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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내를 부르는 호칭

우리랑 조회수 : 4,227
작성일 : 2026-03-14 16:47:25

제 남편은 사람들 앞이나 제 앞에서 꼭 성을 붙여서 말합니다.

예를 들어 "ooo 그럴줄 알았어~" "ooo 얘가 했지~" 라든가 아니면  딸이 둘인데 전체를 호칭할때는 남 앞에서 "세 여자가"이랬다.저랬다라고ㅇ표현합니다.

그런데 저는 듣는데 좀 거북해요.

다정하게 "누구야~" 라고 부르지는 못할망정 남 앞에서나 제 앞에서 이렇게 부르면서 말하면 좀 무시(?) 하는 느낌이나 하대하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어요.

억양이 문제인데 비아냥거리거나 자기위신 세울때는 꼭 이렇게 불러서 조금 듣기 불편해요.

 

다른집에서 남편이 어떻게 부르나요?

제가 예민한가 싶기도 하네요.

IP : 211.228.xxx.7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3.14 4:51 PM (121.147.xxx.130)

    괜찮은데요 재미도 있고요
    내이름 세글자를 제대로 불러주는거잖아요

    와이프~ 집사람보다 훨 낫죠

  • 2. ㅇㅇ
    '26.3.14 4:52 PM (222.107.xxx.17)

    저흰 50대인데 이름 안 불러요.
    동창이고 동갑이라 결혼 전에는 당연히 이름 불렀지만요.
    남 앞에서 지칭할 땐 남편은 안사람이라고 하고
    (너무 구식 같긴 한데 와이프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저는 남편, 애들 아빠라 하고요.
    서로 부를 땐 여보 당신 해요.

  • 3. 엄마
    '26.3.14 4:52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엄마 그러길래
    제가 ㅋ
    내가 니 엄마냐 그랬습니다 ㅋ

  • 4. 기분
    '26.3.14 4:56 PM (211.235.xxx.232)

    나쁠거 같아요
    가족이 아니라 제3자를 지칭하는듯한 느낌?

  • 5.
    '26.3.14 4:59 PM (221.138.xxx.92)

    기분 나쁜 것 이해됩니다.
    부하직원 대하는 느낌.

  • 6. 뭐랄까
    '26.3.14 4:59 PM (123.214.xxx.145)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너무 없어 보입니다.
    님 입장에서도 기분 별로지만
    아내를 개이름 부르듯 그러면 남편 본인 스스로가 없어보인다는 걸 알려 주세요.
    그렇게 말하면 자기 위신이 세워지는 게 아니라 체신을 깎아먹는다는 걸 모르니 그러겠죠.
    서로 호칭은 여보 당신이 제일 베스트 갖고
    지칭은 누구 엄마 누구 아빠 남편 아내/와이프 정도가 무난해요.

  • 7. 뭐랄까
    '26.3.14 4:59 PM (123.214.xxx.145)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너무 없어 보입니다.
    님 입장에서도 기분 별로지만
    아내를 개이름 부르듯 그러면 남편 본인 스스로가 없어보인다는 걸 알려 주세요.
    그렇게 말하면 자기 위신이 세워지는 게 아니라 체신을 깎아먹는다는 걸 모르니 그러겠죠.
    서로 호칭은 여보 당신이 제일 베스트 같고
    지칭은 누구 엄마 누구 아빠 남편 아내/와이프 정도가 무난해요.

  • 8. 재미있는데요 ?
    '26.3.14 5:12 PM (180.71.xxx.214)

    참. 서로 안맞음 별게 다 싫군요

  • 9. ㅇㅇ
    '26.3.14 5:15 PM (73.109.xxx.54)

    호칭 자체보다 비아냥거리고 위신 세우는게 별로예요
    남들 앞에서 그런다니 더욱.

  • 10. ....
    '26.3.14 5:23 PM (110.9.xxx.182)

    성떼고 **아

  • 11. 괜찮
    '26.3.14 5:33 PM (210.205.xxx.198)

    억양이 문제일지모르겠지만
    이름 또는 성이름
    같이 부르는거는 저는 좋아요
    누구엄마 누구아빠보다는
    이름이
    백배 낫다고 생각해요
    성을 붙이는건
    이름만 부르면 너무 다정(오글??)해보일까봐는
    아닐지요

    괜찮아요

  • 12. ..
    '26.3.14 5:43 PM (125.186.xxx.181)

    저희는 대화도 많이 하는데 안 불러요. 그냥 얘기해요. 어떻게 안 부르는 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멀리 있으면 옆에 와서 이야기 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안 부르네요.

  • 13. ..
    '26.3.14 6:06 PM (122.36.xxx.27)

    자기 위신 세운다고 아내를 깍아내리는 바보가 있네요. 다른 사람들도 자기처럼 바보인줄 아나.. 가장 귀하게 대해야 할 아내나 자식을 하대하는 건 자기위신이 높아지는 게 아닌 뭐 인증하는거죠. 제대로 된 상식적인 사람들은 속으로 우습게 여겨요 그렇게 하지 말라고 얘기하세요.

  • 14. 저희도
    '26.3.14 7:39 PM (74.75.xxx.126)

    똑같아요 50대. 서로 안 불러요.
    남들 앞에서 저를 칭할 때는 이 분은 혹은 이분께서는 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살짝 조롱의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 15. 저는
    '26.3.15 2:51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어~~~이 네요.
    어~~~이
    어~~~~이. 자네..
    참내
    넵둔지 어언 30년 세월
    걍 넵두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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