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쿠팡 물류센터도 "불법 강행"
쿠팡이 지난 6월부터 대만에서 자체배송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불법도 밀어붙이라고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무허가 창고를 물류창고로 쓰거나, 쿠팡 배달차량도 적법한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는 겁니다.
제보자는 이런 모든 일은 김범석 의장 동생인 김유석 총괄 아래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쿠팡 측은 김유석씨가 경영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작년에 그에게 지급한 돈이 주식과 급여 합쳐 30억원에 달합니다.
민주당은 국회 출석을 거부하는 김범석 의장을 대신해 동생 김씨를 불러 추궁하겠단 계획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70526?sid=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