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12.22 10:03 PM
(211.193.xxx.122)
좀 특이하시군요
2. ...
'25.12.22 10:08 PM
(73.195.xxx.124)
점점 다 귀찮아서 현금선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점점 다 물건들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것(없는 것)을 마음대로 사라고 현금을 하는 겁니다.
3. ..
'25.12.22 10:09 PM
(221.162.xxx.158)
저도 명절에 비누 삼푸선물세트 이런것도 좋아해요
딱히 취향이 없기도 하고
4. 훔
'25.12.22 10:10 PM
(211.234.xxx.185)
-
삭제된댓글
이런글은 안 쓰는것이..배려일 수 있어요..
원글 심정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처지따라 달라서요.
에고..
연말이니 안쓰러운 마음이 ...그래서요.
원글님..심정상하라 드린 말씀은 아닙니다
5. 그러게요
'25.12.22 10:10 PM
(112.157.xxx.212)
전 선물 자체를 주고 받는게 번거롭고 싫은데
선물중 가장 나은건 돈이거든요
돈은 뒀다 언제라도 쓸수 있을테니까요
저거 언제 다 치우고 죽나 싶어질만큼 나이가 들어가니
이제 물건은 제가 사도 스트레스라
5개 버리면 한개 사는 정도인데 물건 주는건 정말
미추어 버릴것 같아요
제가 받는걸 싫어하니 남주면 그사람도 저처럼 부담스러울것 같아서
쉽게 내주지도 못하겠고 버리기도 죄책감 느껴지구요
6. ㅇㅇ
'25.12.22 10:10 PM
(125.179.xxx.132)
저두 원글님과 똑같아요
날 생각해서 골랐을 그 마음을 느끼고 싶은거죠
주는것도 고민입니다
요즘은 다들 현금이 최고다 하니
전 선물하는것 정말 좋아하고 잘할수 있는데 ..ㅜ
그것도 섭섭하구요
7. 여기
'25.12.22 10:14 PM
(118.235.xxx.94)
선물받고 선물준사람 욕하는글 넘쳐요
뭘해줘도 싫태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8. ᆢ
'25.12.22 10:15 PM
(14.36.xxx.31)
핸드크림을 연거푸 세번 받아보세요
아우 피곤합니다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편해요
9. 음
'25.12.22 10:16 PM
(222.108.xxx.71)
그냥 꽃이나 디저트, 와인 사케 위스키 주면 좋은데 이런건 다 없어지잖아요
10. .ty
'25.12.22 10:19 PM
(125.132.xxx.58)
현금 선물이 반가운 형편의 사람들이 있을거라는 거 정도는 아시죠?
11. 디저트
'25.12.22 10:19 PM
(112.157.xxx.212)
디저트 평생 다이어트 하느라 입에 안 넣어요
와인 사케 위스키 이런건 다 싫은거네요
어떻게 적게 먹고 건강하게 살 수 있나를 고민하는 나이 잖아요?
사람이 백인 백색이라서요
사람이 좋아하는것들이 이렇게나 다르답니다
12. 음
'25.12.22 10:20 PM
(222.108.xxx.71)
머니는 그정도 돈은 너도 있고 나도 있는데 굳이? 이런 느낌 없나요?? 내돈주고 못사는 비싼 와인 니치향수 고급 꽃다발 받으면 기쁘고 누가 좋은거 주면 이렇게 이쁜게 있나? 이런 좋은게 있어? 하게 되던데 제가 쇼핑을 안좋아해서 그런가봐요
13. 음
'25.12.22 10:21 PM
(222.108.xxx.71)
현금 선물이 반가울거라 드리는거면 조금 자선 성격인거고요
14. ...
'25.12.22 10:23 PM
(106.102.xxx.159)
적어도 아예 안 써서 처치 곤란은 아니잖아요. 애써 고민하고 시간과 비용 들여 골랐는데 그럼 얼마나 낭비고 난감해요.
