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메디컬 편입은

alsgw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25-12-20 23:58:18

서류 많이 보는 대학은

들어보니 나이도 많이 본다고 하는데

이건 대학원에 올 인력까지 생각해서 

나이많으면 대학원 안올확률이 커서 안뽑는다는데

그럼 좀 특이한 이력이 있어도 그런가요

무슨 노벨상을 탓다든지(??)  해외 의료봉사를 했다든지

변리사라든지 등등이요..

IP : 61.101.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1 12:04 AM (211.215.xxx.235)

    의대 말씀하시는거죠? 아무래도 병원은 오랫동안 수련하니 위계가 있어 나이가 많으면 꺼린다고 하더라구요. 특이한 이력이 플러스가 되는게 아니라,, 세계적인 학술지에 논문이 등재된다거나 하는 경우예요. 해외 의료봉사는 별 도움안되고 변리사는 관련업종이 아니라 별로..

  • 2. 제가 알기론
    '25.12.21 12:08 AM (185.220.xxx.13) - 삭제된댓글

    나이가 어릴 수록 그만큼 졸업하고 사회에 공헌할 날도 더 길어서
    젊은 사람 선호하는 게 크다고 해요.
    비슷한 성적이면 어린 사람이 더 지식 흡수도 잘하고 사고도 유연하고
    현역 나이에 가까울 수록 장수생들보다 아무래도 공부 능력도 더 뛰어난 거고...
    또 학교 다닐 때도 교수 나이가 젊으면 서른 중반부터 있어서
    나이 서열 중요한 문화라 나이 많은 학생 들어오면 아무래도 불편해서
    어린 학생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수련의 있는 메디컬은 인턴, 레지던트 할 때 나이 서열도 그렇고요.

  • 3. 제가 알기론
    '25.12.21 12:09 AM (171.25.xxx.131)

    나이가 어릴 수록 그만큼 졸업하고 사회에 공헌할 날도 더 길어서
    젊은 사람 선호하는 게 크다고 해요.
    비슷한 성적이면 어린 사람이 더 지식 흡수도 잘하고 사고도 유연하고
    현역 나이에 가까울 수록 장수생들보다 아무래도 공부 능력도 더 뛰어난 거고...
    또 학교 다닐 때도 교수 나이가 젊으면 서른 중반부터 있어서
    나이 서열 중요한 문화라 나이 많은 학생 들어오면 아무래도 불편해서
    어린 학생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수련의 있는 메디컬은 인턴, 레지던트 할 때 나이 서열도 그렇고요.

  • 4. dd
    '25.12.21 12:15 AM (204.8.xxx.142)

    지금 20대라면 편입보다는 수능으로 가는 게 훨씬 가능성이 높아요.
    메디컬 편입에 스카이 공대출신 장수생들 쌓여있고
    1년에 1번 학교마다 1~2명씩 뽑아서 완전히 바늘구멍입니다.
    올해만 의대 증원 때문에 인원수 많이 늘은 거고
    내년부터는 다시 바늘구멍이에요.
    사람들이 편입보다 차라리 수능 다시 보는 이유가 다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386 현금 안가지고 다니는 지인 37 fg 12:46:45 6,649
1783385 저번에 추가 합격 기원 부탁드렸던 엄마입니다 22 ^^ 12:42:47 3,211
1783384 전문직 월 천 수입이 많은건지요? 10 ... 12:42:11 2,564
1783383 매운무로 한 무생채 ? 3 .. 12:31:23 594
1783382 평소에 남편이 나를 부를때 뭐라고 부르나요? 20 호칭 12:17:30 1,759
1783381 김주하는 사기결혼 알게된 후에 애를 또 임신 40 11 12:16:45 13,596
1783380 집에서 저당 카페라떼 쉽게 만들기 3 카페라떼 12:10:36 1,407
1783379 고등졸업식 부모님 가시나요? 20 ........ 12:07:27 1,541
1783378 국민연금 무사할까요? 19 .. 12:06:35 2,503
1783377 쿠팡이 판매자들에게 18.9% 이자놀이까지 했군요. 16 글로벌악덕기.. 12:01:54 1,546
1783376 모범택시 장나라 역할 나르시시스트 엄마들 모습이랑 같아요 5 ㅇㅇ 12:00:22 2,717
1783375 국민연금 환헤지 본격화 관측…환율 연말 종가 낮추기 총력전 12 ... 12:00:00 1,617
1783374 아래 글 "돈의 힘이 어마무시하네요^^;" 7 궁구미 11:58:55 2,866
1783373 숙대생 별명(?)이 뭐였죠? 9 .. 11:57:59 2,424
1783372 앞으로 아이를 안낳으니 친척많은 아이가 유산많이받을것같아요 11 유산 11:55:38 3,090
1783371 정용진이 알리랑 손잡고 쿠팡 잡는다네요 50 자금강 11:54:39 5,142
1783370 멀지 않은 외국 중 자연경관이 장관인 곳.. 어디있을까요? 8 어디 11:53:22 988
1783369 정부, 미친듯 오르는 환율에, 쥐고있던 달러푼다 30 . . 11:52:48 3,055
1783368 가톨릭.구유예물 여쭤봐요 4 ㅇㅇ 11:52:10 489
1783367 아이폰 사파리로 로그인 튕겨요 1 -;; 11:52:05 123
1783366 당근페이 결제하면 문제가 생겨도 보상 받나요? 5 oo 11:44:24 467
1783365 강문해변 가고있는데 바닷가 전망 카페 있을까요? 9 ㅇㅇ 11:42:23 807
1783364 만학도의 주저리주저리 10 공부 11:35:44 1,228
1783363 전국 산타버스 민원 넣은 악성 민원인 정체 밝혀짐 9 11:35:11 1,983
1783362 쿠팡 탙퇴는 아직 못했는데요 5 ㅡㅡ 11:29:04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