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대
'25.12.16 1:07 PM
(223.38.xxx.186)
서울대나 스카이정도면 대학이 더 나을것같아요
2. 00
'25.12.16 1:07 PM
(118.235.xxx.116)
30억 집. 사업하면 되죠. 글구 돈 많으면 국내 지방대 안보내고 유학보내서 학벌 세탁하면 됨.
3. 음
'25.12.16 1:08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사람은 상가가 있어요
4. 애들
'25.12.16 1:09 PM
(210.100.xxx.239)
대학이 더 중요
스카이로 안되고 서울대 이상
5. 근데
'25.12.16 1:09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설마 그 분이 말씀하신 상가가 원당역 상가는 아니겠죠.. 버거킹 있어서 종종 가는데 갈때마다 너무 텅비어있어요
6. 하나도 아니고
'25.12.16 1:11 PM
(59.6.xxx.211)
애 둘 다 서울대 붙었다잖아요.
애 하나라도 설대 붙는게 10억이상 가치 있다고 봄.
돈은 있다가도 없는 것
7. 음
'25.12.16 1:13 PM
(39.115.xxx.2)
솔직히 돈주고 서울대 사라고 하면 살 사람 많아요.
돈 있다고 가질 수 없으니 저라면 서울대요.
서울대 나온 자식이 30억이야 벌겠죠.
8. ㅇㅇ
'25.12.16 1:14 PM
(1.240.xxx.30)
요새는 대학보다 서울 집인거 같아요.. 아무리 좋은 대학 나와도 서울에 요지 아파트 한채 금방 못살잖아요.
9. ..
'25.12.16 1:14 PM
(121.137.xxx.171)
돈이야 벌면 되고 서울대 학벌 윈입니다.
10. ᆢ
'25.12.16 1:15 PM
(121.167.xxx.120)
둘 중에 하나라도 건졌으니 성공한 인생이예요
11. 전문직
'25.12.16 1:15 PM
(59.7.xxx.113)
이나 반도체 엔지니어 아니고서야 서울대라도...
12. ...
'25.12.16 1:17 PM
(210.80.xxx.110)
-
삭제된댓글
자식이 공부 못하면 집갖고 정신승리하는것처럼 보이는 글
13. ...
'25.12.16 1:18 PM
(210.80.xxx.110)
-
삭제된댓글
자식이 공부 못하는데 집갖고 정신승리하는것처럼 보이는 글
14. ...
'25.12.16 1:18 PM
(39.125.xxx.94)
대학 이름이 밥 먹여 주는 것도 아닌데요
일단 좋은 곳에 취업한다면 집보다 나을 거 같네요
15. 집도 대학도 아닌
'25.12.16 1:18 PM
(183.97.xxx.35)
인성이 중요
자살공화국 한국에서는
잘먹고 잘사는것 보다 급한게 먼저 사람이 되는거
16. ..
'25.12.16 1:20 PM
(122.40.xxx.4)
-
삭제된댓글
저는 집이요. 서울대 나와서 집에서 노는 사람 의외로 많음..
17. 아까
'25.12.16 1:20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그 분은 10억짜리 집을 팔아 상가를 샀는데, 그 10억짜리 집이 40억이 됐더라. (그러니 30억 날아간거 같은생각을 하는건데 ᆢ 사실은 상가 소유자)
그리고 자녀들이 이번 입시 못밨다 했는데, 둘 다 서울대 합격했다
그 분은 돈을 잃은 게 아닙니다.
30억과 자녀 대학 합격 둘 중의 하나가 아니라, 그냥 자녀 둘이 동시에 서울대 합격한, 신문에 날만한 이야기의 주인공일 뿐.
18. ㅇㅇ
'25.12.16 1:21 PM
(221.156.xxx.230)
돈을 버는 이유가 아이가 편하게 살길 바라기 때문이거든요
아이가 서울대 가서 스스로 살아갈 능력을 가진다면
내가 돈을 못물려줘도 안심이 되죠
아이가 좋은 대학 가는게 더 좋은이유죠
19. ㅎㅎ
'25.12.16 1:21 PM
(211.215.xxx.44)
둘중 아무거나 좋아요
20. ..........
