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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에 공부 좀 해 본 엄마들이 자식 공부도 잘 시키는거 맞죠?

ㅇㅇ 조회수 : 2,854
작성일 : 2026-07-10 09:53:11

본인들이 공부를 안해보면 

자식 공부 시키는 방법도 모르는거같아요;;;;;;;;;;;;;;;;;;;;;;;;;;;

IP : 175.208.xxx.2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휴
    '26.7.10 9:54 AM (1.237.xxx.216)

    또또또

    그렇가도 하고 아니기도해요
    공부잘한집 자식 공부 못하는 애 태반이에요
    그러나 자식 믿고 기다려준 집은 뭐라도 하더라구요

  • 2. 그런듯
    '26.7.10 9:54 AM (118.235.xxx.148)

    주변 보니 그래요. 체계있게 서두르지 않고 시켜요.
    본인도 같이 공부해요.

  • 3. ㅇㅇ
    '26.7.10 9:55 AM (175.208.xxx.29)

    부모 공부 잘했는데 자식 공부 못하는 경우가 그렇게 흔한가요?

  • 4. ...
    '26.7.10 9:55 AM (49.165.xxx.38)

    공부 잘하는 아이는..알아서도 잘 하더만요...

  • 5. ..
    '26.7.10 9:59 A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인서울 벽이 높아지면서
    부모만 못한 입시실적이 많죠

    실력이든 정보든 결과가 좋으면
    엄마의 업적으로 칭송받기는 하더라구요

  • 6. ---
    '26.7.10 10:02 AM (121.160.xxx.57)

    저도 공부 잘했는데 저절로 그렇게 된 거라서 애가 이해를 못하면 답답해서 승질만 납니다.
    이걸 왜 이해를 못하는지 화가 나서 내 자식 교육은 아웃소싱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애 숙제 봐주는 게 최선이네요 저는...

  • 7. ㅇㅇ
    '26.7.10 10:03 AM (122.43.xxx.217)

    머리좋은 부모는 "이걸 왜 못하지?"
    성실했던 부모는 "이걸 왜 안하지?"

  • 8. ..
    '26.7.10 10:03 AM (1.236.xxx.121)

    아무래도 공부 방법을 아니까요
    애가 수학 지지리 안해서 중딩까진 제가 공부해서 가르쳤어요
    학원보내도 돈만 버려서요
    그덕에 기초가 되니 고등가서 그럭저럭 버티고요

  • 9. .....
    '26.7.10 10:13 AM (211.234.xxx.81) - 삭제된댓글

    저희 부부는 최상위권 이었고 좋은 대학 나와 전문직인데
    큰 애는 잘 못하고(중상위권) 둘째는 잘해요(최상~상위권 사이).

    대학동기들 다들 공부잘해서 온 애들이었는데
    지금 애들 보면 잘 하는 애 못 하는 애 다 있어요.

    자식은 유전자 재조합에 따라 얼마든지 다르게 태어날 수 있어서..
    저도 큰 애 초등 고학년까지 가르쳐 봤는데
    너무 답답하고 미치는 줄 알았어요.
    이걸 왜 이해를 못해? 이게 왜 안 풀려? 가 나옵니다.. ㅠ
    그 뒤로 쭉 외주 주기로 했습니다..

  • 10. 설대
    '26.7.10 10:14 AM (118.235.xxx.209)

    나온 부모있는 자식도 공부못하는 경우많아요

  • 11. 그게
    '26.7.10 10:16 AM (223.38.xxx.100)

    더 잘 시킨다기보다
    애들 공부머리가 좋을 확률이 더 높죠

  • 12. .....
    '26.7.10 10:16 AM (211.234.xxx.81)

    저희 부부는 최상위권 이었고 좋은 대학 나와 전문직인데
    큰 애는 잘 못하고(중상위권) 둘째는 잘해요(최상~상위권 사이).

    대학동기들 다들 공부잘해서 온 애들이었는데
    지금 애들 보면 잘 하는 애 못 하는 애 다 있어요.

    자식은 유전자 재조합에 따라 얼마든지 다르게 태어날 수 있어서..
    저도 큰 애 초등 고학년까지 가르쳐 봤는데
    너무 답답하고 미치는 줄 알았어요.
    이걸 왜 이해를 못해? 이게 왜 안 풀려? 가 나옵니다.. ㅠ
    그 뒤로 쭉 외주주기로 했습니다..