15. 음
'25.12.22 10:23 PM
(222.108.xxx.71)
물론 좋아하는게 다르니 개인화된 선물을 고민해서 하는거죠
그 사람에게 맞는 딱 좋아할 선물… 그렇게 고른건 대부분 다 맘에 들더라고요 저는
16. ㅎㅎㅎㅎ
'25.12.22 10:23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답정너 시네요
본인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나마 현금은 지금 당장 물건이 아니고
어느날 내가 필요한걸 사면 되는거니 선물중 낫다 생각하는거지
자선을 왜 원글님에게 베풀어요?
세상에 어려운 곳도 얼마나 많을텐데 그곳에 베풀죠
너도 있고 나도 있는 돈인데요?
17. 에혀
'25.12.22 10:24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개인들이 다 비슷하고
그래서 개인화된 선물이 유용할거라 믿으시나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18. 저는
'25.12.22 10:24 PM
(113.199.xxx.68)
좋아요 내게 선택권이 주어지는거라
내가 필요한거 살때 쓰면 돼요
받아도 안쓰는거 너무 많아서 그또한 낭비에요
현금이든 현물이든 선물은 선물이니 고맙게 받으면 될거같아요
19. 음
'25.12.22 10:25 PM
(222.108.xxx.71)
써야죠 날 위해 시간들여 고른 선물은 다 기쁘게 쓰고 먹어요 실제로 다 좋게 느껴지고요 그 마음이 고마워서요ㅠㅠ
20. 에혀
'25.12.22 10:25 PM
(112.157.xxx.212)
원글님은 개인들이 다 비슷하고
그래서 개인화된 선물이 유용할거라 믿으시나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너도 있고 나도 있는 돈으로
딱 좋아하는건 그냥 사죠 바로
선물올때까지 기다리나요?
21. ...
'25.12.22 10:27 PM
(106.102.xxx.19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쇼핑을 안 좋아해서 생기는 물건 만족하고 쓰셔서 괜찮더라고 기호와 취향에 안 맞으면 안 쓰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22. ...
'25.12.22 10:28 PM
(106.102.xxx.189)
원글님은 쇼핑을 안 좋아해서 생기는 물건 웬만하면 만족하고 써서 괜찮더라도 기호와 취향에 안 맞으면 안 쓰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23. 취향차이
'25.12.22 10:29 PM
(114.206.xxx.139)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으니 원글님 취향 알겠는데
본인이 물건으로 선물 받는 거 좋아한다고 해서
남들한테도 물건 선물 고집하시나요?
24. 음
'25.12.22 10:31 PM
(222.108.xxx.71)
비싼 와인 내돈주고 못사겠고 꽃도 어쩐지 내돈주고는 안사고 싶어요 남편한테 사오라고 하면 했지… 필요한것만 사는 병인가 싶기도 한데 내돈 내고는 혼자 먹을 와인은 3만원 넘어가면 못사겠고 이런건 어차피 누가 삼백만원 현금으로 준다해도 못사요. 근데 좋은 향긋한 고급와인 선물로 주고받는건 되니까… 저도 선물로는 몇십짜리도 사게 되는데 제가 살수가 없는;;;
25. ...
'25.12.22 10:32 PM
(106.102.xxx.248)
누가 현금을 선물로 주면 그 돈으로 꽃도 사고 고급 와인도 사세요
26. ...
'25.12.22 10:33 PM
(223.38.xxx.190)
저두 현금보다는 선물이 좋아요.
근데 주는 건 현금으로 줘요. 편해서...
27. 음
'25.12.22 10:34 PM
(114.206.xxx.139)
그냥 돈 주고 필요한 거 사지 그래요?
몇십짜리 선물을 해도 상대방은 원치 않는 경우도 많다는 얘기들 위에서 하고 있는 거예요.
누가 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현금 받으면 꽃도 사고 와인도 사고 하세요.
