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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시모의 심리를 읽어주세요 !

...........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26-02-17 21:00:28

홀시모. 

장가 못 간 시아주버니, 시동생, 

그리고 우리부부(아들셋중 유일하게 결혼)

 

차례지내고 아침 식사중에 전화벨이 울려요.

평소 목소리 큰 시모가 전화를 작은 소리 단답형으로 받아요.

전화를 끊고.

평소 본인 엄마답지 않다 여긴 눈치없는 시동생이 시모에게 누구냐고 물어요.

시모가 얼버무리며 대답을 안 해요.

 

진짜 눈치 드럽게 없는 시동생이 재차 또 시모에게 누구냐고 몰아붙이듯 취조하듯 물어요.

평소답지 않은 시모가 완전 얼버무리며 

"네 누나들이 지금 온다고..."

(시누이 둘의 시가는 바로 옆동네)

 

여기서 시모의 생각을 읽어주세요.

 

 

IP : 122.42.xxx.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6.2.17 9:02 PM (221.138.xxx.92)

    그래서 어쩌셨는지가 더 궁금해요.

  • 2. ....
    '26.2.17 9:05 PM (58.78.xxx.101)

    시누이 온다고 알리면 님 부부가 갈까 봐요.
    딸 식구 왔을 때 부려먹을 며느리가 있어야 하잖아요.
    그땐 '맞네, 이제 친정 갈 시간이네' 하고 바로 일어나세요.
    모른 채로 들이닥쳤을 때도 마찬가지고요. 네가 친정 왔으니 나도 친정 간다고.

  • 3. ㅋㅋㅋㅋㅋㅋ
    '26.2.17 9:08 PM (221.160.xxx.189)

    하나뿐인 며느리 무서운줄 모르시네요 ..
    시동생 귀엽네요 그나저나ㅋㅋㅋ
    시트콤인줄

  • 4. .....
    '26.2.17 9:10 PM (1.241.xxx.216)

    제 생각도 윗님이랑 같아요
    아침 먹고 있는데 온다고 했으니 이래저래 며느리가 알면 안좋아서요
    며느리가 서둘러 갈까봐도 그렇고 자기 딸들은 시가 갔다가
    이렇게 빨리 친정 오는데 며느리는 자기가 붙들고 있으니
    시모 입장에서 그냥 딸들이 갑자기 온 듯 들이쳐야 좋으니까요
    근데 그런 것 상관 마시고 어머 형님들 오셨어요~~하고
    형님들 얼굴 뵈었으니 저두 친정 가봐야겠어요 하고 후다닥 나오세요

  • 5. 그 후에
    '26.2.17 9:12 PM (220.78.xxx.213)

    어찌하셨는지 얼른 말해보세요 ㅎㅎ

  • 6. ...
    '26.2.17 9:14 PM (73.195.xxx.124)

    읽고나서, 5남매라니 나이대가 궁금해졌어요. ;;;;

  • 7. 딸들이
    '26.2.17 9:15 PM (58.29.xxx.96)

    이렇게 일찍오니 며느리 눈치가 보이나봐요
    시동생귀엽

  • 8. 그래도
    '26.2.17 9:17 PM (125.187.xxx.44)

    눈치를 보시네요

    아주 당당하게 좋아하던 우리 시모시부 생각나네요
    친정간다고 인사하면 나와보지도 않던

  • 9. ..
    '26.2.17 10:05 PM (59.20.xxx.246)

    딸들이 이렇게 일찍오니 며느리 눈치가 보이나봐요 22222
    그 딸들 시가 안갔데요?

  • 10. 원글
    '26.2.17 10:35 PM (122.42.xxx.28) - 삭제된댓글

    딸들 오면 며느리가 딸네 식구들 밥차리고 해야 되는데
    온다는 소리 알면 며느리가 갈까 봐
    시모 나름 작전쓴 거였는데
    눈치 드럽게 없는 시동생ㄴ이 계속 물어대서 시모 작전 실패.

    바로 밥 숟가락 놓고 나 먹은 그릇만 설거지 하고
    짐 쌌어요.
    남의편ㄴ은 갈팡질팡 결국 따라나오고요.

    간다고 인사해도 시모 내 인사도 안 받고 화가 얼굴에 가득.
    아들한테만 누나들 매형들 보고 저녁 먹고 가라고.

    저녁까지요? 술판도 벌일 텐데?
    그럼 자연히 다음날로 발 묶일 거고.
    돌아가는 판이 한두해?

  • 11. 원글
    '26.2.17 10:39 PM (122.42.xxx.28)

    딸들 오면 며느리가 딸네 식구들 밥차리고 해야 되는데
    온다는 소리 알면 며느리가 갈까 봐
    시모 나름 작전 쓴 거였는데
    눈치 드럽게 없는 시동생ㄴ이 계속 물어대서 시모 작전 실패.

    바로 밥 숟가락 놓고 나 먹은 그릇만 설거지 하고
    짐 쌌어요.
    남의편ㄴ은 갈팡질팡 결국 따라나오고요.

    간다고 인사해도 시모 내 인사도 안 받고 화가 얼굴에 가득.
    아들한테만 누나들 매형들 보고 저녁 먹고 가라고.

    저녁까지요? 술판도 벌일 텐데?
    그럼 자연히 다음날로 발 묶일 거고.
    돌아가는 판이 한두해?
    당신 사위들 식사에 술판까지 며늘이 해야 된다는 K시모.
    당신 딸들은 시가에서 힘들었으니 친정에선 쉬어라는 눈물 젖은 친정모 빙의.

  • 12. 그냥
    '26.2.17 11:30 PM (116.34.xxx.24)

    앞으로 아침식사후 바로
    나 먹은 그릇만 설거지 하고
    지금처러 탈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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