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19 6:19 PM
(112.148.xxx.195)
요새 애들이 그런것 같아요.배달문화가 잘 되어있고 집오면 핸폰에 게임에 하다보면 나가기 싫어하는것 같아요.
저희도 사정사정해야 겨우 나가요.
2. ㆍ
'25.12.19 6:19 PM
(14.44.xxx.94)
나가는 거 자체가 귀찮을 수도
3. .....
'25.12.19 6:22 PM
(1.228.xxx.68)
네 우리집 중2 진짜 먹고싶을때만 따라가요
4. ..
'25.12.19 6:22 PM
(59.17.xxx.43)
고3 중2
외식 싫어해요 얼마전까지 절대 안갔는데 요즘은 갈래? 하면 그래도 좀 따라 나서요 귀찮대요
그래도 사정해야 합니다 ㅠ
5. 울집
'25.12.19 6:23 PM
(39.118.xxx.199)
고딩이도
어쩔수 없이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나갔다면 무조건 외식
그러나 집에 있다 밥 먹으러 나가자면 절대적으로 노.
귀찮다고 ㅠ
6. ..
'25.12.19 6:23 PM
(14.35.xxx.185)
고3, 중2
울 집애들은 맨날 나가고 싶어해요.. 그래서 아빠가 저녁에 약속있기만을 바람.. ㅋㅋ
7. ㅁㅁ
'25.12.19 6:24 PM
(112.187.xxx.63)
글이 나만 헷갈리나
맨날 시켜먹자 한다메요?
8. Wry
'25.12.19 6:30 PM
(123.111.xxx.211)
부모하고 같이 다니는 걸 부끄러워하는 거 같아요 ㅜ
마마보이 이런 분위기래요
호텔뷔페나 차타고 가야하는 마라탕 식당같은 건 흔쾌히 따라가는데 동네 외식은 친구들 만날까봐 안간다네요
9. ..
'25.12.19 6:32 PM
(39.115.xxx.132)
딱 중학생 되면
엄빠 따라 나가기 싫어해요
맨날 뭐 시켜먹재요
놀러 데리고 가도 침대에 앉아서 폰만...
10. ...
'25.12.19 6:34 PM
(211.198.xxx.165)
중3 아들 외식 진짜
시러해요
집에가기 전에 먹고 들어가자해도 집에가서 시켜먹자고해요
빨리 집에 가고 싶다하고 집에 있으 나가기 귀찮다하고요
밖에 먹고 집에와서는 쉬고 싶어요 시켜먹으 음쓰
버리고 분리수거하고 다 내일인데 ;
11. .,
'25.12.19 6:36 PM
(113.131.xxx.221)
매식은 좋아하지만 외식은 싫어해요. 나가는 것 자체를 귀찮아하더라고요
12. ㅌㅂㅇ
'25.12.19 6:45 PM
(182.215.xxx.32)
우리 때는 외식이 특별한 행사였지만 요즘 애들은 외식을 너무 많이 하니까 귀찮아 하더라고요
13. . ....
'25.12.19 6:46 PM
(175.193.xxx.138)
외출해야 하니깐요.
씻고 옷입고 나가야하니깐...
배달로 원하는 음식 다 시켜먹을 수 있으니깐. 안 나가죠.
14. 산쵸
'25.12.19 6:53 PM
(118.235.xxx.111)
초5초6 딸둘인데..
생일도 빠르고 또래보다 조숙한편이긴한데,
올해부터 외식 안나가요.
배달음식은 좋아하고요
여행도 안가고싶어하고 명절에 조부모님
뵈러가는것도 싫어해요..
15. 점점
'25.12.19 6:58 PM
(175.121.xxx.114)
게임해애하니까요
16. ..
'25.12.19 7:06 PM
(223.38.xxx.211)
밖에 나가기 싫어하는 애들 같네요.
외식이라고 특별할게 있나요?
잘 먹고 사는 시절에.
17. ..
'25.12.19 7:25 PM
(14.53.xxx.46)
저희집 초, 중, 고 다있는데
다 싫어해요
걍 시켜먹자고
그래서 부부만 나가서 먹고옵니다ㅎ
18. ᆢ
'25.12.19 7:33 PM
(125.137.xxx.224)
신라호텔식사도 가기싫어하더라구요
진짜 그나이는 그런가보다 해요
19. Aaa
'25.12.19 7:34 PM
(106.68.xxx.191)
이동 시간이 좀 되는 지라 시간 아깝다고
안나오더라구요, 공부 해야 한다고..
20. 나가기 귀찮아서?
'25.12.19 8:46 PM
(114.203.xxx.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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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나가서 먹는거 싫어해요. 특히 집에서 배달가능한 음식.
숯불에 고기 구워 먹거나 하는 그런 음식은 군말없이 나가는요.
우선 왔다 갔다하는거, 음식 기다리는 시간, 본인 다먹었는데 다른 사람 기다려주는거 그런 이유 같아요. 애아빠가 나가면 술이랑 같이 음식 먹으면서 오래 앉아 있으려고 하거든요. 고기집 가도 다 먹으면 혼자 간다고 하면 보냅니다. ㅜㅜ
21. 따지고 보면
'25.12.19 8:50 PM
(24.218.xxx.62)
다 핸드폰이 이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