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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용돈을 잘줘요

땡큐 조회수 : 4,938
작성일 : 2026-07-15 09:27:18

외식하면 계산은 꼭 본인이 함.

용돈도 1~2백씩 잘줌.

어제는 계좌로 1천만 송금.

보람있게 쓰지말고 허무하게 쓰라고 하네요.

천만원 내에서 하고싶은거 막 쓰래요.

단 허무하게.

흥청망청 옷사고 맛난거 먹고 피부과도 가래요.

일주일 내에 다 쓰면 자기가 행복할거래요.

아들아 고맙다 

IP : 211.36.xxx.24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26.7.15 9:28 AM (175.123.xxx.145)

    어쩜 그렇게 말도 예쁘게 할까요~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을것 같네요

  • 2.
    '26.7.15 9:29 AM (219.241.xxx.152)

    와~ 나도 그런 아들 갖고 싶다
    사교육비 엄청 들었지만 ᆢ
    어제쯤 저런말 들어볼까
    그런날은 올 생은 없을듯

  • 3. ..
    '26.7.15 9:31 AM (58.29.xxx.20) - 삭제된댓글

    돈 잘 버는 직업 가졌나봐요. 물론 돈 있다고 다 저럴 수 있는건 아니지만 여유 있으니 용돈도 턱턱 주겠죠. 엄마 위하는 아들 둬서 좋으시겠어요.

  • 4. 탱고
    '26.7.15 9:32 AM (221.142.xxx.28)

    젤 부럽다.....

  • 5. 부럽네요
    '26.7.15 9:33 AM (121.166.xxx.208)

    진짜 열심히 나 갈아 키웠는데
    지만 아는 아들. 맘 내려놓자 매번 다짐해도
    솔직히 너도 그리 당할거다 싶어요

  • 6. 와우
    '26.7.15 9:34 AM (114.201.xxx.223)

    아들 맘씀씀이가 너무 예뻐요
    천성이지요
    어떻게 자라면 그렇게 돈도 잘 벌고 인성도 좋은 아들이 될까요
    부럽네요
    충분히 소리질러 자랑할만 하다요

  • 7. ㅎㅎ
    '26.7.15 9:34 AM (118.223.xxx.68)

    기분 좋아지는 글이네요~
    사이좋은 모자관계
    보기에 흐뭇해지네요

  • 8. .....
    '26.7.15 9:36 AM (110.9.xxx.182)

    뭘해서 돈을 그렇게 많이 버나요?

  • 9. ..
    '26.7.15 9:36 AM (223.38.xxx.15)

    자잘한 건 딸이지만
    큰 돈 주는 건 아들

    저도 명품백 사라고 목돈 주는 아들이요
    아까워서 사지도 못하고 모아주고 있어요ㅎ
    제발 그러지좀 말라네요

  • 10. ㅇㅇ
    '26.7.15 9:36 AM (118.40.xxx.140)

    아무리 돈많아도 그러기 싑지 않죠
    놀랍네요
    천만원이면 해외여행 갈거같아요~

  • 11. ...
    '26.7.15 9:36 AM (119.69.xxx.167)

    와...무슨 직업이길래...사업하나요?

  • 12.
    '26.7.15 9:37 AM (1.227.xxx.56)

    아드님이 하이닉스 다니나요?^^ 부럽습니다
    저는 전문직 딸아이 있는데
    외식을 해도 제가 사고
    쇼핑을 해도 제가 내고
    여행을 가도 제가 내고
    용돈은 명절과 생일에 20만원 받아요
    5천 증여해서 반도체 사라고 해서 두배이상 올랐어요
    부럽습니다

  • 13. 전생에
    '26.7.15 9:39 AM (113.199.xxx.78)

    우리나라 말고 남의 나라도 여럿 구하셨나 봅니다~
    귀한아드님 잘 두셨네요~~누리세요~~~

  • 14. 세상에
    '26.7.15 9:39 AM (115.143.xxx.137)

    돈은 둘째치고, 마음이 너무 고맙네요.
    이 세상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유니콘 같은 아들을 두셨네요.
    엄마 위할 줄 아는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 너무 부럽네요. ^^
    자랑할 만 하십니다.