    아이에게 칭찬 격려하면서 가르쳐야하니, 잘한다, 잘한다 해줘야하는데
    솔직히 잘한다 소리가 안 나와요..
    나는 어려서 100점 아니면 96점도 몇 개 없었는데
    애가 고등에 60점 70점 맞아오면..
    잘한다 소리가 안 나와요..
    요샌 그나마 내려놓기, 포기하기 몇 년간 한 끝에, 응 잘했네. 까지 간신히 합니다.. ㅠ

    공부 잘했던 부모가 아이의 학업에 꼭 좋은 영향을 주는 것 아닌 것 같어요 ㅠ

  • 13. ----
    '26.7.10 10:27 AM (121.160.xxx.57)

    저는 제가 공부는 잘했지만 저에겐 부족한 영역인 예술 영역에서 뛰어난 사람들을 보면 참 가슴이 뛰거든요.
    첫째가 학습 머리는 보통이어서 가끔 제게 답답함을 안겨주지만
    그림을 그리거나 피아노를 치거나 하는 예술적인 감성은 정말 찬사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ㅋㅋ
    첫째가 소질이 있는 영역을 잘 개발할 수 있도록 잘 지원을 해주려고 합니다...
    공부만이 능사가 아니란 걸 알고 있으니까요.

  • 14. ..
    '26.7.10 10:33 AM (1.235.xxx.154)

    부모 공부잘했는데 자식이 못하는 경우가 흔한가요...
    이질문에 네 라고 자신있게 대답합니다
    엄마아빠 서울대나왔는데 자식 둘 서울대 못간 경우 여럿 봤습니다
    못한다는 기준을 어디에 두냐입니다
    너무나 다양합니다
    집안이 다 서울대인데 연고대도 아니고 그다음다음가도
    그아인 못하는 아이거든요

  • 15. ㅎㅎㅎㅎ
    '26.7.10 10:41 AM (1.218.xxx.104)

    저 혼자 알아서 공부 좀 했는데
    애가 싫어하니 뭐 붙잡고 시킬 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알아서 살아라~ 생각해요 ^^;

  • 16. ……
    '26.7.10 10:56 A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그냥 제 주변피셜이지만,
    다 비슷비슷한 좋은 학벌의 친구들과 동료들 중 머리좋고 학벌 좋다는 조건자체보다, 고지능이 멘탈에도 고기능으로 작용해서 불안이나 스트레스 욕망 좌절 등을 잘 처리해내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부모보다 더 잘되든, 부모만큼은 아니더라도 잘 되더라구요.
    마찬가지로 그런 부모밑에서 자라서 그런 경우도 있고, 정말 엉밍진창 환경인데도 혼자 똑똑해서 본인 인품조차 성장시켜 좋은 엄마가 된 케이스도 있어요.
    저같이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게으르고 지구력 떨어지는 멘탈은 육아에 취약하고 고통스럽거든요. ㅠㅠ
    공부 안해본 부모들이라고 다 교육을 못하지도 않을텐데,
    이러저러한 ~~ 때문에 공부를 안해서 못한거지 하면 잘 했을거다. 부모 지원을 충분히 못 받아서 더 잘 되지 못했다라라는 생각이 깔려있는 부모들이 아이 헬리콥터가 되었다가, 생각대로 안되는 걸 보면 안타깝죠.

  • 17. …….
    '26.7.10 11:03 A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지능은 유전. 그러나 엄마 아빠 조부모만이 전자를 물려주는 게 아니라는 거.. 어떤 유전자가 발현될지는 랜덤이라 개차반 망나니 돌연변이 유전자가 내 유전자에 숨어있다 내 자식에게 나타날 수도 있으니.. 일번화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갰나.
    그냥 제 주변피셜이지만,.. 다 비슷비슷한 좋은 학벌의 친구들과 동료들 중 머리좋고 학벌 좋다는 조건자체보다, 고지능이 멘탈에도 고기능으로 작용해서 불안이나 스트레스 욕망 좌절 등을 잘 처리해내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부모보다 더 잘되든, 부모만큼은 아니더라도 잘 되더라구요.
    마찬가지로 그런 부모밑에서 자라서 그런 경우도 있고, 정말 엉밍진창 환경인데도 혼자 똑똑해서 본인 인품조차 성장시켜 좋은 엄마가 된 케이스도 있어요.
    저같이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게으르고 지구력 떨어지는 멘탈은 육아에 취약하고 고통스럽거든요. ㅠㅠ
    공부 안해본 부모들이라고 다 교육을 못하지도 않을텐데,
    이러저러한 ~~ 때문에 공부를 안해서 못한거지 하면 잘 했을거다. 부모 지원을 충분히 못 받아서 더 잘 되지 못했다라라는 생각이 깔려있는 부모들이 아이 헬리콥터가 되었다가, 생각대로 안되는 걸 보면 안타깝죠.

