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쇼츠에서 봤는데...어머니가 시집간 딸에게 오빠는 장남이니까 장남에게 얼마 안되는 재산을 다주고
너는 재산 한푼도 줄수 없다..이렇게 말하자 딸 답변은...
재산 안받을께요..대신 저한테 노후 또는 간병을 요구하지 마세요..
장남인 오빠가 다 알아서 어머니한테 노후 또는 간병을 해줄것이니까요...
이런 내용인데...딸이 현명한 답변한것이겠죠?
요새 장남한테 재산 몰아주는 집안 있나요?
유튜브 쇼츠에서 봤는데...어머니가 시집간 딸에게 오빠는 장남이니까 장남에게 얼마 안되는 재산을 다주고
너는 재산 한푼도 줄수 없다..이렇게 말하자 딸 답변은...
재산 안받을께요..대신 저한테 노후 또는 간병을 요구하지 마세요..
장남인 오빠가 다 알아서 어머니한테 노후 또는 간병을 해줄것이니까요...
이런 내용인데...딸이 현명한 답변한것이겠죠?
요새 장남한테 재산 몰아주는 집안 있나요?
재산은 아들한테 몰아주고
효도는 딸한테서 바라는 엄마들 많잖아요
여기 그런 속풀이글도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아들, 딸 구분 안하죠. 다 귀하게 키운 자식이잖아요. 옛날말이에요.
요즘애들이 어떤데
미리 저렇게말한답니까
아직 자녀 혼사가 안된집이라면 50-60 초반인데
저런사고를 가진 부모도 문제적이라봅니다
제 이모도 그렇게 딸 최고라며 칭송하고
딸 도움 살뜰이 챙김받다가
결국 재산은 아들 줘서 딸 폭발했어요
대부분 부모돈 다 쓰고 가라하죠. 그게 뭔말이냐면 부모돈 알아서 쓰고 간병은 내가 하겠다...양희은 친정엄마 미국까지 모시고가서 평생 합가하면서 살았다니 댓글이 친정부모 내가 그리 못모셔 가슴아프다 그런 댓글 줄줄이 달리던데요
남매맘이 문제네요.
딸 좋다는 거 아닌가요
키울 때 편하고 엄마 마음 안아주고
나의 노후 부탁하기 위해서
딸 좋다는 엄마들 다 그래서 딸이 좋다던데
남매맘들 힘들겠어요.
요즘 보면 피해의식 많은 여자들이 많아서
잘해도 못해도 차별받았다고 징징거리는 딸들 때문에
피곤해서 어떻게 사나요ㅠ
딸만 있는 집들도 차별 얘기 나와요.
언니한테 더줬네.동생한테 더 줬네 등등
대놓고 넌 한푼도 줄게 없다라고 하면 뭐 노후도 오빠한테 기대세요 라고 해야지요
참 어리석어요..결국은 아들한테도 딸한테도 팽당하는 불쌍한 노후를 맞겠죠
그냥 반반주면 다 모셔줄텐뎅 왜 아들한테만 몰빵이야
문제는요..
오빠가 부모님을 돌보지 않으면
딸들이 여린 마음에 할 수 없이
나선다는 것..
재산받고 부모 돌보지 않는거 법적으로 소송할 수 있지 않나요?
남아선호사상이 강했던 엄마가...
늙으면 너네집에 살거다하시더라구요.
같이 사는 미혼동생도 있고
금쪽보다 더 귀한 아들둘두고 출거외인이라던 내가 왜요?
라고 처음으로 대들었어요.
정말 끝까지...뽕을 뽑을려고...
그때 그말부터 엄마로 안보였습니다.
웃자고 한 말이려니 하지만 그 밑바닥 진심이 보여서요.
딱 계모같았어요.
싫다는 딸맘들 있잖아요
여기 올라온 남매맘 글도 있었죠
그분은 애들 결혼자금으로 5억 있다는데
아들한테는 결혼때 전세자금 4억 주기로 했고
딸한테는 결혼지원금으로 1억 주겠다고 글 올리셨더라구요
나라에선 남녀측 각각 결혼때 비과세로 1.5억씩 줄 수 있다고
가이드라인도 나왔는데...
더이상 안참아요
아들딸 재산 차별 받으니까
딸들도 거리두기 하더라구요
남아선호사상이 강했던 엄마가...
늙으면 너네집에 살거다하시더라구요.
같이 사는 미혼동생도 있고
금쪽보다 더 귀한 아들둘두고 출거외인이라던 내가 왜요?
라고 처음으로 대들었어요.
정말 끝까지...뽕을 뽑을려고...
그때 그말부터 엄마로 안보였습니다.
웃자고 한 말이려니 하지만 그 밑바닥 진심이 보여서요.
딱 계모같았어요.
------------잘하셨네요 사이다에요
들라는 엄마도 있습니다
딸한테서 미리 확답 받으려고 하시더라구요
남아선호 강한 엄마가 딸한테서는 기저귀 수발도
받고 싶으시데요
나중 요양원은 절대 가기 싫다면서요
딸이 엄마 아프면 대소변도 다 치워줘야 한다면서요
저는 체력이 약해서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딱 거절했어요
그런 상황 오면 요양원 가셔야지... 별수 있나요ㅜㅜ
같이 살면 제남편은 또 뭔죄인가요
저는 한집에서 시어머니 돌보지도 않았는데...
무슨 옛날 얘기들만 주구장창
지금 4050만 해도
딸한테 간병이든 의지하는 집들 99퍼는
딸애들 육아 다 해주고 키워준 집
재산은 법대로 똑같이.
결론적으로 부모등골 더 빼먹고 재산 똑같이 챙기면서 옛날 어머니시절 얘기 들고와서 웃기고들 있음
육아는 친정부모손 백퍼 빌려 아이들 편하게 키우고
이제 부모임 나이들어 며느리보다 더 챙겨야 하는걸 억울해 하는 인간들이 주변에 더 많음
며느리들이 옛날처럼 무조건적으로 시부모 안모시고 고분고분 안하니 열받아 하는 시누이들
구럼 자기애들 육아 친정부모한테 맡기질 말던가
부모자식간에도 공짜는 없음
반대말던가요ㅎㅎㅎ
지금도 현재진행형인걸요 뭘...
지금도 아들한테 더준다는 집들이 왜 없어요
그래서 친정에 거리두기하는 딸들도 있다구요
그런친정 이제는 손절각
어림 반품어치도 없음
아들딸 권리도 책임도 무조건 똑같이
제사도 나누어서 한번씩. 생활비 병원비도 똑같이. 재산도 똑같이 에 찬성백만표
지금 2030 세대의 딸들은 무남독녀인 집도 있고 하니깐 모르겠어요. 어떨지...
4050입니다. 엄마 돌아가신 지 두달 정도 되어가요.
그동안 이것저것 정리하면서 저한테 매달 생활비 받아가시던 엄마가 그 돈 그대로 동생네 준 것을 알았어요. 좀 서운하더라구요. 그냥 마음 편한 자식이 있었구나... 정도로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습니다.
그게 또 그렇더라구요.
아들이고 딸이고 다 잘살면 좋은데 말이죠
어느 한쪽이 어려우면 어쩔 도리가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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