    자랑 계좌 고고.ㅋㅋ

  • 15. ...
    '26.7.15 9:41 AM (118.235.xxx.204)

    아들 직업이 궁금

  • 16. 1212
    '26.7.15 9:41 AM (121.161.xxx.51)

    의사 아들도 못그러던데 정말 부럽습니다. 평소 엄마가
    잘 안쓰고 알뜰한거 아니까 저런 말도 하겠죠? 아들이
    보람차게 정말 근사한 보석이라도 사세요. 또 모아서
    준다는 생각일랑 버리시고요. 우라 애들만 그런줄
    알았더니 댓글 보니 다른집 자식들도 그러네요. 10만원
    이상 받아본 적이 없네요. 다 돈버는데도요. 여친 선물은
    잘 사데요.

  • 17. 마음만으로도
    '26.7.15 9:41 AM (180.83.xxx.182)

    고맙네요 부럽습니다

  • 18. ^^
    '26.7.15 9:45 AM (211.235.xxx.185)

    와우~
    보람있게 쓰지말고 허무하게 쓰라고~~
    새로운 느낌담긴 말이네요
    그렇게도 깔끔하게 정리가ᆢ와
    부러운 모자~관계인듯 ^^

    아들,딸ᆢ자녀가 힘들게 벌어서 준 용돈은
    액수가 크던 작던 보람있게 모아두고싶어요
    살다보면 꼭 중요한 시점에 사용할 일 있던데요

  • 19. ..
    '26.7.15 9:46 AM (61.79.xxx.63)

    전 자식이 돈 주면 잘 못쓸것 같아요...아직 받아본적이 없어서 그런가....이제 막 취직해서 담달 첫월급 타는데 주면 너무 아까워서 못쓸것 같아요.

  • 20. ...
    '26.7.15 9:47 AM (58.149.xxx.170)

    아들 잘 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다.

  • 21. 제가그래요
    '26.7.15 9:48 AM (61.35.xxx.148)

    외식하면 계산은 꼭 본인이 함.

    용돈도 1~2백씩 잘줌.

    어제는 계좌로 1천만 송금.

    ------------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제가 아드님처럼 부모님께 용돈도 잘 드리고,
    외식 계산도 주로 제가 해요.
    혹시 아드님이 사회초년생인가요? 저 사회초년생 때 버킷리스트가 돈 모아서 부모님 천만원 용돈 드리기였고, 그거 실천했어요.
    부모가 어떻게 애들이 힘들게 번 돈 덥석덥석 받냐는 분들, 또 증여세 태클 거실 분들 계실 수도 있겠네요.
    저는 받게 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허투루 돈 쓰시는 분들이 아니었고, 쓰시고 싶은 거 아껴가며 악착같이 돈 모으셨던 분들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편안하게 노후 보내고 계시지만, 여전히 돈을 흥청망청 쓰시는 스타일들은 아니라 제가 먼저 지갑 엽니다. 제가 어디 여행가거나 명절 때면 용돈도 챙겨주시고, 외식도 계산하세요.

  • 22. .....
    '26.7.15 9:49 AM (1.219.xxx.244) - 삭제된댓글

    아들 직업이 궁금하네요
    사업하나요

    원글님이 자식을 잘 키운거죠
    다 원글님 복입니다

  • 23. .....
    '26.7.15 9:50 AM (1.219.xxx.244)

    아들 직업이 궁금하네요
    사업하나요
    아님 주식이나 투자로 대박난건가요

    원글님이 자식을 잘 키운거죠
    다 원글님 복입니다

  • 24. ..
    '26.7.15 9:52 AM (211.234.xxx.197)

    엄마위하는 심성도 좋지만
    말도 예쁘게 하네요.
    부럽습니다.

  • 25.
    '26.7.15 9:52 AM (211.36.xxx.78)

    세심하게 살피고 이런건 딸이 잘하고
    크게 돈 쓰는 건 아들이라는 거 공감해요.
    남편이 서울에 시부모님 집 사드리고
    생활비, 카드 각각 드림.

    엄마 집 사드렸다는 거 들으면 거의
    아들들이더라구요.