28. 음
'25.12.22 10:35 PM
(222.108.xxx.71)
제 손으로 못사는게 문제인것 같네요
좋아하는데 무용하고 비싼거를 그러니까 와인, 향수 바디용품, 꽃 이런걸 돈을 준다고 비싼걸 사게 되지가 않는데 좋아는 하니까 누가 돈을 주면서 맘에 드는거 사! 하면 화가 났던거 같아요 니가 사서 줘야지!!! 하고 속으로 굉장히 분노;;;
29. ...
'25.12.22 10:36 PM
(106.102.xxx.165)
-
삭제된댓글
공주세요? 왜 분노가...선물이 더 좋은거까지만 해야지 성격이 좀 이상하세요
30. ...
'25.12.22 10:36 PM
(106.102.xxx.150)
공주세요? 왜 니가 사서 줘야 한다고 분노가...선물이 더 좋은거까지만 해야지 성격이 좀 이상하세요
31. 전
'25.12.22 10:37 PM
(59.8.xxx.68)
물건이 싫어요
32. ㅎㅎ
'25.12.22 10:38 PM
(114.206.xxx.139)
문제를 알고 계시네요.
자기 손으로 스스로 좋은 물건을 살 줄 모른다는 거... 그게 문제라
누가 주면 너무 반가운가봐요.
33. 음
'25.12.22 10:39 PM
(222.108.xxx.71)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지금도 그냥 자유입출금 계좌에 몇천이 있고 내일 홀랑 다 써도 누가 뭐랄 사람이 없는데 저 혼자 먹는 와인을 십만원 짜리도 못사겠어요. 아까워요. 어디 가서 밥먹을때는 몇십이 나와도 살수 있는데 저 혼자 먹을건 조금 덜 맛있어도 가성비 와인 클라우디베이 이런거 먹게되는… 이게 문제네요
34. 저두요.
'25.12.22 10:40 PM
(58.29.xxx.20)
원글님, 저두요.^^
근데 전 속으로만 생각하고 한번도 입으로 말한적은 없어요.
돈으로 주면 결국 흐지부지 사라져요. 당장 급하게 장볼때 써버리거나요. 상품권도요. 백화점 가서 날 위해 쓰게되지 않고 결국 이마트가서 써요. 결국 내것이 안된다는...
그냥 작아도 소소하게 선물로 주면 감사하게 잘 받아요.
케익도 좋고, 소고기 사줘도 좋고, 로션도 잘 받아요. 물건 받은거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잘 써요.
근데 현금으로 선물 받은것 중 나를 위해 써본적이 거의 없어요.
차라리 외식 상품권은 먹으러 가더라고요. 식구들 데리고.ㅎㅎ
35. 아
'25.12.22 10:42 PM
(183.97.xxx.204)
저도 막 공감되는데....
이게 문제일까 요....
36. ..
'25.12.22 10:43 PM
(119.203.xxx.129)
누구나 비싸고 고급스러운 선물만 받는게 아니잖아요.
처치곤란한 선물도 많아요.
37. .
'25.12.22 10:43 PM
(221.162.xxx.158)
내돈주고 사기 아까운걸 받으면 반가운게 선물이죠
38. ...
'25.12.22 10:43 PM
(106.102.xxx.189)
내 돈도 아닌데 선물로 받은 돈부터 과감하게 질러봐요. 최소 중년 나이에 고작 그게 뭐 어려운 일이라고 난 못해 답답한 틀에 갇혀 사세요.
39. 저는
'25.12.22 10:45 PM
(74.75.xxx.126)
원글님 무슨 말인지 너무 잘 알아요. 동의하고요.
어렸을 때 주말에는 매주 외할아버지를 뵈러 갔는데 갈 때마다 항상 용돈을 주셨어요. 그런데 언젠가 갔더니 돈 대신 문진이란 걸 주셨어요. 서예가이셨거든요. 할아버지는 내가 쓸 일도 없는 걸 주시는 걸 보니 현금이 똑 떨어진 모양이야, 생각했죠. 근데 그게 할아버지한테 받은 유일한 유품이 되었네요. 30년이 지난 지금도 책상에 얹어놓고 볼 때마다 할아버지 생각해요. 현금은 써버리면 그만이지만 물건은 준 사람이 나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고 그대로 있어요.
