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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 싫다는 사람은 왜 다

...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25-12-30 16:33:07

딸엄마인가요?

결혼이 정확하게 반반이 되겠어요?

서로 최선을 다할려는 마음이 중하죠

내딸 손해라서 못해준다?

그돈 사위가 쓰겠어요?

아들 가진집도 정확하게 반반하자 안해요

덜 보탠 집에서 최소한 미안해 하고

많이 보탠 집에서 괜찮다 하고 그런 그림을 원하는거지

 내딸 시집가서 니집 성씨 낳아주잖아

그걸로 퉁쳐

이런 마인드는 곤란하죠 

딸 씨받이 아니잖아요

결혼해 애 안생기면 반 주실건가요? 

IP : 118.235.xxx.22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0 4:37 PM (222.100.xxx.132) - 삭제된댓글

    아래글보고 딸맘 아들만 가르는 글 나오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 2. ..
    '25.12.30 4:43 PM (222.100.xxx.132)

    이런걸 확증편향이라고 합니다.
    25년전 반반결혼했고 딸만 둘인데
    저는 반반결혼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시대가 변해서 남여 동등하게
    육아도 살림도 같이 하는 추세니
    당연히 결혼 비용도 같이 동등하게 부담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가치관 맞는 사람 만나기만을 바래요
    본인이 겪은 일부만 보고 편견으로 똘똘 뭉친사람의 자식은 피해야 할텐데....
    가족으로 엮이면

  • 3. 궁금
    '25.12.30 4:44 PM (118.235.xxx.240)

    근데 상대방이 5억 갖고왔는데 모아서 2억 있으면 그게 반반으로 맞춰지나요

  • 4. ..
    '25.12.30 4:56 PM (223.38.xxx.183)

    여기서나 반반 싫다 그러지
    이제 반반은 거의 상식이 되어서 딸 있는 부모들도 결혼식 비용 반은 부담하려고 하던데요
    일단 딸이 반 못해가면 본인이 떳떳하지 못하다 생각해요

  • 5. ...
    '25.12.30 5:19 PM (1.225.xxx.20)

    일단 딸이 반 못해가면 본인이 떳떳하지 못하다 생각해요
    222

  • 6. ㅇㅇ
    '25.12.30 5:27 PM (211.218.xxx.125)

    반반할테니, 추석때나 설날 중 하루는 딸네 집 먼저 가는 것도 콜?

  • 7. 콜이다
    '25.12.30 5:34 PM (175.198.xxx.249)

    그게뭐라고
    그냥 명절마다 딸네로

  • 8. ----
    '25.12.30 5:37 PM (39.124.xxx.75)

    딸 엄마인데요
    외동이기도 하지만
    딸 자존심 지켜줄 수 있을만큼 많이 해줄겁니다
    반반 꼭 따지지 않고
    더해줄수 있음 더 해줄거에요
    나중에 우리 부부 재산도 다 딸에게 물려줄거여서
    형제 있는 집보다 훨 나을듯요

    추석, 설날, 명절?
    그런건 딸이 편할대로 정하라 할거에요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요

  • 9. ,,,,,
    '25.12.30 5:41 PM (110.13.xxx.200)

    없는 집들 하는 소리죠.
    예나 지금이나 있는 집들은 당당하게 살라고 다해주려는 분위기.

  • 10.
    '25.12.30 5:42 PM (125.181.xxx.149)

    싫다고 할수있죠. 그게 거절이고요.
    좋다는 여자 데리고오면되고요.
    아들들에게 거절 잘못가르치면 큰일나요.

  • 11. 나라에서 정해줌
    '25.12.30 5:43 PM (223.38.xxx.108)

    남녀측 긱각 1.5억까지는 똑같이 비과세로 지원 가능함

  • 12. ..
    '25.12.30 5:44 PM (114.205.xxx.179)

    딸엄마지만 결혼한딸 정확한 반은 아니지만 집값반에 혼수 등등 더해갔을거에요.
    그래도 맞벌이하고...
    다른딸도 친구들보면 있는쪽이 더해가던데요.
    집가져가는 딸도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명절은 시댁우선이더라고요.
    지들집에서는 큰소리치는지 모르겠지만
    시댁행사에 불려다니는거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신혼시기 지나니 불만들이 쏟아져나오네요

  • 13. 없는집이나
    '25.12.30 5:45 PM (223.38.xxx.86)

    못해주니까 핑계대는거지...
    요즘 있는집은 자기딸 당당하게 살라고 반반 대주려고 하죠
    세상에 공짜는 없거든요

  • 14. 이틀 다
    '25.12.30 5:52 PM (121.162.xxx.234)

    먼저 가는 것도 콜
    제 주변은 며느리 보고 명절에 여행가기도 하고
    사돈네 고적하니 가서ㅡ지내라는 집도 널렸어요
    그 옛날 딸 낳으면 오동나무 장도 논문서 끼워보냈답니다
    언제적 먼저가니 타령
    애를 낳아줘요? 하하하하하하
    그럼 못 낳아주면 다른 애 낳을 여자에게 가고 애 낳아즌다 위반이니 물어줄거?
    호주제 없앤지가 언젠데 아직도 성씨
    어디 두메산골 집성촌에서 인터넷 이제들 터졌는지.
    어지간히들 합시다
    결국 비슷한 남자ㅡ싫고 상향혼은 해야겠는데 그 남자쪽만큼 못한다 소릴 뭘 그렇게까지 돌려 말하는지

  • 15. ㅇㅇㅇ
    '25.12.30 5:56 PM (61.43.xxx.130)

    없는집 딸엄마나 반반. 억울하다 하지
    여유 있음. 딸생각 해서더 더해주기도 하는데
    꼭 능력 안돼고 없는 딸엄마가 자존심 상하니
    어거지쓰다 딸한테 손젚 각
    명절에 여행가야 하는데 시집에 먼저가야 한단언제적 애기

  • 16. ㅇㅇ
    '25.12.30 5:59 PM (218.39.xxx.136)

    세상이 변하는데
    아직도 딸같은 아내되고 싶다고 아빠같은 남편 찾질 않나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 타령
    이젠 반반도 억울
    내 애 낳는것도 억울
    왜 사냐...

  • 17. 한심하네요
    '25.12.30 7:49 PM (223.38.xxx.97)

    세상이 변하는데
    아직도 딸같은 아내되고 싶다고 아빠같은 남편 찾질 않나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 타령
    2222222

    복타령만 하면서 남탓만 하지말고요...
    과연 본인은 가족한테 좋은 아내복, 엄마복은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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