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경 오빠 김병세가 대학교수
부인이 견미리
대학원생 남자조교는 완전 개인비서에
운전기사로 써먹죠
여자조교랑 불륜관계인데 견미리랑도 친하고
절 챙겨줘요
여자조교가 논문쓰는거 책내는거 거의 같이하는데 공동저자로 이름올려주기로 한거 막판에 쌩까고 교수임용도 도와준다고 하고는 모른척 딴소리
여자가 결국 폭로하는데
견미리는 처음엔 남편에 분노하다가 결국은 남편도와 여자 떼어내고 남편자리 보전하러 백방으로 뛰어 다닙니다
지금 저속한 의사 스토리랑 완전 똑같아요
드라마에선 부부가 원팀이 되어 자기들이 쌓아올린 것들을 잘 지켜 냅니다
시어머니 김용림은 며느리 손 꼭 잡고 고맙다고 눈물짓죠
현실의 그 의사 부부는 어떻게 결론이 날지 궁금하네요
똑같네요 신기
숙박업소 맛사지만 ㅋ받었다는 저속상간이네요
어린처자 데리고 이용하며 놀다가 맛사지걸 만드는 개놈
저런 일 많아요
오죽하면 교수가 교수했다라고
교수사회 저런일 많을 거예요
정성주 안판석이 만들어낸 주옥같은 명작드라마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의
시발점이 된 드라마가 아줌마입니다
아줌마 추억 돋네요
거의 30년 전이지만 정말 잘 만든 재밌는 드라마.
지금이라면 혈압 올라서 못 볼 거 같네요
아줌마 드라마 작가분이 위 작품도 다 썼군요!! 동일인인ㅈ둘은 몰랐어요.
실제로 취재를 한 거 바탕으로 글을 쓰는 모양이더라고요~
드라마 밀회 보면 최순실 딸 관련 내용이 교묘하게 들어가있어요. 박근혜 탄핵된 후 나중에 아무생각없이 다시봤다가 깜짝 놀랐다는..
그 드라마 너무 재밌게 봤어요. 거기서 강석우도 늦게 어렵게 교수가 되는데 그동안 뒷바라지 해 준 원미경? 버리고 동료 교수랑 바람 피우지 않았나요. 그 동료 교수는 심혜진이였나요. 그 당시 대학원생이었던 저는 그 동료 교수 이름이 제 이름이랑 비슷해서 본의 아니게 감정 이입하면서 나는 나중에 교수 되면 저러지 말아야지 결심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