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83157
2017년 8월 "B(비자금로비자금으로 추정됨)가 1장반 정도 필요하다"는 대화도 오갔고 같은 해 10월 박씨는
"동부지검 사람들 접대하느라 바쁜 추석이었다" 고도 말했다.
당시 서울동부지검은 실제 한국에 머물던 문씨에 대한 출국금지 조처를 하고 환 조사를 진행한 것 으로 전해졌다.
2017년 7월 정전 실장과 통일교 관계자들, 법무 법인 직원 등이 대화를 나눈 녹취록에서 정 전 실장은
로비도 잘하고, 서로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하 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