40. 가능한
'25.12.22 10:45 PM
(114.204.xxx.203)
그냥 안받고 안줍니다
고르기도 머리아프고 받아도 그저 그렇고요
기념일엔 내가 밥 사고 재밌게 놀아요
애나 남편이 돈 주면 그걸로 필요한거 사고요
오늘은 셀프 크리스마스 선물로 귀걸이 샀어요
41. ..
'25.12.22 10:46 PM
(1.231.xxx.159)
원글님 말씀하신 술,꽃 저 같은 사람은 다 싫은거네요. 내 맘에 드는걸로 사는게 좋아요. 선물 주는 사람 취향 말구.
42. 본인한테
'25.12.22 10:53 PM
(113.199.xxx.68)
너무 야박하시다
처음엔 소녀감성이신가 했는데...
결국엔 나한테 큰돈은 못쓰겠으니 누가 선물로 주면
그게 그리 반갑고 고마우신건가보다
인생 두평생도 아니니 본인에게 비싼거좀 입히고 먹이고
해보세요 고기도 먹어본 넘이 먹는다고 돈도 써본놈이 쓰더라고요
아끼지말고 본인에게 선물해주세요
43. 음
'25.12.22 10:55 PM
(222.108.xxx.71)
깊이 들어가자면 어릴때부터 누가 용돈주면 안쓰고 책상에 넣어놓으면 어른들이 그렇게 칭찬하고 ㅎㅎ 사회에서도 저분이 저렇게 자신한테 엄격한데 남한테 잘 베푼다 이러면 아주 큰 명예로 생각하고 평생을 나 자신한테 사치를 허용하지 않고 산거 같아요 그게 이렇게 굳어져서 이젠 양가 부모님이 노쇠하시고 어쩔수 없이 제 생일선물 현금으로 주는것도 형제자매가 사는게 바빠 현금선물 하는것도 이렇게까지 고깝고 매년 그걸 티를 내면서 돈은 나도 있다… 꼬장을 부린것 같아 결국 모두한테 미안하네요ㅠ 그러게요 그돈 갖고 가서 사면 되는데
44. ....
'25.12.22 10:55 PM
(116.46.xxx.135)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와인은 가장 짜증나는 선물입니다.
집에 술 먹는 사람 없고, 저장도 어럽고....
더구나 갚아야 하는 처지의 상대라면 정말 던져 버리고 싶습니다.
45. ...
'25.12.22 11:01 PM
(106.102.xxx.178)
아이고 글 잘 쓰셨네요. 원글님 기저에 쌓인 그런 심리를 타파해보세요. 범생 스탈 같으시니까 누가 현금 선물을 주면 그 돈은 가성비 따지지 않고 내가 원하는거 사기 규칙 세우고 지키세요.
46. ㄴㄴ
'25.12.22 11:08 PM
(59.30.xxx.66)
내가 원하지도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받아
결국 유효기간이 지나서 버리는 것보다 낫지요
화장픔이나 향수 스카프, 장갑 등등 다 비싸다고 해도
내취향이 아니라 다 싫어요
아깝다고 생각해요
47. 요지는
'25.12.22 11:39 PM
(59.1.xxx.109)
나 돈많아!
48. 그러니까요
'25.12.22 11:40 PM
(1.229.xxx.73)
좋은 물건만 선물로 받는 거네요
원글님은 물건을 잘 안사고요
생활 수준은 좀 있고요.
49. ....
'25.12.22 11:59 PM
(211.235.xxx.171)
케잌. 떡. 화장품. 먹는선물 극혐이에요
제대로 다 먹어본적도 없고 화장품도 제가 쓰는게있어서 다 남줘요.
목도리나 옷 선물도 마음에 들어본적이 없어요.
50. 선물 싫어요.
