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들만 둘인데
모임에 딸둘엄마가
아들은 결혼하면 남되더라
딸은 아들하나 데리고와서 너무 좋더라.
아들이랑 커피마셨다하니
남의남자 데리고 뭔짓이냐~~
자기는
딸이랑 사위손주랑 호캉스 간다..
에고
나도 알어.요즘 그런거 알지만
어쩌라고
모임에 그만 나가던지
아님 받아칠말을 생각하던지?
저
그모임다녀오면
한3일은 언짢네요..
속상한 마음이 주말까지 계속이라니
제속도 꼬딱지만 한가봐요.
그래도 제 편좀 되어주세요..
저는 아들만 둘인데
모임에 딸둘엄마가
아들은 결혼하면 남되더라
딸은 아들하나 데리고와서 너무 좋더라.
아들이랑 커피마셨다하니
남의남자 데리고 뭔짓이냐~~
자기는
딸이랑 사위손주랑 호캉스 간다..
에고
나도 알어.요즘 그런거 알지만
어쩌라고
모임에 그만 나가던지
아님 받아칠말을 생각하던지?
저
그모임다녀오면
한3일은 언짢네요..
속상한 마음이 주말까지 계속이라니
제속도 꼬딱지만 한가봐요.
그래도 제 편좀 되어주세요..
아들이든 딸이든 성인자식들과 거리두기 하는게 현명
ㅁㅊㄴ이랑 대화하고 오셨네요
아들 없는 열등감을 그렇게 푸는 불쌍한 영혼입니다
속으로 웃어주세요
그엄마....비웃어주세요
아들더러 남의 남자 라고요? 저런 마인드는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 된건지...
무슨 유행이듯이 아무렇지 않게 저런말을 뱉나요?
딸의 남편과 호캉스 가는건 자랑스럽데요?
저도 딸2이지만 그 사람은 나쁜 모지리!
대화습관이 자랑인 사람이 중년이후 많이 보여요
완전 비호감 금방 질려요
무대응이 최고! 다른 사람과 대화하세요
1차원적인 여자네요.
푼수떼기입니다.
딸만있어서 자존감이 낮나봐요
자존감 높은 딸들 엄마는 그런소리 안해요
너무 하네요
그런 사람이라도 만나고 살아야된다면 볼때마다 그 소리 들어가며 모임 가셔야죠
듣고 흘리는 연습을 하셔야지
만나고와서 3일을 끙끙댄다면 대체 그 모임의 의미는 무엇일까?
한 가정을 이뤘으면 잘 살게 둬야지
딸과 사위랑 여행도 어쩌다 한두번이어야지..
그 여자 말뽄새가 영 아니네요
본인을 우위에 두고 싶어 안달이 나
님을 긁는거예요
상대방 생각하지 않고 내뱉는 여편네
상종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아들 가진 엄마 속으론 부러워할지도..
처가 가족들이랑 돈대고 여행가는거 사위들은 좋아할까요. 아이낳으면 가까이 살면서 편히 맡기거나, 물려받을 재산이 좀 있으면 좋은거지. 아들이고 딸이고 적당히 거리두고 살아야 나이들어서까지 오래 가요.
사위들이 그거 좋아서 따라다니는게 아니다. 적당히 해야지 그걸로 부부싸움도 많이한다. 딸한테 집이라도 사주고 그래야지...남자들 모이면 여자들이 시부모 흉보듯 똑같이 장인장모 흉봐...
딸이건 아들이건 각자 잘 살게 해야지.
다른 회원들은 가만있나요?
한두번이지 별 미친ㄴ이 다있네요
받아쳐봤자 서로 유치한 말싸움만 되고
수준이 그런데 앙심품고 더 떠들어댈 여자네요
부끄럽지도 않나 왜 저런대요??
그여자 빼고 다른사람들만 만나시든지
아예 다른 모임을 가든지 하세요
그동안의 시간이 아깝겠지만
앞으로 남은 수많은 시간을 그런
또라이랑 보내지 마세요!!
인가요
여기서 며느리들이 시어머니는 남이라고 하죠
사위들한테 장모도 남입니다
남과 여행까지 다니는게 얼마나 불편하겠어요ㅜㅜ
여행까지 끌려다는게 뭐가 좋다고...
