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팥시루떡 반찰 을 사와서
손바닥 정도 먹었어요
팥고물에 설탕을 엄청 친 것 같았고
원래 맵쌀 팥시루떡을 좋아하는데
안만든대서 ㅜㅜ
근데 좀 있으니 속이 니글거린달까
정확하진 않지만 찹쌀로 만든 떡을 먹고 나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듯해요
소화력이 나쁜 편은 아니라 더 희안하네요
당뇨전단계라 떡을 끊어야하긴하는데
오랜만에 좋아하는 팥떡 먹고 왜 이러나싶어요
찹쌀이 소화가 안되는거죠?
어제 팥시루떡 반찰 을 사와서
손바닥 정도 먹었어요
팥고물에 설탕을 엄청 친 것 같았고
원래 맵쌀 팥시루떡을 좋아하는데
안만든대서 ㅜㅜ
근데 좀 있으니 속이 니글거린달까
정확하진 않지만 찹쌀로 만든 떡을 먹고 나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듯해요
소화력이 나쁜 편은 아니라 더 희안하네요
당뇨전단계라 떡을 끊어야하긴하는데
오랜만에 좋아하는 팥떡 먹고 왜 이러나싶어요
찹쌀이 소화가 안되는거죠?
찹쌀 자체는 소화가 잘되는데
이걸 떡으로 만들면 갈고 뭉쳐지고해서 원래 떡이 소화가 잘 안되긴해요
나이들면 위장운동저하 소화력 떨어지죠
떡도 건강 할 때나 먹는 간식이예요.
떡 먹으면 신물 올라오고 별로더라구요.
빵이나 밀가루는 괜찮은데
끈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은 아니지싶어요
어떤 느낌인줄 알겠어요
저는 특히 팥으로 만든 음식이 그렇더라고요
신물 올라오고
이 떨어져 빵 떡 안먹어요 우동 칼국수 수제비도 참 좋아하는데 소화가 영 그래서 예전처럼 자주 못먹는걸요 하물며 고구마도 못 먹는 세상에 고구마는 속이 꽉 막히는식이라서 당뇨도 당뇨지만 일단 소화때문에 맘대로 이것저것 먹지를 못함
떡도 건강 할 때나 먹는 간식이예요.
....요즘 절실히 느껴요.
건강할때 = 젊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