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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하신 분 있나요?

혹시 조회수 : 4,262
작성일 : 2026-07-09 18:44:05

여자는 안정적인 일자리가 아닌데. 상대 남자는 어느 정도 고소득에 재력이 있는 경우. 엄청 마음에 이끌리는 건 아닌데(특히 남성에게 외모 결점 있어서 성적 매력 못 느끼는데)한 살이라도 젊을 때 결혼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결혼하신 분 있을까요? 참고로 남자 성격은 무난합니다. 

 

제 여동생이 그런 상황인데. 여동생은 결혼 하고 싶어하고 저는 말리는 중입니다. 

IP : 223.62.xxx.7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9 6:46 PM (118.235.xxx.232)

    그게 그 비위(?)가 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현실적인 조건에 무릎을 꿇는..

  • 2. 취집
    '26.7.9 6:48 PM (211.108.xxx.76)

    글쎄요
    살면서 힘들지 않겠어요?
    저는 진짜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그렇기에 살면서 힘들었던 날들도 함께 버틴 것 같아요
    미워했던 때도 있었는데 그럴 땐 슬펐어요
    내가 그토록 사랑한 사람을 이렇게 미워하다니ㅠㅠ
    사랑하지 않았음 30년간 함께 살지 못했을 거예요
    앞으로도 의지하며 잘 살아봐야죠
    사랑하지 않는 결혼 생활은 유지하기 힘들 것 같아요

  • 3. 근데
    '26.7.9 6:50 PM (1.250.xxx.105)

    왜 여동생 결혼에 관여하나요
    언니덕에 조건좋은 사람 놓쳤다고 평생 탓하면 어쩌려구요

  • 4. ...
    '26.7.9 6:52 PM (211.234.xxx.33)

    ㄴ언니가 속내를 알 정도면,,
    동생이 아리까리한 마음이 한구석에 있어서
    언니한테 말 한적이 있다는거죠

    언니한테 털어놓은거 자체가..

  • 5. ..
    '26.7.9 6:54 PM (115.139.xxx.246)

    그런 사람 많을껄요
    여자 이쁘고 남자 못생기고 능력남

  • 6. 00
    '26.7.9 6:56 PM (59.7.xxx.226)

    그런 사이가 이혼 안하고 오래 가는 경우를 봐서…..
    첨부터 기대치가 낮아서요.
    제 주변에 불같은 사랑에 요란한 연애를 한 커플들은 깨졌어요.

  • 7. ..
    '26.7.9 6:57 PM (112.214.xxx.147)

    잘산다는 얘기가 듣고 싶으신거죠?
    들었다 치고 마음 내려 놓으세요.
    여동생 선택에 1g도 보태시면 안됩니다.

  • 8.
    '26.7.9 6:58 PM (221.138.xxx.92)

    사람속이 들여다 보이질 않으니 알 수가 없죠.

  • 9. 글로리
    '26.7.9 7:01 PM (93.225.xxx.84)

    혜정이 ㅅ폰남같은 경우인가요?
    그러게 결혼해 살다 재준이랑 바람나는거죠.

  • 10. .....
    '26.7.9 7:03 PM (58.77.xxx.107)

    언니가 개입할 일이 아닙니다. 나중에 원망 들어요.
    단, 이런 조언 정도는 해줄 수 있겠네요ㅡ 네가 결정할 일이고, 이미 예견된 단점이니만큼 결혼 후에 누구에게든 그 문제로 푸념하면 안돼.

