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정 온도 정해놓고 건드리지 않고 사는데 이번에 열흘간 집을 비우게 되었어요.
도시가스 보일러인데 어떻게 해놓고 가야 가스비 많이 안들면서 동파 등 방지할 수 있을까요?
예약 기능도 있는데 몇도로 몇시간에 몇분난방을 세팅해야할지..(예를 들면 24도로 4시간마다 10분작동?)
생각해보니 겨울에 이렇게 비운적이 없어 주부경력 길어도 꽝이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보통 일정 온도 정해놓고 건드리지 않고 사는데 이번에 열흘간 집을 비우게 되었어요.
도시가스 보일러인데 어떻게 해놓고 가야 가스비 많이 안들면서 동파 등 방지할 수 있을까요?
예약 기능도 있는데 몇도로 몇시간에 몇분난방을 세팅해야할지..(예를 들면 24도로 4시간마다 10분작동?)
생각해보니 겨울에 이렇게 비운적이 없어 주부경력 길어도 꽝이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몇도 설정하시나요
거기서 마이너스 3도 로 설정하시면
돌아와서 냉골도 면할거 같네요
설정 온도를 좀 낮주고 가세요
아.. 그러면 되겠군요.
예약기능 생각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평소 24도나 25도로 맞추고 사는데 21도 정도로 해놓고 가면 될라나요?
근데 물도 좀 틀어눃고 가야할까요?
겨울이라 무섭네요.ㅠ
제일 중요한게 욕실에서 수도꼭지 레바를 온수로 완전히 돌리고 물을 아주 약하게 흐르게 해 주세요.
보일러 동파되는게 대부분 온수배관이 얼어 온수통이라든지 긍온수물이 지나가는 부품들이 얼어서 터진답니다.
그리고 방 밸브 하나만 여시고 온도를 최소로 하시고 돌러 놓으시면 동파는 절대 안 됩니다.
아파트면 끄고 가도 돼요. 안얼어요. 해봤어요. 혹한기 두달간요. 집 비우며 다 끄고 갔어요.
윗님..
아파트도 혹한기에는 얼어요.
아직 동파 한번도 경험하지 못하신듯 한데요.
동파 한번 경험 하시면 그런 말씀 못 하시지요.
돈도 많이 깨져요.
감사합니다.
아파트가 아니라 단도리는 해놓고 가야겠어요.
21도로 낮춰놓고
욕실에 온수 졸졸
감사합니다^^
윗님 아파트라고 동파안될리가요.위험한 발상입니다.실제로 아파트인데 여행갔다가 한파와서 벽쪽에 있는 스프링쿨러선이 동파되서 물난리나서 본인집 수리는 물론 밑에집 천정도배까지 싹해줬어요.어디서 동파될지 몰라요. 저희집은 20~ 21도를 유지해서 19도 밑으로 내려감 돌아가게 해놔도 충분할듯해요. 특히 베란다쪽 수도에 뭐라도 감아놓고가세요.
수도함에 헌옷으로 동파방지 하시구요
집안 온도는 15~16도 정도에 맞춰 놓으세요
그럼 돌아와서 평소온도까지 올리기도 쉽고
아파트는 15~16도 정도는 밤에만 살짝 돌아서
가스낭비도 별로 없어요
저희 남편만 집에 있고 10일 여행갔다 왔는데
도우미 여사님 오시면 창문 다 열어놓고 일하셔서
난방을 끄는데 남편이 끈줄을 몰랐대요
온도가 15도를 가르키는데 남편은 꺼진줄도 몰랐대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다음 여행갈때는 15도로 맞추자 생각했었어요
집을 비우는데 21도요???
오늘도 저희는 21도 맞춰놨는데….
집 비우고 갈때 보일러 끄지만 말고 19~20도로 맞춰놓으면 될거 같아요.
꺼두는게 문제이지 낮춰두면 괜찮대요.
해놓으시면 안되나요?
일기예보 열흘치 나와요.
그 기간동안 한파있나 보시고
실내온도 22도나 23도 맞춰두고 가세요.
난방비 얼마 안 나와요
맘 편한게 최고.
4시간에 30분 돌고하는 기능은
한파 때 굴뚝?연통?에 고드름이 무겁게 달려서 비추
전
가장 낮은 온도 (저흰40도)
4시간 타이머 맞추고 비웠어요
(이게 가장 긴 타이머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