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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는 사람이 참 괜찮네요

.. 조회수 : 3,471
작성일 : 2026-04-01 06:56:34

파리 에펠탑에서 십몇년을 노점상으로 살았으면 빠꼼이겠지만, 한국 관광객에게 장사하려고 한국말도 배웠겠지만, 한국 사람들이 파코가 하는 유들유창한 몇 마디 한국말에 좋아하고 호감 보이는 순수한 마음을 소중하게 생각할 줄 아는 것 같아요. 

유명해질 수록 한국 진상 관광객들도 많을 텐데 그래도 소중한 건 소중하게 생각하는 순수함이 깊은 마음 속에 있는 사람이겠죠. 

그래서인지 볼 수록 더 잘 되길 바라게 되네요. 

흑인들은 기본 근육이 후덜덜 하던데 파코는 어려서부터 고생해선지 빼빼로처럼 마른 몸도 짠하고요.

행복해라 파코. 

 

IP : 211.234.xxx.13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6.4.1 7:00 AM (112.151.xxx.75)

    한글공부 메모보니 참 똑똑하더라구요
    그러니 유창하게 현지에서 산것 같이 관광객이랑 대화하겠지 싶어요

  • 2. 타코 한국
    '26.4.1 7:03 AM (118.235.xxx.27)

    다녀왔다고 신나하며 한국인에게 마구 서비스주는 인스타 영상 봤어요.

    근데 에펠탑 앞에서 기념품파는 타코같은 사람들 경찰 단속뜨면 마구 도망가던데
    타코는 입출국이 자유로운가봐요

  • 3. ....
    '26.4.1 7:04 AM (116.38.xxx.45)

    노점 단속과 입출국이 무슨 상관?

  • 4. ....
    '26.4.1 7:04 AM (172.224.xxx.23)

    참 마음이 선한 사람 같더라구요
    파코 행복하길!

  • 5. 에펠탑근처
    '26.4.1 7:12 AM (118.235.xxx.119)

    물건파는 사람들 불법체류자가 많다고해서요
    불법체류와 출입국심사는 상관있으니까요.

  • 6.
    '26.4.1 7:19 AM (118.235.xxx.143)

    그정도 언어감과 눈치라면
    어디서든 성공했을것같아요 대단해요

  • 7.
    '26.4.1 7:26 AM (175.127.xxx.213)

    저 지난 10월에 개선문쪽 가다가
    파코 만났어요..
    행복하길 바라요.

  • 8. 코코
    '26.4.1 7:29 AM (112.152.xxx.198)

    좋은글에 웃는 댓글 보시고 웃는 하루되세요
    원글님 지송지송 ㅋ
    파코를 코파는 사람이~~ 로 읽고 저혼자
    깔깔 웃어보긴 첨이네요
    (코파는사람이 참 괜찮다니? 하구요)

  • 9. 파코
    '26.4.1 8:42 AM (122.42.xxx.238) - 삭제된댓글

    그 마음 꾸준히 유지하는게 어려웠을 텐데 대단해요.
    누군가 10여년전 타코와 찍은 사진 올린거 봤는데
    울컥했네요. ㅎㅎ
    넘 어리고 귀여운 타코라~

  • 10. 저도
    '26.4.1 8:56 AM (121.165.xxx.76)

    진짜 사람 좋은게 느껴지더라구요
    어서와 한국이지 보면
    맥스는 먹는게 프랑스에서 예절교육 잘받은 귀족같이 먹고
    파코는 편하게^^먹는데
    맘씀씀이가 착한사람 같더라구요

  • 11. ..
    '26.4.1 9:02 AM (211.234.xxx.135)

    파코는 음식을 즐긴다기 보다는 한국을 잘 느끼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한국음식이니까 소중하게 맛도 느껴봐야지 하는 식으로요.

    파코 코가 코파기엔 어떨까 다시 봤네요 ㅋㅋㅋ
    한국 이름은 박호래요. 박씨 호.

  • 12. ....
    '26.4.1 9:06 AM (223.39.xxx.253)

    너무 밝고 똑똑하고 정이 가요.
    유튜브 영상 찾아봤는데, 영어도 필리핀어까지도 제법 하더라구요.
    한국어는 발음이나 단어 뿐 아니고 맥락에 맞게 재밌게 잘 말하구요.
    파리 살았어도 박물관도 이번에 한국와서 처음 갔다는데,
    팍팍하게 살아서 그렇지 제대로 공부했으면 공부 잘했을것같아요.
    단속 피해 파는거라던데 돈 모아서 파리에 작은 기념품가게라도 냈으면 좋겠더라구요...

  • 13. 진짜
    '26.4.1 9:15 AM (222.106.xxx.184)

    언어 습득력이 짱이더라고요.
    그냥 한국 관광객 대상으로 한국어 몇마디씩 하다가
    아주 능숙하게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습득이 되고 또 따로 공부도 하고요.
    솔직히 따로 공부 안해도 그정도 한국말이면
    한국인 상대로 물건 파는 거 힘들지 않을텐데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한다는게 대단해 보였어요

    장삿속으로 착한척 ~~척 하는 사람들 속보이고 얄미운데
    파코는 그런게 안보여서 정이 가요.ㅎㅎ

    언어 습득력이나 눈치가 정말 빠른거 같아요

  • 14. ..
    '26.4.1 9:23 AM (125.186.xxx.154)

    인정있고 사람이 괜찮아보여요
    생긴것도 귀염상이구요
    행복하길 바래요^^

  • 15. ㅁㅁ
    '26.4.1 10:07 AM (222.100.xxx.51)

    파코 어느나라 국적이에요?
    저 유학할 때, 흑인 친구 이름이 파코였는데...같은 애 아니겠지? 얼굴 자세히 안봐서요.

  • 16. ㅇㅈㅇ
    '26.4.1 10:16 AM (1.225.xxx.212)

    세네갈사람인데 마음이 선하고 바른사람 같아요.

  • 17. ---
    '26.4.1 10:25 AM (121.160.xxx.57)

    세네갈 사람들 정많고 흥많고 행복한 사람들이예요, 긍정 에너지가 넘치고 선하고 가족과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죠.

  • 18. 불법체류가
    '26.4.1 10:30 AM (117.111.xxx.244)

    아니니까 한국 왔다 가죠
    이번에 왔다가 엄청 감명받았나 보더라구요
    한국어도 좀 어려운 단어는 못알아 들으니
    공부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 마음이 예쁘더군요
    한국어 공부해서 관광 가이드하면 대박나겠더란 ㅎㅎ

  • 19. .....
    '26.4.1 10:33 AM (119.196.xxx.115)

    울퉁불퉁해...그분도 세네갈사람이잖아요

    세네갈사람들이 흥이 많은가봐요

  • 20. 유튜브
    '26.4.1 11:23 AM (1.234.xxx.220)

    댓글 보니 한국인들이 오바해서 팁 주려고 하면
    자기 버릇 나빠진다면서 안 받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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