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너무좋아서 성수동왔어요
줄서기싫어서 일부러 1시30분에 왔어요
대기14팀
와 인기맛집은 브레이크타임도없이 계속되네요
추워서 밥만먹고 집에들어가려구요
햇살이 너무좋아서 성수동왔어요
줄서기싫어서 일부러 1시30분에 왔어요
대기14팀
와 인기맛집은 브레이크타임도없이 계속되네요
추워서 밥만먹고 집에들어가려구요
명동갔다가 명동교자 본점 , 신관 에 줄서있는 사람들 보고 놀랬어요. 요즘 더현대도 와서 보기만 하고 장사안된다는데 거기는 대단하던데요.
경기 안좋아도 먹는거에 진심인 사람들은 많죠 ㅎ
원래 잘되는 곳은 상관없어요
경기가 안좋아서 더 그래요
돈의 효용성 생각해서 나름 검증된곳 아니면 안간다는 지표
설마 그래도 경기좋다 말 할려는거 아니죠
경기가 안좋아서 더 그래요
돈의 효용성 생각해서 나름 검증된곳 아니면 안간다는 지표
설마 그래도 경기좋다 말 할려는거 아니죠?
먹어야하니까요
옷은 안사입어도요
백화점이나 대형 아울렛가도
먹는데만 사람이 바글바글하잖아요
집에서 제대로 해먹으려면 돈이 더 들기도
경기가 안 좋으서 더 그런 거에요
나름 검증된곳 아니면 안가는 거죠
맛집만 줄서고 그 옆 건물은 공실 전체적으로 죽은 상권거리가 많아요
그리고 요즘은 연말이라 유치원 재롱잔치,기념일,가족 ,지인 모임 있어서 저번달 보다 손님 좀 더 있어요 잘되는 집 한정이지만
경기가 안좋아서 더 그래요
돈의 효용성 생각해서 나름 검증된곳 아니면 안간다는 지표
설마 그래도 경기좋다 말 할려는거 아니죠? 22222
두 번 가던 거 한 번으로 줄일 수는 있겠지만
경기 안좋다고 외식도 못할까싶네요.
어지간한 맛집은 상관없이 늘 대기ㅠ
그만큼 어지간히 하는 집도 요즘은 잘 없으니까요.
거기만 그렇고 다른 곳은 줄줄이 폐업
경기 안좋다고 외식도 못할까 싶네요
ㄴ
생활이 빠듯해지면 외식도 줄이거나 못하는거죠
경기 안좋으면 잘되는 소수 인기 몇집들만 잘되는거죠
백화점은 여전히 잘 되었다고 하잖아요.
모처럼 밥 목으러 가는대
그냥 어무대 가고 싶으세요
맛있다는곳 ㄱㅏ고 싶으세요
그래도 줄이 줄긴했어요
식당은 잘되나봐요
경기가 안좋으니 먹는거로라도 플렉스한다 일수도
경기가 어려워져서 소비가 줄었다는건 전체적 평균이고. 정말 아끼고 사는 가정 아니면 그정도는 쓰고사는듯.
글구 성수동은 젊은이들의 핫플이잖아요. 젊은 사람들 아무리 없어도 데이트하고 먹고 노는데 돈 쓰고 살더라구요
동네 맛집도 그래요.
11시반쯤 맛집에 주차대기 차들이 길을 막아 사고로 정체인 줄 알았어요. 12시도 안됐는데 주차장 만차에 음식점 가는 차들이 차선 하나 막고 있더라고요.
경기가 안좋으니 제일 싸게 누릴수있는 행복을 찾게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