그런 푼수같은 여자랑은 거리두기하세요
자기 남편들이 효자라고 하는 며느리들 글이
여기에도 계속 올라오잖아요
제 남편도 효자입니다
혼자 되신 시어머니한테 지금도 잘해요
요새 장서갈등이 심해져서 장모때문에 이혼많이한다더라~적당히 해
그집 사위 불쌍하다
장모님 모시고 다니느라 안됐다 무한반복하세요
정상이 아닌거지요
손녀부심 있는 여자도 있어요
너는 평생 손녀는 없겠네
손녀는 평생없네
얼굴을 바짝 들이 밀고
3번을
약올리듯 웃으며 그러지만
제가
(손녀)엄마가 시댁을 우습게 아는데
그유전자 받아서 할머니 뮐그렇게 챙기겠노
다부질없다 해줬어요
님,,
아들없어 열등감에
속 뒤집으려고 하는 말인데요
속상하지 마세요
니 사위 사돈 아들인데
너무 입찬소리 하지마라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른다 해주세요
그거 다 아들없는 열등감에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말이에요
본인은 모를걸요?
아들 없는 열등감 있다는 사실을.
저는 딸 하나만 있지만 주변에 저런 식으로 넌 아들만 있어서 힘들겠다~~같은 말 하는 사람 속내가 바로 보이더라구요
속으로만 웃고 치우지만요
요즘 장서갈등 심해져서 장모 때문에 딸부부 싸움도
많이 한다더라
너 그러다가 니딸과 사위 이혼까지 해도 괜찮겠어?
맞는말로 대꾸해줘요
긁히라고 하는 말.
한두번이야 괜찮지만
뭐라고 반박해줘야하나 고민까지 들 정도라면
안 만나는게 상책인것 같아요
만날때마다 저런 태도라면 마음 깊은곳에 아들 없는 컴플렉스가 있는것 같긴 하네요
진짜 좋다면 상대배려해서 참을것 같은데요
나 아들없어서 사실은 속상해 라는 표현이에요.
흐뭇하게 웃으며 들어주세요 ㅎㅎ
그래 니가 그러지 않고는 마음이 달래지지가 않겠지 하고요.
결혼한 아들딸이랑 커피를 왜 마시는지.
잠 잘 시간도 모자르게 바쁘게 살고있을 자식들
안쓰럽지도 않은지
부모.자식.직장.미래...
모든 걱정 내려놓고
잠시라도 푹 쉬렴
"관계는 싸우는게 아니라 정리하는 것이다"
일 때문에 엮인 관계면 몰라도 저런 인간은 손절해야죠
냉정하게 거리두니 눈치보며 아부하는것도 역겨워서
저는 가치없는 인간들 손절해요
그 사람 수준이 그런 거죠
그냥 한 소리만 계속하세요.
아들 없어서 속상하구나?
그래그래 아들 있어서 좋겠단 말이지?
어휴 또 아들 있어서 부럽단 말을 저렇게 하네 그만해
아들이나 딸이나 다 자식인데 부러워할 거 없어
등등등
근데 다른 회원들이 저런 소리 하는 걸 가만히 듣고 있다면 그 모임 안 나가는 게 나을 수도요?
수준 낮은 사람 종종 있어요
편협적인 사람이죠
그냥 그 사람의 행동을 지적해주세요 그렇게 말하면 즐겁냐고
다른분들 말처럼 부럽고 질투나니 일부러 긁는거에요 발끈하면 더 기뻐하니 담백하게 너 말 이상하다 네 태도 이상하단것만 반복해서 말해주시고 수준 떨어진다는 듯 한숨 내쉬고 상대하지 않는게 좋아요
남자들이라고 속이 없겠어요
그러다가 사위 속으로 불만만 쌓이겠죠
장모는 피한방울 안섞인 남인데...
남과 어울려 여행 다니는게 얼마나 불편한데...
인지상정이죠
저도 딸 둘 엄마지만 미친x네요.
아들 엄마가 원글님 뿐이에요?
왜 님한테만..
그러냐고 웃고 마세요
자식으로 남의 기분 상하게 만들면요
본인 자식일로 속상한 일 반드시 생기게 되요
그게 인생사예요
그래서 말조심 입조심하라고 하는거예요
그 엄마 본인 자식일에 뭔가 초치는 일 하는구나하고
너그럽게 웃고 지나치세요
몇 년도 안되어 그 집 자식에게
뭔가 일 생겼다는 말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악담하는게 아니라 이런게 인생이예요
근데 사람들이 본인들 앞을 한치도 모르고 상대 기분
긁는일을 하고 살더란말이죠
원글님은 기분상했지만 상대를 비난으로 대응하지 마시고
그냥 웃어넘기세요
그게 님 앞길을 또 열어주는거랍니다
요즘 시어머니들은 워낙 하드 트레이닝이 되어
며느리가 절대 딸이 될 수 없다는 걸 아는데,
장모들은 사위를 편한 아들처럼 여긴다는 게 패착.