'25.12.23 12:30 AM
(58.230.xxx.235)
아무리 비싼 거를 받아도 내 취향이 아니니 결국은 대부분 묵혀뒀다가 아름다운 가게로 직행해요. 유통기한 있는 것들 처리가 더 어렵고요. 그냥 안 주고 안 받기 했으면 좋겠어요.
51. ..
'25.12.23 1:12 AM
(112.187.xxx.181)
와인은 개인 취향 안타나요?
백화점 상품권이나 현금 주면 내 취향에 맞는 와인으로 살텐데 ...
내 취향도 모르면서 비싼거 사주면 그것도 별로 손이 가지 않아요.
52. ...
'25.12.23 1:15 AM
(180.70.xxx.141)
특이하신거예요
일반적이지 않으신거구요
핸드크림 10만원짜리 바이레도 젤큰거 줘도 부담스럽기만 하지 별로이구요
남이사준 스카프 싫고요 제꺼 구색맞춰 벌써 다 있어요
와인사케위스키 다 싫어요
전 맥주만 마시거든요
53. 동의
'25.12.23 1:19 AM
(113.162.xxx.244)
너무 매사에 돈 주고 받는 거 극혐이에요. 돈돈돈돈...
안주고 안받든지 차라리 상대가 날 주려고 준비한 선물이 더 좋아요. 그게 무슨 선물이든 간에.
54. ㅎㅎㅎ
'25.12.23 2:46 AM
(118.235.xxx.24)
이런 글 쓰는 분들은 받기민 히죠 주로
본인이 뭘 선물하는지는 한줄도 없음 ㅎㅎㅎ
그냥 주는대로 받아요
뭘 따져요
아예 받지를 말던가
55. ...
'25.12.23 6:07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약간 나를위한 좋은것을 고르는 검색을 못하시는분인가 혹은 귀찮아하는분?
선물하는사람은 상대방 취향을 생각하면서 고급스럽고 평도 좋은 가격대로 그사람이 좋아할만한걸 꼼꼼히 고르는 작업을 하거든요.
이걸 원글님은 누가 나대신 해줬으면 하시는건가싶네요.
근데 보통은 상대방선물을 고를때 막 기분좋게 하는사람들도 소수있겠지만
보통은 이게나을지 저게 더 나을지 고민의 연속이고
직접물어보지않고 상대방의 마음에 들만한걸 고른다는게 참 애매하게 어려운 작업이예요.
선물 다 포장해놓고도 싫어하면 어쩌지 그런 조마조마 알쏭달쏭한 마음이 계속 있어요.
근데 나에게 아무데나 써도되는 꽁돈이 생기고 이돈으로 내취향에 딱맞는 이쁘고 무용하고 고급스러운걸 꼼꼼히 고르는작업은 너무 룰루랄라 기분좋게 할수있죠.
일상의 스트레스까지도 풀리는 일이고요.
내땀흘려 번돈이 아니고 꽁돈이니까 내돈으로 사기엔 아까웠던 것에 더 쓸수있는거죠.
상상으로 공짜로 천만원이 생겼어 그럼 뭘하고싶어? 이런글있으면
이거사고 저거사고 평소엔 사기아까워 보기만 하고 지나갔던걸 막 말하잖아요.
원글님은 그리스트가 없는셈이니...소비의 낭만이 너무 없으신분같아 안타깝네용 뭔가ㅎ
56. ...
'25.12.23 6:09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약간 좋은것을 고르는 검색을 못하시는분인가?
선물하는사람은 상대방 취향을 생각하면서 고급스럽고 평도 좋은 가격대로 그사람이 좋아할만한걸 꼼꼼히 고르는 작업을 하거든요.
이걸 원글님은 누가 나대신 해줬으면 하시는건가싶네요.
근데 보통은 상대방선물을 고를때 막 기분좋게 하는사람들도 소수있겠지만
보통은 이게나을지 저게 더 나을지 고민의 연속이고
직접물어보지않고 상대방의 마음에 들만한걸 고른다는게 참 애매하게 어려운 작업이예요.