    근데 이 댁 아드님 참 센스있게 얘기
    잘 하네요. 허무하게 쓰시라..^^

  • 26. ...
    '26.7.15 9:54 AM (175.195.xxx.87)

    아들이 사업하나 보네요
    직장인들 월급으로는 그러기 쉽지 않은데
    부럽습니다

  • 27. .
    '26.7.15 9:54 AM (119.203.xxx.129) - 삭제된댓글

    보람있게 쓰지말고 허무하게!!!
    저도 한번쯤은 해보고 싶네요. 내돈내산이라도

  • 28.
    '26.7.15 9:55 AM (125.181.xxx.149)

    남의집 아들이지만 귀엽네요. 주식 대박났나봐요.
    저도 엄마계좌관리해주는데 40퍼 수익 내줬어요.ㅋㅋㅋ

  • 29. ..
    '26.7.15 9:57 AM (223.38.xxx.25) - 삭제된댓글

    대기업 성과급 받으면 가능한 액수죠

    없는 집 자녀들 보다는
    케어 잘 받고 여유있는 부모님 둔 자녀들이 이런 여유로움이 있더라구요

    저도 돈돈돈 징징 돈 달래서 의미없이 쓰는 엄마한테 절대 돈 안 드리게 돼요

  • 30. ..
    '26.7.15 9:58 AM (223.38.xxx.134)

    대기업 성과급 받으면 가능한 액수죠

    없는 집 자녀들 보다는
    케어 잘 받고 여유있는 부모님 둔 자녀들이 이런 여유로움이 있더라구요

    저는 돈돈돈 징징 돈 달래서 의미없이 쓰는 엄마한테 절대 돈 안 드리게 돼요

  • 31.
    '26.7.15 10:04 AM (223.38.xxx.7)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범위 나에서
    착수금
    성공보수 받은 변호사인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보람있게 쓰지말고 허무하게 쓰라고 하네요.

    천만원 내에서 하고싶은거 막 쓰래요.

    단 허무하게.

    흥청망청 옷사고 맛난거 먹고 피부과도 가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표현은 변호사들이 많이 써요

  • 32.
    '26.7.15 10:15 A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보람있게 쓰지말고 허무하게 써라
    가성비 인간인 저에게
    이말 너무좋네요
    허무하게 쓰시고 자랑올려주세요^^

  • 33. 아들아
    '26.7.15 10:25 AM (125.181.xxx.202)

    그러지마!!
    매일 늦잠도 자고 싶고
    놀고도 싶을텐데
    눈칫밥에 고생해서 벌어서 돈모아 너의 집사고 너나
    맛난거 먹어...
    엄마아빠 잘살고 있으니 주려면 우리 짜장면에 탕슉임 되니
    매달 10만원만 주면 고맙다

  • 34. 저희딸
    '26.7.15 10:27 AM (175.123.xxx.145)

    엄마는 무조건 따블로 드릴게요
    필요한거 있으심 제게 연락주세요~이말이 넘 감사해요

  • 35. 어머
    '26.7.15 10:54 AM (211.243.xxx.238)

    허무하게 쓰시구 또 글올려주세요
    행복하시겠어요

  • 36. ....
    '26.7.15 11:36 AM (61.43.xxx.178)

    그런 아들도 있군요
    넘 부럽네요~
    저도 직업이 궁금 ㅎㅎ

  • 37. ...
    '26.7.15 12:41 PM (211.48.xxx.112)

    수입 많다고 다들 그러나요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이 부럽네요

  • 38. 아이라
    '26.7.15 2:44 PM (221.161.xxx.195)

    불리는 아들이면 어릴텐데 뭐해서 그리 돈을 잘 버나요

  • 39. ….
    '26.7.15 11:58 PM (211.206.xxx.107)

    보람있게 쓰지말고 허무하게 쓰라고 하네요.
    천만원 내에서 하고싶은거 막 쓰래요.
    단 허무하게.
    흥청망청 옷사고 맛난거 먹고 피부과도 가래요.
    일주일 내에 다 쓰면 자기가 행복할거래요.

    너무 부러운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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