이로인해 사위를 머슴처럼 오라 가라 한다던가
같이 여행 모시고 가라는둥,
시댁도 안 하는 간 큰 짓(?)을 감행하여
처가 갈등, 장서갈등으로 이혼사유가 늘고 있다죠.
딸엄마들 착각하는 겁니다.
사위는 절대 아들 아닙니다.
며느리가 딸이 아니듯.
여기 82 수준이 다양하다지만.
제 주변에 저렇게 대놓고 얘기하는 사람 한명도 없어요.
속이야 뭐 모르겠지만.
생각해보니
저는 저런유형과 애초부터 친해지지 않는 것 같네요.
저런말 대놓고 하는 수준이면 다른쪽에서도 틀림없이
수준 떨어질 사람이니.
너는 내가 얼마나 편하면 그런 말을 함부로 하니???
저는 딸만 있어요.
저렇게 말하는 사람은 열등감과 자존감 부족이라 그래요.
반대로 35년전 제가 딸을 낳았을때
그때는 사회분위기상 아들부심 있어서
저한테 아들 입양하라는 소리까지 햇던 사람들이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 특히 딸맘들이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예측하는것도 봐요.
아들이니 딸이니 이런걸로 부심을 드러내는 것은
또는 상대를 공격하는 것은
열등감의 표출이겠죠.
정 불편하면 한마디 하세요.
그래야 어려운줄 알고 입 다물죠.
왜 계속 듣고 있어요.
그런 소리하니까 아들없어 자격지심 있어보여ㅋㅋ하세요
자랑비 만 원^^
계속 같은말 반복하세요.
호캉스
손주 봐주는 도우미로 따라오라는 거겠죠
이예요. 그 엄마 모지립니다.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잊으세요. 아들이나 딸이나 거리두기를 잘 해야 된다 생각해요. 제 친구들은 아들만 있는 애들인데 딸이 아빠한테 아양떨고 여우짓하는거 눈꼴 셔서 어떻게 보냐는둥 말도 안되는 소리하면서 아들 유세 겁나 합니다. 그냥 그러려니해요. 제 딸들 성취가 더 나은거 같으니까 아닌척하며 엄청 깎아내립니다. 웃으며 그렇구나하고 무시해요.ㅎ
딸만있는 자격지심에 아들맘 저격.약올리는거임.
아들둘만 있는것도 현실적으로 불쌍한거 맞음.장가 가면 더 심함.
그냥 남이라고 봄 맞음.
저 딸엄마 무식해서 저러는거 열 받지 말아야지 해도
만나고 나면 짜증나고 열 받는거 알아요 .
할수만 있으면 입을 꿰매고 싶은 사람들
그런데 그런 사람들 겪으면서 타산지석처럼 남에게 상처주는 언행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그래도 열받는건 어쩔수없지만요.
무식해서 저러는거 열 받지 말아야지 해도 만나고 나면 짜증나고 열 받는거 알아요 .
할수만 있으면 입을 꿰매고 싶은 사람들
그런데 그런 사람들 보면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요.
남에게 상처 주지 말자, 그래도 열받는건 어쩔수없지만요
그냥 남이라고 봄 맞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들도 혈육이고 자식인데 남이라니요?
자식이 어떻게 남이 되냐구요ㅜ
부부는 이혼하면 남이 되지만
모자 사이는 영원히 남이 될 수가 없는거죠
다른 멤버들이 가만 두나요
"남의 남자 데리고 뭔짓이냐"
ㄴ
내자식과 커피 마시는건데 별트집이냐...
너는 남의 자식 데리고 뭔짓이냐...
그 모지리한테 대꾸해줬어야죠
이것저것 지원해준 딸 엄마들은 절대 저런소리 안하죠
왜냐하면 그러느라고 진빠지고 지쳐서
본인 내세울거 없이 맨입으로 딸들 경쟁시켜서 얻어내는 엄마들이 주로 저러고 다닙니다.
계속 봐야할 상대라면
그런말할때 화재를 딴데로 돌리세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일수록 아들없는 열등감이 강해요 경험상
그사람 논리로는 그럼 딸이랑 커피마시면 남의 여자랑 마신거네요?
그런 수준 떨어지는 사람이랑 거리두기하세요.
아들이고 딸이고 다 귀하고 사랑스런 자식인데 뭘 성별로 편가르기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