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뚱뚱해요.
어깨좁고 허리는 나름 들어갔으나
엉덩이 허벅지가 히스패닉 체형이에요.
심한 하체비만..
스쿼트 50개
스텝퍼 30분
런지 30개 수시로 합니다
달리기도 한시간은 수월해요.
근데 살은 안빠져요.잘 먹거든요.
나이가 있어서 무릎건강..걱정인데
다들 제가 몸이 무거우니
크게 아플거라 생각하더라고요.
지금 하는 운동들도 끊어야한다고.
무릎 혹사 시키는 거래요.
전혀 아프거나 힘들진않는데 그만둬야할까요?
뚱뚱해도 무릎 쌩쌩한 할머니 본 적 있으실까요?
제 시어머니요
몸무게 꽤 나가시는데 무릎건강 문제 없더라고요
키 체중이 얼마세요?
165에 75킬로에요. 어깨가 좁고 상체에 살이 적어서 아무도 그렇겐 안보는데 허벅지 근육이 좀 심하게 많아요.ㅠ
무릎은 하비보다 상비가 더 문제던데요.
주위 상비이신분들 그리고 걷기 같은 운동 전혀 안 하시는 분들이 무릎이 아프대요. 50대예요
60대 중후반인데
아직까진 무릎에 큰문제없어요
40대부터 운동 꾸준히했거든요
헬스 수영 꾸준히하다가 요즘은 산둘레길 1시간이상 걸어요
여름엔 수영다니구요
하비가 노후건강의 보험이라던데..
좋은거 아니에요?
하비는 상관없어요
성비가 무릎에 안 좋음
하체근육으로 과체중 스타일 같으신데, 그러면 무릎은 괜찮지요
하비도 엉골반 크고
종아리 얇거나 발목 일자는 의미없고 되려 골반 디스크와요
허벅지 근육 튼튼하고
종아리 근육은 발목 얇아 상대적 굵은게 아닌
적당한 두께에 근육덕에 가늘어 보이는것이 건강하고 좋아요
엉덩이 크면 좋다는데 상비만큼 최악
뭐든 근육도 밸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