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고 며칠후
게시판 여기에 싱겁다 고추가루가 적어 허옇다
마늘이 적다 등등
계속 급질문 올렸었는데
그뒤로 수습좀 하고
고추가루는 중간중간 푹푹 뿌려넣어서 좀 많지만;;
몇포기 꺼내 주방 따뜻한 실온에 며칠
익혀서 뚜껑 열어보니 냄새가 너무좋은거에요
고추가루 많아 걱정했던것도 전혀요
폭 삭아서 국물도 맛있고
먹어보니 깊은맛 옛날 어릴때 옆집 아주머니네
맛있는 김장김치 맛이 나더라구요
너무 맛있어서 매끼니 한포기씩이에요
배추머리만 따고 길게 쭉쭉 찢어
먹는데 너무 맛있어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