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23 10:40 PM
(1.232.xxx.112)
부럽습니다.
취직한 애에 돈 2천에
뭐라도 즐기세요.
2. ㅡㅡㅡ
'25.12.23 10:41 PM
(125.187.xxx.40)
감사히 기쁘게 쓰세요. 내몫으로 들어온 돈 그리 박대하면 다시 안옵니다
3. 그럼
'25.12.23 10:46 PM
(58.78.xxx.168)
기부하세요
4. ..
'25.12.23 10:48 PM
(112.214.xxx.147)
전 내년부터 후년까지 가족 치료비가 6천쯤 나올 예정이에요.
1년에 3천씩은 더 벌어야하는데 어깨가 무거워요.
즐거운 마음으로 쓰시고 기운 좀 나눠주세요!!!!
5. 음
'25.12.23 10:48 PM
(116.121.xxx.181)
꼭 그 돈을 써야 하나요.
시크릿 계좌에 넣어두는 것도 좋을 듯.
6. 아
'25.12.23 10:49 PM
(1.237.xxx.216)
요즘 쓸쓸한 글이 많네요
아무튼 좋은일만 있으신거네요
늙어가도 돈이 힘이네요
취업 어려운데 자녀도 잘되었구
7. 졸업 전
'25.12.23 10:54 PM
(218.51.xxx.191)
취업한 자녀가 부럽네요.
취업하기 싫다며 여행계획만
세워둔 딸을 둔 엄마 속터집니다
8. 저희아빠ㅠ
'25.12.23 10:58 PM
(218.38.xxx.149)
나이가 드니 지갑에 몇백씩 꽉꽉 채우고 다녀도 돈 쓸일이 없다고..
먹고싶은 것도 별로 없고 건강상 이유로 많이 못 먹고..
젊어서는 돈이 전부인줄 알았는데 늙어보니 생각보다
돈에 집착할 필요가 없더라는..
물론 너무 없으면 집착하겠죠
9. 부럽네요
'25.12.23 10:59 PM
(59.30.xxx.66)
잘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