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8년생 독신인데
작년까지는 그런생각 안해봤는데 올해 들어 부쩍 지겹다 지루하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다들 일상의 지루함을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저는 자녀도 남편도 없어서 더 그런거같기도 하네요..ㅠㅠ
제가 78년생 독신인데
작년까지는 그런생각 안해봤는데 올해 들어 부쩍 지겹다 지루하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다들 일상의 지루함을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저는 자녀도 남편도 없어서 더 그런거같기도 하네요..ㅠㅠ
결혼 안 한 친구들이 종종 그래요.
지겹다 소리.
공허하고,
자식있어봐요 신경쓸 일이 많잖아요.
시댁,친정 남편 직장 자식 등
독신들은 빈공간이 많잖아요
막줄 자녀남편있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걸 찾고. 모임을 찾으세요. 모임 없으면 만드세요. 저는 걷기 읽기하고 모임으로 극복하고 있어요. 억지로라도 해야 합니다.
인생의 재미는 본인이 찾는 겁니다
나이 미혼과는 상관없어요
잔잔하게 살면 뇌가 자극이 없어서 지루하다고 신호 보낸다고 하네요..
그래서 공간과 시간을 이동하거나.
새로운 발상이나 시도로 뇌를 자극해야
무기력에 덜 빠진다고 하는 글을 본 기억이 있어요
지루함이 올라 오면 활동성 있는 것을 찾아서 음직이려 노력합니다..
어디 아파보거나 병원가보면 별일없는 일상이 가장 소중해요
일부러라도 남들 하는거 다 해보세요
그렇게 시간을 흘려 보내야 공허함이 덜해요
무조건 밖으로 나오는것도 공허함을 이기는데
좋아요
자녀 남편 있으면 지겹고 지루하고 거기다 귀찮기까지.
장단점이 있는거죠
고요하고 평화롭고 단조로운대신
귀찮고 문제생기는 일은 적으실테니...
저는 얼른 애들 독립시키고 자유로워질날 기다리거든요..
그와중에 종종 외롭고 지루하기까지 해요
자녀 남편 있으면 지겹고 지루하고 거기다 귀찮기까지.222
(타인한테 받는 스트레스 미쳐돌음. 혼자 살면 나만 챙기면 됨. 자식 있으면 자식이 다 커도 어쨌거나 나는 뒷전이고 보편적으로 반 미친년 처럼 살게됨.)
그게 정상이 아니고,, 행복입니다.
걱정거리가 없는게 행복인건데
그런 편안함보다 뭔가 도파민 터지는 일이 있었음 한다?라고 한다면 본인만의 도파민을 찾아야겠죠
악기를 배우든
노래를 부르든
공부 좋아하시면 각종 자격증 따면서 승리의 도파민을 득하든지요
동갑 독신친구 있는데
책보고 산책하고 혼자의 시간에 더 집중하더라고요.
제 독신친구도 똑같은 말을 해요
애를 키우면 얘가 계속 자라나니까
그 시절을 다시 살면서 계속 새로운 관심사가 생기거든요.
애기물건, 애 교육, 입시, 애가 좋아하는 최신유행아이템 등등..
그러다 보니 내 삶도 다채로와짐.
그러면서 남편과의 관계도 계속 새국면을 맞이하고
아주 드라마틱 하게 살다가
애들이 거의 다 크게 되면
잔잔해지는데, 그게 계속 그랬던 게 아니고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치르고 온 평화라서
지겹고 지루하지 않고 평온하게 느껴져요.
제가 독신이라면
연애하겠습니다
이거 만큼 도파민과 지루함타파할 만한게 없을듯..
님 나이면 연애도 너무 많이 해서 지겨운가요.
어디 아파보거나 병원가보면 별일없는 일상이 가장 소중해요22222
지금 세브란스병원에서 처치받고 집에 가는 중 ㅜㅜ
자식이나 남편 있어도 매한가지예요
오히려 어깨만 무거워요..
낮거나 체력이 좋으신가봐요.
저도 77 싱글인데....시간부족때문에 죽겠습니다.
정말 혼자 살면 혼자 다 해야하니 넘 바쁘고 신경쓸게 많아요
디스크로 다리가 절뚝거리고 52세인데 참 서글퍼서 눈물이 자주 납니다.
아파보거나 병원가보면 별일없는 일상이 가장 소중해요22222
75 독신인데 일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공황장애 생겨 매일 약먹고 출근해요
제발 명퇴하고 싶은데 빚도 있고 노후준비도 안돼있고 이런거 괜찮으니 제발 여기서 탈출만 하고 싶지만 명퇴불가 상황이에요 내년까지. 하지만 그후에도 명퇴한단 보장이 없어요.
제발 원글님처럼 아무 일도 없는 지루하고 지겨운 일상을 갖는게 소원이에요
이승에 지옥과 천당이 둘다 있어요 저는 지옥을 겪고 있고요.
비혼 1인 사업자라 사무실 근무시간은 5시간이내
매끼 외식이라 살림도 안하는데 지루할 틈이 없어요
매일 티타임, 주 1회이상 호캉스로 기분전환, 사우나
한강산책, 남산도서관..
운동해야되는데 정해진 시간대로 움직이는게
구속 받는 느낌이라 그날의 컨디션따라 시간 조율가능한
것만 하고있어요
가정이 있으면 30대 40대 열정적으로 살다가 아이들 가고 나면 더 허무할수도 있어요.
저는 55세인데 이제 제 삶을 찾으려구요.
운동 엄청 싫어하는데 어제 첨으로 파크골프 가 봤네요.
재래시장 같은 분위기였는데 ^^;; 운동이 되었는지 엄청 피곤하더라구요.
한달에 한두번이라도 꼭 가려구요.
하세요..어디 동호회라도 참여해 보시면서요..
키우면 나자신이 사라져요 책임감때문에 나를 내려놔야하고 자식과 집안을 우선하다보니 애 성인되고 나니까 꿈에서 깬듯 20년이 내인생에서 삭제되어버렸더라고요
아마 전업으로 살아 더 그랬나봐요 맞벌이면 좀 나았을텐데
저도 싱글
지루한 일상이 행복이다 감사하며 살아요
근데 전 딱하나 돈걱정 때문에 우울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