선물 다 포장해놓고도 싫어하면 어쩌지 그런 조마조마 알쏭달쏭한 마음이 계속 있어요.
근데 아무데나 써도되는 꽁돈이 생기고 이돈으로 내취향에 딱맞는 이쁘고 무용하고 고급스러운걸 꼼꼼히 고르는작업은 너무 기분좋게 할수있죠. 일상의 스트레스까지도 풀리는 일이고요. 내땀흘려 번돈이 아니고 꽁돈이니까 내돈으로 사기엔 아까웠던 것에 더 쓸수있는거죠.
공짜로 천만원이 생기면 뭘하고싶어요? 하는 상상글에
이거사고 요거해보고 평소엔 쓰기아까워 생각만 하고 지나갔던걸 막 말하잖아요.
원글님은 그리스트가 없는셈이니...소비의 낭만이 너무 없으신분같아 안타깝네용 뭔가ㅎ
57. ...
'25.12.23 6:13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약간 검색을 잘 못하시는분인가? 선물하는사람은 상대방 취향을 생각하면서 고급스럽고 평도 좋은 가격대로 그사람이 좋아할만한걸 꼼꼼히 고르는 작업을 하거든요.
이걸 원글님은 누가 나대신 해줬으면 하시는건가싶네요.
근데 보통은 상대방선물을 고를때 막 기분좋게 하는사람들도 소수있겠지만
보통은 이게나을지 저게 나을지 고민의 연속이고 직접물어보지않고 상대방의 마음에 들만한걸 고른다는게 참 애매하게 어려운 작업이예요. 선물 다 포장해놓고도 싫어하면 어쩌지 그런 조마조마 알쏭달쏭한 마음이 계속 있어요.
근데 아무데나 써도되는 꽁돈으로 내취향에 딱맞는 이쁘고 무용하고 고급스러운걸 고르는작업은 너무 기분좋게 할수있죠. 일상의 스트레스까지도 풀리는 일이고요.
내땀흘려 번돈이 아니니까 내돈으로 사기엔 아까웠던 것에 더 쓸수있는거죠.
공짜로 천만원이 생기면 뭘하고싶어요? 하는 상상글에
이거사고 요거해보고 평소엔 쓰기아까워 생각만 하고 지나갔던걸 막 말하잖아요.
원글님은 그리스트가 없는셈이니...소비의 낭만이 너무 없으신분같아 안타깝네용 뭔가ㅎ
58. ...
'25.12.23 6:16 AM
(115.22.xxx.169)
약간 검색을 잘 못하시는분인가?
선물하는사람은 상대방 취향을 생각하면서 고급스럽고 평도 좋은 가격대로 그사람이 좋아할만한걸 꼼꼼히 고르는 작업을 하거든요.
이걸 원글님은 누가 나대신 해줬으면 하시는건가싶네요.
상대방선물을 고를때 기분좋게 하는사람들도 소수있겠지만 보통은 이게나을지 저게 나을지 고민의 연속이고 직접물어보지않고 상대방의 마음에 들만한걸 고른다는게 참 애매하게 어려운 작업이예요. 선물 다 포장해놓고도 싫어하면 어쩌지 그런 조마조마 알쏭달쏭한 마음이 계속 있어요.
근데 아무데나 써도되는 꽁돈으로 내취향에 딱맞는 이쁘고 무용하고 고급스러운걸 고르는작업은 너무 기분좋게 할수있죠. 일상의 스트레스까지도 풀리는 일이고요.
내땀흘려 번돈이 아니니까 내돈으로 사기엔 아까웠던 것에 더 쓸수있는거죠.
공짜로 천만원이 생기면 뭘하고싶어요? 하는 상상글에
이거사고 요거해보고 평소엔 쓰기아까워 생각만 하고 지나갔던걸 막 말하잖아요.
원글님은 그리스트가 없는셈이니...소비의 낭만이 너무 없으신분같아 안타깝네용 뭔가ㅎ(하지만 돈많으신건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