  • 11. 아무도
    '26.7.9 7:08 PM (112.162.xxx.155)

    모릅니다
    둘이 결혼해서 잘살지 아닐런지는
    여동생 인생입니다 개입하지 마세요
    지금처럼 흔하게 연애기간 충분히 가지고 사랑해서 결혼까지 하는 경우가 뭐 인류사에 그리 오래된 것도 아니구요
    당장 부모세대만해도 그냥 서로 조건보고 맞선봐서 결혼할 나이가 차서 그냥 결혼했던거잖아요
    그러니까 결혼을 위한 결혼이었을뿐
    상대방을 사랑하니마니는 부차적인 거였죠

    남녀는요 살면서 정들기도 하고 자식낳고 그러면 사랑하는맘이 서로 커지기도 하는 그런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관계입니다

    사랑없이 결혼해서 과연 잘살까?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대체로 성품 무난하면 서로 맞추면서 잘들 살아요

  • 12. ..
    '26.7.9 7:08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난 안 예쁘고 남편은 잘 생겼어요. 둘 다 직업이며 집안 보고 결혼에 이르렀죠. 중매혼에 가까운데 무슨 사랑.. 애들이 양쪽 장점을 받았어요. 키크고 잘생기고 공부잘하고.. 부부와 양가 모두 애들에 이르러 결과가 좋으니 결혼만족과 결혼안정성 엄청 높습니다. 지금도 사랑은 안 해요. 결혼이 연애인가요. 현실입니다.
    본인 인생 스스로 선택하고 꾸려나가는 겁니다. 징징거릴 사안 아니예요

  • 13. 결혼은
    '26.7.9 7:13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잖아요?
    그 긴긴 세월 같이 살아내야 하는데 후회 없는 인생 있겠어요?
    근데 본인이 선택하면 내탓이라 참고 사는데
    다른사람의 선택의 결과라면
    후회할때마다 욕받이 돼야 해요

  • 14. 조건맞춰
    '26.7.9 7:13 PM (175.123.xxx.145)

    조건맞춰 하는 결혼이 제일 안정적인거
    아닌가요?

    전 사랑타령하다 결혼했는데
    늘 후회됩니다

    사랑은 개뿔ㅠ ᆢ사랑이 밥먹여주지 않더라구요

  • 15. .....
    '26.7.9 7:14 PM (175.117.xxx.126)

    잘 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언니가 함부로 얘기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말렸다가 나중에 여동생이 나이들어서 미혼이 되어 나 그 때 말리지 말지, 다녀오더라도 결혼해봤으면 행복했을 것 같아 하고 원망하면 어쩌시려고요..

  • 16. 결혼은
    '26.7.9 7:14 PM (112.157.xxx.212)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잖아요?
    그 긴긴 세월 같이 살아내야 하는데 후회 없는 인생 있겠어요?
    근데 본인이 선택하면 내탓이라 참고 사는데
    다른사람의 선택의 결과라면
    후회할때마다 욕받이 돼야 해요
    그래서 부모도 끝에는 자식에게 져 주는데
    언니가 왜 그러세요?
    평생 언니탓 하는 소리 들으면서 살려구요
    혼자 살면서 그보다 더 맘에 드는 사람이 나타난다는 보장이 어딨어요?

  • 17. 저도
    '26.7.9 7:16 PM (121.136.xxx.30)

    언니가 동생결혼에 간섭하는게 우려되네요
    아무말씀 마시고 반대도 하지마세요 알아서 선택할 본인인생입니다

  • 18.
    '26.7.9 7:18 PM (182.227.xxx.181)

    저는 남편이 안정형이라 결혼했는데 예쁘다고
    늘 떠받들어주며 살았어요
    불같은사랑이 아쉽긴하지만
    아이들 잘키우고 25년 무난히 살았어요
    사랑없이 결혼 된다구요

    동생이 결혼하겠다는데
    언니가 사랑타령인가요
    결혼하게두세요

  • 19. 언니의 착각
    '26.7.9 7:20 PM (14.43.xxx.20)

    결혼하고 싶어한다는 건
    끌린다는 거죠.

  • 20. 후회
    '26.7.9 7:21 PM (112.153.xxx.70)

    제가 그 케이스인데 정말말리고싶어요ㅠ
    결혼5년차부터 후회되더라구요
    인생이 긴데 남자로 느껴지지않는 사람이랑
    뭘하든 시큰둥해요 즐겁지않고
    그냥 애보면서 살아요 안정적이지만 껍데기만 있는ㅊ삶 같아요
    심지어 전 직업도 안정적이고 예뻤어요.