'25.12.16 1:23 PM
(14.50.xxx.77)
애들 대학이요...(그게 서울대나 의대, 한의대라면요!)
21. 요즘같음
'25.12.16 1:25 PM
(125.178.xxx.88)
서울에집한채있음 아무걱정이 없을듯
22. 집요
'25.12.16 1:28 PM
(106.102.xxx.21)
-
삭제된댓글
내가 살만해야
애들도 좋죠.
10억 아파트 지키면 나중에
쓰고 자녀들 2명이나 3명이데 2억씩만 줘도 삶이 수월하고요
23. ……
'25.12.16 1:35 PM
(106.101.xxx.207)
죽을 때까지 혹은 거의 죽어갈 때쯤까지 현금화 하기 어려운 서울 집 한채.. 30억.
없는 것보단 훨씬 낫지만.. 그거 물려받는다고 자식 인생이 달라질 정도로 엄청난 부는 아니라서요.
서울대 간다고 다 30억 집을 살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 정도 머리로 앞가림 스스로 할 수 있는 자식이, 내가 깔고앉은 30억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24. 00
'25.12.16 1:35 PM
(220.88.xxx.71)
서울집이요!
당연한 건데 ㅎㅎ
25. ...
'25.12.16 1:36 PM
(124.50.xxx.169)
서울집도 있고 서울대 들어간 자녀도 있으면 걍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초대박인건가요?
26. ..
'25.12.16 1:38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잠실 20평대도 30억으로 못사는데
30억이 참 큰 돈 같지도 않은 세상이네요ㅠ
27. ᆢ
'25.12.16 1:39 PM
(125.178.xxx.88)
서울대나와도 평생일해도 삼십억못모아요 삼십억아파트한채가
승 이예요 돈이면다되는세상인데 더이상 뭘바라면안돼죠
28. 자식이
'25.12.16 1:45 PM
(211.177.xxx.170)
공부 못해도 뭐라도 하면 다행인데 직장 못잡아 집값 믿고 사업하니 장사하니 하다 그 집 날려먹는경우도 많아서 그래도 자식은 공부 잘하고 똑똑한게 좋은거같아요
주위 봐도 부모가 돈 많이 없어도 자식들 똑똑하면 기본 자기 밥벌이하며 자기인생 알아서 삶
29. ..
'25.12.16 1:48 PM
(223.38.xxx.243)
저런 집에서 2호선 타고 대학 다니는 애들이 많다는 통계도 있죠
둘 중 하나 보다
둘 다 갖고 싶어요
30. ㄱㄴㄷ
'25.12.16 1:48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서울대인데 동창 모임가면 다 필요없고 자식 서울대간게 윈이더랍니다 자식까지 서울대 입학하는 동창은 별로 없다네요 저도 K대 나와서 아이들이 유전적으론 나쁘지 않을테지만 서울대 자신 없어요 (아이들 중딩)
31. ...
'25.12.16 1:51 PM
(124.50.xxx.169)
서울대는 아무나 못 가긴 하죠. 관악산 신령님이 점지하셔야 가능한 일
32. ...
'25.12.16 2:00 PM
(49.165.xxx.38)
서울대요..~~~
저 어릴때.. 울 동네서.. 그래두 잘사는축에 속했거든요..
동네에서 울집만 자가용에 에어컨있었고..
학원이며 과외며.. 다 시켰는데.. 머리가 나쁜지.. 자식들이 전부. 학벌은 별루였음..~~
그러다. imf 터져서.. 집도 망하고..~~~~
그래두.. 하던 사업이 있어서 금방 일어서긴 했는데..~~~
저희 부모님은.. 남들 공부잘하는걸 그렇게 부러워했음..~~
반면. 제가 결혼해서.. 그래두 똑똑한 남편을 만나서.. 울 얘들이 학원거의 안보내고.. 인서울 중위권 대학을 보냈는데.~~
울 친정엄마 하는말이.. 너는 얘들이 공부잘해서 참 좋겠다고 하면서 엄청 부러워 하는거에요..`~
근데 제가 그 마음을 알겠더라구요..`~
제가 지금 그렇게 부자는 아니어도 아이들이 공부잘하니까. 솔직히 남들 부자 크게 부럽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33. 시부야12
'25.12.16 2:08 PM
(220.69.xxx.18)
당연히 서울대죠.
