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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랑 대화하고 싶지 않아요 어찌해야할지..

친정이란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26-05-16 11:46:27

지금도 1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제 아빠를 만났는데 저때문에 부모도 힘들다는 걸 얘기해주고 싶었답니다. 잘 지내는 건 아니라고요.

어쩌라는거냐고 소리를 질렀어요.

제가 몇년전 이혼하고 아들데리고 살고 있어요. 쉽지 않고 고됩니다. 능력있는 것도 아니었고.. 어찌어찌 살고 있어요. 아시겠죠.

사실 부모님도 자신들이 자식이 그리되어 주변에 말도 못하고 힘들겠죠. 사위가 잘하냐 딸이 잘하냐 묻기도 히겠죠. 

그래도 굳이 제 앞에서 저때문에 힘들다는 말은 왜 해야할까요? 서로가 힘들다는 거 다 아는 사실입니다. 몇년간 힘들었거든요.

어버이날에 주변 자식들 효도한 얘기듣고 온 것 같은데..

제가 그 소리를 듣고 어떻게 하길 바라는 걸까요? 

이해가시는 분들 있나요

IP : 39.7.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5.16 11:52 AM (180.211.xxx.140)

    와아 진짜 그런말 굳이 해야하는지.
    힘내라 말만 해도 충분하구만.
    어휴 진짜

  • 2.
    '26.5.16 12:01 PM (14.44.xxx.94)

    저런 부모들 천지삐까리
    안 그런 부모들이 적은 편이죠

  • 3. ...
    '26.5.16 12:16 PM (222.236.xxx.238)

    한국 노인들은 무조건 자식 덕을 봐야된다는 강박이 있는거 같아요.

  • 4. ㅇㅇ
    '26.5.16 12:45 PM (222.233.xxx.216)

    아 ㅜㅜ 너무 공감이 돼서.. 위로 드립니다.
    저희도 아빠때문에 저희 남매가 상처를 받았어요

    우리도 자식 낳고 키워 보니까 알잖아요
    자식 때문에 힘들고 서운한 거 다 있죠 하지만!
    부모가 자식을 품어야 된다! 이게 저의 결론입니다.

  • 5. ㅡㅡ
    '26.5.16 12:47 PM (39.7.xxx.122)

    혼자 아이 키우며 사는 자식한테 할 소리에요?
    소리 잘 지르셨어요.
    저런 부모는 다른 부모랑 거하게 비교를 해 줘야해요.
    참지 말고, 할 말은 하세요.

  • 6. ㅇㅇ
    '26.5.16 1:01 PM (223.38.xxx.157)

    보고 배울것도 없는 부모 거리두세요
    내 아이한테까지 부정적 기운 전염돼요

  • 7. 00
    '26.5.16 2:37 PM (175.192.xxx.113)

    나이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닌거 같아요.
    자식의 아픔과 힘듦에 공감을 못하는 부모..
    다른집 자식들은 어쩌구 저쩌구..
    거리두기 추천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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