  • 21. ...
    '26.7.9 7:42 PM (211.218.xxx.216)

    저도 말리고 싶어요. 일단 외모가 자기 스타일 아니라면 나이들엇서 너무 보기 싫어져요. 그 경제적 능력이 넘사벽이면 또 모를까 변수도 있고 하튼 장점이 단점이 되는 순간이 오는데 외모까지 아니면 단점만 남아서 진짜 우울해집니다

  • 22.
    '26.7.9 7:43 PM (1.240.xxx.94)

    이건 정답이 없는 문제예요 본인 성향이 중요하죠
    사랑없는 결혼에도 만족할 수 있는지 없는지
    동생이 가장 잘 알겠죠
    자매라 해도 다 달라요
    언니의 생각을 강요하지 마세요 동생 인생이잖아요

  • 23. 그래도
    '26.7.9 7:44 PM (47.136.xxx.168)

    서로 가치관이 맞는지
    상대방의 기본 인성- 성실함과 선함. 상식적임- 은
    봤겠지요?

  • 24. ...
    '26.7.9 7:47 PM (118.37.xxx.223)

    대부분 사랑까지는....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는거 같아요
    사랑보다는...결혼할 나이 즈음에 만나서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은 사람과 결혼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아요

  • 25. ....
    '26.7.9 8:04 PM (119.207.xxx.74) - 삭제된댓글

    언제까지 유지될 지 모르는 어쩌면(?) 순간적인 감정이

    그리 중요할까요?

    사람 언제 변할지, 본색이 언제 드러날 지 모르는데..

  • 26. 시부야12
    '26.7.9 8:06 PM (39.112.xxx.211)

    가치관이 맞고 말아 통하고 서로 측은지심있으면
    불꽃같지 얺아도 잘 살아요.
    그러니 사랑이 있으나 없으나 사람마다 달라요

  • 27. ....
    '26.7.9 8:14 PM (119.207.xxx.74) - 삭제된댓글

    솔직히 조건 좋은 남자라면, 그럭저럭 잘 살 수 있을 듯.

  • 28. ㅇㅇㅇ
    '26.7.9 8:48 PM (116.42.xxx.177)

    고소득애 성격 무난하다면서요. 여동생이 괜찮다면되지않을까요. 저희때는 그런 결혼 많았을거같아서. 경제적 능력 있고 남자칙하면 보통에 여자들은 잘 살아요

  • 29. ...
    '26.7.9 9:11 PM (183.78.xxx.124)

    성격무난이 변수네요
    연애기간이 길어서 잘 아는것도아니고
    그냥 그렇게보인다는 추측이잖아요
    조건이맞아서 했든 자만추했든 성격이 잘맞으면 되는데
    성격이 안맞으면 연애는 자기가 그걸알고도 그사람이 좋은게 더 커서 결혼한거지만
    조건부는 성격이 갈등문제가 됐을때 외모도 성격도 싫으면 그냥 애정 0의 관계가 될수도..

  • 30. ...
    '26.7.9 10:00 PM (112.159.xxx.236)

    사랑 별거 없어요.
    사랑없이 시작해도 살다 보면 정들고 좋아지기도 합니다.
    사랑해서 결혼해도 원수되는 경우도 허다하니까요

  • 31. 위험
    '26.7.10 1:24 AM (14.6.xxx.35)

    경제적 능력이 넘사벽이면 또 모를까 변수도 있고 하튼 장점이 단점이 되는 순간이 오는데 외모까지 아니면 단점만 남아서 진짜 우울해집니다22

  • 32. 하겠다면
    '26.7.10 6:49 AM (121.162.xxx.234)

    두세요
    성인 되고도 한참인 나이 같은데요
    저라면 당연히 안합니다만
    제 동생이라도 말리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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