  • 18. …..
    '26.7.10 11:06 AM (114.207.xxx.19)

    기본적으로 지능은 유전. 그러나 엄마 아빠 조부모만이 유전자를 물려주는 게 아니라는 거.. 어떤 유전자가 발현될지는 랜덤이라 개차반 망나니 돌연변이 유전자가 내 유전자에 숨어있다 내 자식에게 나타날 수도 있으니.. 일번화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갰나.
    그냥 제 주변피셜이지만,.. 다 비슷비슷한 좋은 학벌의 친구들과 동료들 중 머리좋고 학벌 좋다는 조건자체보다, 고지능이 멘탈에도 고기능으로 작용해서 불안이나 스트레스 욕망 좌절 등을 잘 처리해내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런집 아이들이, 부모보다 더 잘되든, 부모만큼은 아니더라도, 잘 되더라구요.
    마찬가지로 그런 부모밑에서 자라서 그런 경우도 있고, 정말 엉밍진창 환경인데도 혼자 똑똑해서 본인 인품조차 성장시켜 좋은 엄마가 된 케이스도 있어요.
    저같이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게으르고 지구력 떨어지는 멘탈은 육아에 취약하고 고통스럽거든요. ㅠㅠ
    공부 안해본 부모들이라고 다 교육을 못하지도 않을텐데,
    이러저러한 ~~ 때문에 공부를 안해서 못한거지 하면 잘 했을거다. 부모 지원을 충분히 못 받아서 더 잘 되지 못했다라라는 생각이 깔려있는 부모들이 아이 헬리콥터가 되었다가, 생각대로 안되는 걸 보면 안타깝죠.

  • 19. ..
    '26.7.10 11:07 AM (211.234.xxx.32)

    글쎄요. 꼭 그렇지만은 않은거같은데요
    그냥. 어릴때부터 특별한 노력없이 술술 공부가 잘되었던 터라
    안하고 못하는 자식을 이해하기 힘들어요
    왜 이런게 이해가 안되는거지??? 그냥 읽으면 당연히 이해되는거 아냐 ㅜㅜ

  • 20. 나는
    '26.7.10 11:27 AM (121.162.xxx.227)

    손에서 책이 떨어진적이 없는데 애들은 왜 그게 아니지?
    아무리 앉혀놓고 해도 늘 아쉽더라..
    숙대나 서울교대는 내기준 공부좀 안되는 애들이 가는 대학이었는데 우리애는 쳐다보기도 어렵더라...

  • 21. ---
    '26.7.10 11:28 AM (152.99.xxx.167)

    통계적으로 당연히 그렇겠죠
    저는 박사만 천명 이상 근무하는 직장에 다니는데 엄마가 이공계 박사인경우. 아이가 공부 못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아빠들도 박사지만 아이들은 다양.
    주양육자가 엄마이고 엄마의 유전자 기여도가 있다고 보구요.
    물론 랜덤이라 아이가 공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엄마가 똑똑한 경우는 메타인지가 뛰어나서 아이를 과대평가하지 않고 바로 딱 접고 공부말고 다른거 시킵니다.

  • 22.
    '26.7.10 1:44 PM (118.235.xxx.60)

    정비례 관계는 아니고 그래서 저는 세상이 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서울대 졸업생입니다 동창들 중 자식도 서울대 간 집은 우리집 뿐이예요

  • 23. ....
    '26.7.10 4:43 PM (89.246.xxx.220)

    같은 형제도 다 다른데..
    부모 가방끈 짧아도 애들 알아서 잘한 경우도 많음.
    친척 전문대, 중졸 부부인데 사촌 동생 의사임.
    저만 해도 부모 모두 중졸인데 혼자 알아서 입시했구요. 요즘 입시 시스템이랑 달라서 본고사 주관식도 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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