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시모.
장가 못 간 시아주버니, 시동생,
그리고 우리부부(아들셋중 유일하게 결혼)
차례지내고 아침 식사중에 전화벨이 울려요.
평소 목소리 큰 시모가 전화를 작은 소리 단답형으로 받아요.
전화를 끊고.
평소 본인 엄마답지 않다 여긴 눈치없는 시동생이 시모에게 누구냐고 물어요.
시모가 얼버무리며 대답을 안 해요.
진짜 눈치 드럽게 없는 시동생이 재차 또 시모에게 누구냐고 몰아붙이듯 취조하듯 물어요.
평소답지 않은 시모가 완전 얼버무리며
"네 누나들이 지금 온다고..."
(시누이 둘의 시가는 바로 옆동네)
여기서 시모의 생각을 읽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