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찐친인데요,부담 안되는 범위에서 10만원 정도면
적당할까요?제애들 입시 축하금 받았거나
그런적은 없는데,친구가 부담가질것도 같고.
저도 조금은 신경은 쓰여요.
친구아들이지만 이번입시에서 좋은결과 내줘서
내아이마냥 제가다 기분이 좋아요.
형편이 좋지않아 사교육도 거의 못했거든요.
이번에 지거국 의대,서울대,카이스트,포항공대등
다 합격했음에도,의대는 안가겠다고.공대 고집,
카이스트랑,서울대 둘중
고민하다 결국 어제 서울대 공대로 등록했다고.
요즘같은 의대 열풍에 아이소신에 박수를
보내게 되더군요
대입 결과 기다리는 학부모님들 모두
민감한 시기일듯한데 괜히 이런글 올려서 죄송해요.
이번 입시 치르신분 자녀들 모두 좋은결과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한말씀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