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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증여)에 관한 혼자만의 생각

,, 조회수 : 2,908
작성일 : 2026-05-13 13:53:30

부모님 서울 변두리에 단독주택 있으시고

다달이 나오는 연금 외에 몇억 정도 있는 예금에서 

조금씩 빼서 절약해가며 생활하세요

집은 자식들에게 물려주겠다는 생각이시지만,

현금은 얼마가 들지 모르니 꼭 쥐고 계시겠다는...

근데 자식으로서 몇억 예금과 집으로 건보료 많이

나온다고 속상해 하지 마시고,

나중에 처분도 어려운 집으로 그냥 주택연금 받으시고

비과세 한도내 4-5천씩이라도 자식에게 미리 증여해 주시면

한창 애들 키우며 돈 많이 들어가는 시기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상속세에 관해서는 잘 모르는데, 상속세나 지금 내고

계시는 건보료 면에서도 그게 유리하지 않을까요?)

특히 요즘처럼 돈이 돈을 버는 시기에 자식들에게

조금씩이라도 미리 주시면 투자든 뭐든 해서 불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부모님은 그저 예금에만 두시니 아깝기도 하고..

 

물론 말은 못꺼내 봤어요..

부모님 돈은 부모님 돈이기도 하고, 아직 정정하신데

유산에 욕심내는 모양새로 보일까 봐서...

그냥 혼자서 생각만 해 봅니다... 

 

 

 

IP : 61.78.xxx.8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13 1:57 PM (106.242.xxx.238)

    비과세 증여가 좋긴 한대.
    증여액이 보유 현금대비 얼마일지가 문제일듯
    반툭 떼는 것이면
    싫으실수 있을것같아요.

  • 2. ..
    '26.5.13 1:57 PM (218.234.xxx.149)

    맞아요.. 뭐든 주실꺼면 빨리주시는게 자식 도와주시는거에요. 나 다늙어서 상속좀 받음 뭐하나요. 애들 한참 키울때 돈은 젤 필요한데..
    반대로 나도 내애한테 10년에 한번 5천씩 주는건 늦추지말고 챙겨주는게 현명.
    누군가 부모님께 솔직히 말해볼수있음 좋을것같아요.

  • 3. ...
    '26.5.13 1:58 PM (121.133.xxx.158)

    저희는 친정은 계속 증여하고 계시고 시댁은 꼭 쥐고 계셨는데 상가 증여 이번에 하시겠다고 해서 세무사랑 얘기 중.
    어차피 절세 하려면 미리 준비하는 게 낫다고 얘기 드리세요. 결국 남 좋은 일 시키는 거라서. 저희는 남편이 저희 친정 얘기 먼저 해서 절세한 거 말하니까 이제 얘기하시더라구요.

  • 4. ....
    '26.5.13 2:09 PM (125.143.xxx.60)

    맞아요. 6,70세에 상속받음 뭐하나요.
    애들키우고 돈 필요할때 일부라도 주시면 좋죠.

  • 5. 저희도
    '26.5.13 2:26 PM (58.235.xxx.48)

    부모님이 팔십 중반 재건축으로 비싼 아파트 2채를 받으셔서
    시세는7~ 80억에 육박하는데 두채라 양도세 무서워 팔기도 겁나고
    보유세는 감당하기 어렵고 상속세 계산해보면 거의 반 가까이 나가고 ㅠ 자식들은 육십 다 되가니 돈 필요한 시기는 다 지나가고 있고.
    연로하시기 전에 미리 상담 받아서 재산 정리하고 20억 미만 아파트로 옮기고 나머지는 본인이 풍족하게 쓰시고 자식들 손주들 증여도 골고루 미리 미리 하는게 맞았는데
    자식들도 어리숙했고 부모 재산 탐내는 듯 보이는것도 싫어서 시간만 보냈더니 머리 아프게됬네요.

  • 6. 뭐든
    '26.5.13 2:39 PM (104.28.xxx.65)

    주는 사람 마음입니다
    그냥 내 것 아니다 생각하고 사시다 보면 뚝 떨어져 오는 게 상속같아요
    물론 상속 증여할 재산 많으신 분들은 다른 셈이 있겠지요

  • 7. ??
    '26.5.13 2:40 PM (221.168.xxx.79)

    혼자만 생각하세요.

  • 8. 혼자만생각22
    '26.5.13 2:47 PM (121.165.xxx.127)

    미리 받으면 시간이 좀 지나면 또 안주냐.. 권리가 된다는…
    열심히 살 생각먼저 하세요

  • 9. 부모라도
    '26.5.13 2:54 PM (180.65.xxx.218)

    아무리 부모라도 결국 자기 이익에 맞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죠.
    세금이 불리하면 주지말라고 해도 자식한테 억지로 떠넘기는 경우도 있고요.

  • 10. 증여
    '26.5.13 3:00 PM (218.38.xxx.43)

    사업하겠다고 조르는 거 아니면 어느정도는 미리 증여해서 마중물 삼는 것도 좋은 거 같은데요. 물론 각가정의 상황은 너무나 케바케이긴 하지요.

  • 11. 그게
    '26.5.13 3:26 PM (118.235.xxx.235)

    절세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도 그것을 자식 입으로 말하는 게 굉장히 껄끄럽죠.

    다 그래요. 알면서 말씀 못드리죠..

  • 12. ㅇㅇ
    '26.5.13 3:46 PM (14.48.xxx.193)

    그런얘기 편하게 할수 있는 부모 자식관계가 드문거 같아요
    돈앞에선 오해가 생길수 있어서요
    그러다 진짜 연로해지면 그때가서 상속세 증여세 걱정하기
    시작
    돈없어도 끝까지 부모 돌볼 자식이라는 믿음이 있으면
    자식이 하자는대로 하겠죠
    현실은 그런 부모자식사이가 없다는거

  • 13. .....
    '26.5.13 4:12 PM (211.218.xxx.194)

    재산 반환소송이 그렇게 많다던데요.

  • 14. 노노
    '26.5.13 4:27 PM (175.116.xxx.138)

    증여할것이 없어보이는데요
    목돈 현금이 중요한데 그걸 자식들에게 증여하고
    연금이랑 주택연금 월 얼마씩 받아 생활해라?
    월 얼마씩 받고 목돈 달라니
    님같으면 그러겠어요? 아무리 자식이라지만 입도 뻥긋하지마세요
    긴 생활 목돈 만들어 든든하실텐데
    부모님 딱 노후준비하신거잖아요
    집 연금 모자랄때 쓴 목돈~
    이정도면 건강보험료도 얼마 안나와요
    그냥 푸념 좀 했더니 목돈 넘겨라?
    목돈이 5억이상이라면 몰라도 3억 이하라면 그러면 안되죠
    그정도 재산이면 나중에 상속세도 안내요

  • 15. 아이고
    '26.5.13 5:07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십억도 부부 노후에 모자란다는 82에서
    겨우 몇억가지고 미리 증여를 해라마라요?
    부모님 연세가 어찌 되시는지 몰라도
    노후에 병원비 장난 아니에요.
    이번에 저희 엄마 입원하셨는데
    한달 병원비만 600만원 나왔어요.
    퇴원하면 요양병원에서 재활치료도 하셔야 되는데
    돌아가실 때까지 몇년이 걸릴지..
    매달 200만 잡아도 10년이면 2억이 넘어요.
    요양급여 받게 되면 다행인데
    한번 떨어져서 앞으로 받을 수 있을 지도 미지수고요.
    얼마나 되는 돈이라고 벌써 증여받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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