대학이 대학 만인가요. 할 수 있는 일이 펼쳐지는 역량과 가능성인데.
집이야 깔고 앉아있으면 실은 그게 5억이든 50억이든 생활수준은 내 역량에 달렸죠.
34. 음
'25.12.16 2:09 PM
(1.236.xxx.93)
서울집 매매하기 힘들어요 잘버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려나?
부모가 서울집을 갖고 있어 부자이면서도
자식들 집까지 다 마련해서 주잖아요 평생 편히 살라고..
35. 음
'25.12.16 2:19 PM
(39.115.xxx.2)
돈이 부족할 때는 그것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처럼 보이지만, 일정 수준의 경제적 자유를 얻고 나면 결국 인간은 '나는 누구인가'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물음이 생겨요.
서울대는 평생의 라이선스가 될건데 개인의 성장가능성도 중요합니다.
돈으로 침대는 살 수 있어도 잠을 살 수는 없죠. 돈의 한계는 분명히 있어요.
36. ㅇㅇ
'25.12.16 2:39 PM
(211.206.xxx.236)
재벌집 막내아들이 할아버지와 딜한게
서울대 법학과 학벌 아니었나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가질수 없는걸 해주잖아요
37. 전 그 글이
'25.12.16 2:50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갔음
두아이 서울대 보낸것으로 인생로또 맞은건데
서울 집으로 상가 갈아 타신건데
인간의 욕망은 신 이라도 채워주지 못할듯 함
38. ...
'25.12.16 3:07 PM
(118.38.xxx.200)
서울대라도 과가 중요하다봅니다.
저희 집안에 서울대 문과 두 분 있는데 눈은 높고 취업이 안되어 반백수입니다.반백나이에.
39. ㅇㅇ
'25.12.16 3:12 PM
(1.235.xxx.70)
전 압구정 아파트 팔아서 용산에 집 산 바보입니다. 3년만에 압구정은 40억이 올랐고 용산 집은 겨우 10억 올랐어요. 근데 집 팔고나서 생긴 현금으로 아이들에게 아낌없이 투자했어요. 첫째, 둘째 누가봐도 부러울 학교 입시성공 했습니다. 세째도 서포트 할 총알이 있습니다. 그때 집 안팔았으면 아이들 지원 그렇게 못했을 거고 대학 레벨이 달라졌을거라고 생각하니 속이 덜 쓰립니다.
40. ..
'25.12.16 3:37 PM
(222.235.xxx.9)
서울대 졸업해 대기업 취업해도 30~40억짜리 집은 못사요. 내 노후 자식 미래를 위해서는 집이요.
41. 둘 다 있어요
'25.12.16 4:17 PM
(175.208.xxx.213)
그래도 자식 진로 걱정, 몸도 골골대고
강남에서도 젤 천천히 오르는 집이라
미리 반포 핫플로 못 갈아탄 거 후회중.
주식으로 벌어서 갈아타려고 눈빠지게 공부중인데
이건 뭐 따라잡을 수가 없네요.
저는 집이 반포 한강변이면 만족도가 더 클듯요.
서울대도 가서 할 나름, 서울대고 어디고 요즘 애들 진로 너무 고민입니다. 이건 학교 문제가 아니라 세대와 산업구조 변화가 원인이라
42. 음
'25.12.16 4:21 PM
(118.235.xxx.115)
강남에 50억짜리 집이 있고 큰애가 서울대생인데 선택하라면 서울대입니다
참고로 저도 서울대 나왔고 강북에서 시작해서 지금 집으로 올수있던게 학벌이 큰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서울대 간판만이 아니라 제가 서울대에 가기 위해 한 노력을 다른 일들을 위해도 쏟았고 그때 만난 교수님 친구들에게 받은 영향들을 고려하면 저는 정말 당장 굶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좋은 학교를 가는게 더 탁월한 판단이자 좋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