9.30 8:56 AM (222.110.xxx.4)

    원글님 글이 진짜 제 맘이랑 똑같네요.
    저도 호텔가고 싶어서 여행가요 --;;
    원래 아침에 입맛없어서 평소에는 안먹는데
    왜 호텔 조식은 맛있을까요. 완전 많이 먹어요 ㅎㅎㅎ
    돈 많이 벌면 특급호텔 투어 다니고 싶어요.
    휴가때도 호텔팩만 고민해요 ㅋ

  • 원글
    '11.9.30 12:53 PM (218.155.xxx.186)

    에구~~ 말도 마이소.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있었겠는교. 별 나디 별난 남편에 호랑이 시 어무이에 그 피를 이어 받아가 별 난 아~ 들 키운다꼬 죽다 살았심더. 지금은 지 들도 자식 낳고 사~이 이 에미 맴 쫌 아는기라 시집 간 딸아는 친구 맨키로 주께쌌고(말하고)챙기구, 아들 들은 엄마 지키 준다꼬.엄마!엄마! 그라면서 엄마 편됐뿌지러 냄네하던 지 아부지 쪼매 섦지. 옛날엔 그리 별 나디 요즘은 기가 팍 죽어 뿐기라 요즘은 내도 큰 소리 팍팍 치지요. 내가 이 집안에 드가서 해 논게 있는데 감히 괄세 몬하지요~ 애기엄마도 너무 양육에 너무 고심하지 말고 힘 껏 정성과 사랑을 다 하면 나중 그게 그 집안에 초석이 되어 남편,자식들 알아 줄 날 옵니데이~ 느무 걱정알고 힘 내입시더~~^^

  • 13. 제 친구 남편이
    '11.9.30 1:10 PM (203.184.xxx.55)

    직업상 일주일에 삼사일은 호텔에서 지냈는데 지겹다네요... 저도 처음엔 그 깨끗한 이불에서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 가만히 앉아서 그게 내 생활이라고 가정해보니 싫을 것 같아요..

  • 14. 누가 매일 와서..
    '11.9.30 1:25 PM (114.200.xxx.81)

    누가 매일 와서 치워준다고 하면 호텔보다는 집이 나을 듯해요.
    음식도 만들어서 바로 딱 갖고 오면 집에 음식 냄새도 안나고..
    시트 매일 바꿔주고.. 욕실에 샴푸, 린스 새 통으로 채워주고..

  • 15. 생각은 생각일뿐
    '11.9.30 2:50 PM (211.207.xxx.10)

    호텔은 아닌데요,
    비행기를 좌석버스처럼 만만하게 자주 타고 다님 얼마나 좋을까 했는데
    그것도 싫증나더라구요.

  • 16. 저도요
    '11.9.30 2:59 PM (112.172.xxx.22)

    제가 보기엔, 친구분들이 원글님한테 열등감이 있는거 같은데요?
    자세하게 본인 이야기를 쓰지 않으셔서 단언은 못하겠지만
    친구들이 이리저리 감추고 얘기하지 말라 이런거보니 원글님한테 창피를 느껴서 그럴 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원글님이 친구들 중에 가장 유리하고 좋은 형편이랄까요?
    다른 친구분들끼리 상황이 비슷해서 그들끼리 융합이 잘 되는 것 같은 느낌?
    고등학교때 친구라면 나이먹고 사회생활하면서 많이 바뀌어요.
    생활 격차가 벌어지면 더 그렇고요.
    저 역시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지라 말씀드려 봅니다.
    윗님 말씀처럼 본인한테서 문제를 찾지 마세요. 원글님 탓만은 아닌거 같아요.

  • 17. ...
    '11.9.30 4:01 PM (82.233.xxx.178)

    이해해요.
    반복되는 일상 중 소소한 변화나 경험에 감동받는 게 사람이잖아요.


    전 호텔에 장기투숙하는 경우는 본인의 일이 많아 숙소에 머무르는 시간이 거의 없는 사람들에게나
    적합한 라이프스타일이라고 봐요.
    사생활보장도 없고,
    자신의 손때탄 물건이 그리울때도 있겠고,
    항상 여행가방을 든 사람들을 보는 것(뭐랄까 공항이나 기차역을 보는 느낌이랄까),
    멋지긴 하지만 획일적인 데코가 병원같이 느껴질때도 있을거예요.
    게다가 가끔 일류음식에 질려
    아주 간단한 집밥, 김치찌개가 그리울 땐.... 많이 고통스러우리라 위로하세요.

  • 그래서
    '11.9.30 5:51 PM (211.214.xxx.254)

    울 남편이 장기해외출장 후엔 뭣 먹고싶냐면 꼭 김치찌개를 이야기하거든요.. 그런 이유였구나.. 난 항상 출장가는 게 부러워 내 사무실 업무랑 바꾸자고 맨날 졸랐는데요.

  • 18. 호텔듀락
    '11.9.30 7:23 PM (121.184.xxx.114)

    호텔듀락 이라는 소설을 아주 감명깊게 읽었었는 데..
    외국사람들은 삶이 어지럽거나 뭔가 정리할 일이 있을때 조용한 곳에 위치해있는 한적한 호텔에서 한동안 지내더군요.......
    우리나라에도 분위기 좋고 가격저렴한 호텔 있음 가끔씩 머리식히러 가고 싶네요.

  • 19. 제각기
    '11.9.30 8:05 PM (218.155.xxx.223)

    좋아하는 취향이 다르니 , 호텔서 살고 싶은게 한심하게 생각되진 않아요
    전 그냥 제 방 , 제 침대가 제일 편하다고 느끼니 호텔에 살고 싶진 않구요

  • 20. 저도요~~~
    '11.9.30 9:03 PM (211.63.xxx.199)

    여행가면 관광하는것도 좋지만 편안한 호텔에서 딩굴거리고 맛난 조식 먹는 재미로 여행가요.
    밥,빨래, 청소 안해도 되는곳이 호텔이잖아요?
    저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

  • 21. 아니
    '11.9.30 11:16 PM (67.251.xxx.190)

    저는 호텔 너무 답답하고 불편해서 여행하면 빨리 내집에 내방에 가고싶어서 길게 못 가는데...

  • 22. 원글
    '11.9.30 11:41 PM (218.155.xxx.186)

    헐 많이 읽은 글에 오르다니 82 생활 몇 년 만에 별 일이 다 있네욤 ㅎㅎㅎㅎㅎㅎ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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