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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남편이 변했다고 하는 시부

겨울 조회수 : 5,754
작성일 : 2026-02-19 05:44:08

이유가 뭘까요. 시부가 자꾸 남편이 변했다는 말을 저한테 해요. "우리 00이 안 그랬는데 변했다" 

제가 듣기엔 너 때문에 변했다라는 말로 들리거든요?

한두번이 아니라 계속 만날 때 마다 그래요. 한 30번은 들은거 같네요. 그리고 약간 저한테 시니컬해져요.

남편이 잔잔한 보통 일반적인 남자인데 저한테는 되게 자상하거든요. 그렇게 되기까지 제 노력도 있었죠. 

부모한테 따듯스러운 아들은 아니고 그냥 할 기본 할 도리만하는 잔잔한 아들인데 제게 잘하는게 화가나는 걸까요?

부인한테 잘하는게 아니꼬운가요 시부모님들

IP : 222.106.xxx.17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19 5:46 AM (174.224.xxx.54)

    원글님 짐작이 다 맞아요
    냅두고 잊어야지 어쩌겠어요

  • 2. 시부가
    '26.2.19 5:53 AM (220.78.xxx.213)

    시모한테 큰소리 치며 사나요 아직도?
    지처럼 안 살아서 짠한건가 ㅎㅎ

  • 3. 만족
    '26.2.19 5:54 AM (175.199.xxx.36)

    며느리가 싹싹하지 않으면 저런 말해요
    그래도 보통 속으로 생각하고 티안내는데 참 시부도
    어른답지 못하네요

  • 4. ....
    '26.2.19 6:05 AM (58.78.xxx.101) - 삭제된댓글

    아들이 부모에게 더 정성 쏟지 않는다(용돈,전화 등등 결혼 전보다 바라는 게 많아짐).
    자기 핏줄이라고, 결혼전에도 그랬던 아들이란 건 인정하기 싫으니 애먼 며느리에게 원인을 돌리는 거죠ㅡ내 아들은 그런 애가 아니다, 쟤(며느리)가 아들을 조종한 거다.

    대놓고 말해보세요ㅡ남편과 정반대로 말씀하시네요. 남편 말로는 그전엔 집(본가)에 더 무심했다던데요? 저랑 결혼해서 그나마 이정도로 효도하게 됐다고 고마워해요(그치,여보?).
    그리고 자식이 하는 최고의 효도는 결혼해서 이룬 자기 가족에게 잘 하고 이루어 화목하게 잘 사는 거라는데, 아버님은 저이가 저와 잘 지내는 게 싫으세요?

  • 5. 시부 욕심
    '26.2.19 6:08 AM (58.78.xxx.101)

    아들부부가 자기가 만족할 만큼 챙기지 않는다(용돈,전화 등등 결혼 전보다 바라는 게 많아짐).
    자기 핏줄이라고, 결혼전에도 그랬던 아들이란 건 인정하기 싫으니 애먼 며느리에게 원인을 돌리는 거죠ㅡ내 아들은 그런 애가 아니다, 쟤(며느리)가 아들을 조종한 거다.

    대놓고 말해보세요ㅡ남편과 정반대로 말씀하시네요. 남편 말로는 그전엔 집(본가)에 더 무심했다던데요? 저랑 결혼해서 그나마 이정도로 효도하게 됐다고 고마워해요(그치,여보?).
    그리고 자식이 하는 최고의 효도는 결혼해서 이룬 자기 가족에게 잘 하고 화목하게 잘 사는 거라는데, 아버님은 저이가 저와 잘 지내는 게 싫으세요?

  • 6. ㅋㅋㅋ
    '26.2.19 6:12 AM (118.235.xxx.178)

    새 살림을 났는데 당연히 변해야지 똑같으면 그게 더 문제

  • 7. 어머
    '26.2.19 6:12 AM (222.106.xxx.175)

    저는 시원한데 그렇게 얘기 했다가는 우리 시아버지 소리지르고 난리날꺼에요. 다혈질에 도리를 어찌나 중시하는 사람인지 매번 도리도리 외치는데 진저리나요.
    속내는 맞을거에요. 주변 친구는 뭐 받았다 이럼서 노인들 자랑하나 보더라고요. 유독 그런날에 더 예민해져있어요

  • 8. ㅌㅂㅇ
    '26.2.19 6:19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멍청한 인간이라 그래요 잘해 주지 마세요

  • 9. ㅎㅎ
    '26.2.19 6:38 AM (175.202.xxx.174)

    저 시부는 본인들 한테 넙죽 잘하고 며늘은 종처럼 부리는걸 원하는거 같음요
    반대니까 부글부글 하는거

  • 10. 용심
    '26.2.19 6:51 AM (125.179.xxx.40)

    시어머니만 있는게 아님
    그놈의 도리 도리
    지는 할도리 다하고 사나

    도리의 뜻을 어른들 한테 조선시대처럼
    하는걸로 아는 착각

    도리란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것들을
    말하는건데

    그냥
    자꾸 그런소리 하면
    네 대답만 하고
    다 흘려 버리세요.
    저런 노인 치고 제대로 사는 사람 없어요.
    두분만 알콩달콩 사시면 되요

  • 11. ..
    '26.2.19 6:58 AM (211.208.xxx.199)

    "그래요? 저는 모르겠네요."
    무한 반복하세요.

  • 12. kk 11
    '26.2.19 7:12 AM (114.204.xxx.203)

    그 생각이 맞아요

  • 13. 저희도
    '26.2.19 7:21 AM (211.234.xxx.76)

    이간질 엄청하세요.

    노인되면 뇌의 문제가 생기는건지
    아니면 인간 본성인건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 14. glgl
    '26.2.19 8:18 AM (106.244.xxx.134)

    지 맘대로 안 되니까 며느리 탓하면서 심통 부리는 거예요.
    듣기만 하시고 계속 시부 원하는 대로 해주지 말고 무시하세요.
    대응해봤자 도리 어쩌고 하면서 대화가 안 되는 소리만 할 거예요.
    남편만 흔들리지 않게 잘 챙기시면 됩니다.

  • 15. 그말할때
    '26.2.19 9:01 AM (14.35.xxx.114)

    그 말할 때 남편 불러서 그 앞에서 물어보세요
    아버님이 자꾸 나한테 당신이 변했다고 하시는데 당신 도대체 아버지한테 어떻게 했길래 나한테 이런 소리 하냐고요

    제 경험담이에요. 저 시모가 그렇게 말할때 방안에서 자고 있던 남편 불러다가 딱 저렇게 물어봤고 그 이후론 시모랑 남편의 일로 바뀌었죠. 저한테 이제 그런 소리 하지 않아요

    바로 불러오지 못하면 그때 바로 시부앞에서 전화로라도 물어보고 전화로 그 소리 한거면 끊자마자 바로 남편한테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시부랑 남편의 일로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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