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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저귀를땐울아가 혹 기저귀필요하신가요

까뮈 조회수 : 1,203
작성일 : 2011-09-28 13:09:07
아이가 요번에 기저귀를 뗐어요 채격이 좀 있어서 점보형을 체울려고 구매를 했었는데 아이가 기저귀가 더이상 필요없게 됐어요 이제는 혼자서 쉬를 가리거든요..

특대형도 쓰다가 남은게 있어서 요..

혹시라도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28*3팩 새상품 뜯어보지도 않았음 3개 묶음배송시45.000원이구요 사은품으로 사용하지 않았던 특대형 기저귀 14p를 선물로 드릴께요,,

가지고 있어봤자 무용지물이라 싸게 돌려드리려구요.. 관심있는분은 010-2090-9914로 연락바래요.. 택배비는 제가 부담할께요.. 도서산간지방만 빼고욧..
가격 조정가능해요
IP : 112.151.xxx.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뮈
    '11.9.28 1:55 PM (112.151.xxx.56)

    왜 공지영씨를 싫어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책 읽고 사진만 봤을때는 좀 까칠한 성격이겠거니 했는데 (그때는 좋고싫고 없었어요)
    무릎팍 나와 얘기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냥 옆집 언니같아서요. 잘 웃고 털털하고 솔직하고.. 호감이 가던데요.
    그 때도 부정적 댓글들 달린 거 도대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 2. ..
    '11.9.28 2:28 PM (222.121.xxx.183)

    지역은 어디신지요?? 가격은?? 제가 지금 핸드폰이 안되어서요..

  • 3. 까뮈
    '11.9.28 3:02 PM (112.151.xxx.56)

    4만원에 판매했어요.. 정영희님 감사합니다 오늘 대한통운택배로 예약했구여.. 물건을 내일 받으러 온다고 하니 택배보내고 운송장 번호 받으면 문자 남길께요.. 님도 빨리 아기가 기저귀 때길 바랄께요..
    아이에게 스트레스 안줘도 땔때가 되니 자연히 쉽게 떼더라구요.. 저는 23개월째 됐을때 정확히 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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