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없겠나요?
25년전에도
20년전에도
지금도 시골마당에서 200포기 이상 하는 집도 있는걸요.
저는 큰애 조신해서 일찍 낳았는데,
둘째도 만삭임신중에 또 조산힐까뵈서 불안한 중에,
김장 일주일전부터 시댁 와서
김장준비하는거 도우라는 집이았어요.
20년전일이지만,
12월중순 예정일이었는데, 11월 중순 김장이라서
막달 병원 검진도 있고 못간다고 말했어요.
그러다 둘째도 2주 먼저 나왔고요.
그후도 막장 시가죠.
왜 없겠나요?
25년전에도
20년전에도
지금도 시골마당에서 200포기 이상 하는 집도 있는걸요.
저는 큰애 조신해서 일찍 낳았는데,
둘째도 만삭임신중에 또 조산힐까뵈서 불안한 중에,
김장 일주일전부터 시댁 와서
김장준비하는거 도우라는 집이았어요.
20년전일이지만,
12월중순 예정일이었는데, 11월 중순 김장이라서
막달 병원 검진도 있고 못간다고 말했어요.
그러다 둘째도 2주 먼저 나왔고요.
그후도 막장 시가죠.
못돼쳐먹은 노인네들...
남들 다 낳는 아이라고...
본인 딸은 쇼파에 누워 쉬게 하고...
유산하고 한달 뒤에 구정인데 굳이굳이 오라더니 명절전에 자기집 베란다 창문 다 닦으라고 세제 걸레 의자 두고 시모가 외출하더라고요. 추운 겨울이라 창문 열고 닦으라면 가사도우미도 도망갈 판에요.
유산하고 한달 뒤에 구정인데 굳이굳이 오라더니 명절전날에 자기집 베란다 창문 다 닦으라고 세제 걸레 의자 두고 시모가 외출하더라고요. 추운 겨울이라 창문 열고 닦으라면 가사도우미도 도망갈 판에요.
왜 고부갈등이 있나 궁금했는데 결혼해보니 딸은 고사하고 가족같기는요 가지말고 하지마세요
고등교육 받은 남의 집 딸을 자기집 종년이라고 생각하니 갈등이 생기죠. 종년은 애 낳고 휴가도 안주는데 임신 유산은 알바 아니죠.
이사 날짜 때문에 아이낳고 한시적으로 시가 들어갔는데 삼칠일 바로 다음날 김장하더라구요. 일주일쯤 뒤에 하면 안되었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