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 주위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둔 딸들의 공통점

.. 조회수 : 3,269
작성일 : 2025-12-16 08:16:37

엄마에게 가스라이팅 돼서 아빠를 미워하고 따돌리는데 조력한 과거가 있음

IP : 118.235.xxx.7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16 8:31 AM (112.150.xxx.63)

    맞아요
    공통적으로 아빠옥을하죠
    https://youtu.be/MoUh6iwDiew
    나르특징이래요

  • 2. 심각해요
    '25.12.16 8:33 AM (121.134.xxx.179)

    자식들과 합세해서 은퇴한 남편재산 빼앗고 병들어도 나몰라라
    결국 그 남편 나중엔 자살로 인생 마감했습니다.
    지들이 뭔짓을 했는지도 몰라요.

  • 3. 이건
    '25.12.16 8:34 AM (172.225.xxx.219)

    동의가 안되네요. 객관적으로봐도 좋은 남편이 아닐때 것도 아빠로도 무관심한 아버지는 사춘기때 싫던데요. 돈돈거려서.
    가족보다 돈...

  • 4. ㅇㅇ
    '25.12.16 8:43 AM (1.225.xxx.133)

    아닌데요
    아빠가 아프고 피곤하고 애쓰는데 니가 잘안하면 아빠한테 죄짓는거다라는 가스라이팅을 당했죠

  • 5. 그건
    '25.12.16 8:45 A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

    그건 성격차이일텐데요.
    대한민국 이혼 사유 1등은 배우자 부정이에요. 특히 남자의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sso=ok&returnurl=https%3A%2F%2Fkosis.kr%...

  • 6. ...
    '25.12.16 8:48 AM (175.223.xxx.121)

    나르시시스트가 자기애적 인격장애의 한 표현인데 자기애적 인격장애의 유병률이 남자 75% 여자 25%입니다.

  • 7.
    '25.12.16 8:48 AM (61.43.xxx.159)

    아빠가 아프고 피곤하고 애쓰는데 222
    강요하는 집들도 많아요..

  • 8. ㅇㅇ
    '25.12.16 8:52 AM (211.235.xxx.92)

    본인은 착하고 희생하는 엄마상
    아빠는 몸이 안좋다, 아프다, 힘들어한다
    너의 성과에 이 집안의 행복이 걸려있다는 가스라이팅

    이것도 꽤 흔한 패턴이죠

  • 9. 그건
    '25.12.16 9:38 AM (175.196.xxx.62)

    결국 밝혀져요
    성인이 되면 엄마가 정상인지 아빠가 정상인지 업니다

  • 10. 111111111111
    '25.12.16 9:58 AM (61.74.xxx.76)

    아무리 가스라이팅해도 아이가 어느정도 크면 다 알아요 누가 가족에게 성실한지 불성실한지 ㅎ

  • 11. ..
    '25.12.16 11:11 AM (223.38.xxx.144)

    딸과 편먹어 남편을 학대할지 남편과 편돼어 딸을 학대할지에 따라 다르겠죠.
    지인들과 편먹고 가족을 학대하는 경우도 있고요.

  • 12. 저희집은
    '25.12.16 11:44 AM (211.36.xxx.62)

    딸이 둘 다 나르입니다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들어요
    아빠와 엄마를 이간질 시켜요
    겉으로 보기엔 나르인 줄 몰라요
    철저하게 위장을 하지만 서툴러서 티가 나죠
    전두엽이 어린 아이 수준이라

  • 13. ...
    '25.12.17 7:22 AM (124.111.xxx.163)

    저는 나르엄마 차단하고 아버지 저희집 근처로 모셔왔어요. 나르엄마 참고 견뎌서 저희가 그래도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신 은혜 갚아야죠. 악마에게 벗어날 힘은 없었어도 적어도 악마한테 저희를 버리고 도망가지는 얺았으니.

    제가 돈이 많지 않아서 작은 원룸방하나 얻어드렸을 뿐인데 세상 마음편해 하세요. 이혼도 하고 싶어하시는데 제가 지금 상황이 많이 안 좋아서 제 정신 건강이 좀 나아지면 이혼도 시켜 드려야죠. 제 마지막 목표에요. 돌아가시기 전에 이혼시켜 드리기

  • 14. ...
    '25.12.17 7:25 AM (124.111.xxx.163)

    엄마가 너무 이상한 사람이라는 거는 중학교 들어가서부터는 알았어요. 책을 많이 읽어서 모든 엄마들이 저렇지는 않다는 걸 알았으니 그다음부터는 엄마가 하는 말은 최대한 걸러 들었죠. 그래야 나를 지킬 수 있고 잘못됨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있으니. 나르엄마가 있더라도 반면교사로 삼으면 아이가 정상적으로 클 수도 있어요. 저도 내면에는 인정욕구와 선을 긋지 못하는 그 후유증이 있지만 지금은 정신과 다니면서 잘 다스리고 있어요 정신과 다녀도 회사 생활 잘 하고 아픈 아이 돌보고 평생 불행했던 아버지 챙기고 사람노릇 제대로 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632 시판 만두중애 고기 안든 만두 있을까요 7 ㅇㅇ 2025/12/16 1,232
1781631 행정기관, 대학들 전부 탈서울 한다면 7 ... 2025/12/16 1,151
1781630 카톡사진에 누가 좋아요 눌렀는지 모른다는데 4 지피티 거짓.. 2025/12/16 2,195
1781629 ‘민생법안’도 필리버스터, 국힘 의원들 지역구 송년회 다녔다 3 놀고먹고 2025/12/16 441
1781628 기안한테 홀딱 빠져버렸어요! 12 이거보고 2025/12/16 3,671
1781627 애들도 일어나서 바로 양치 하나요? 8 이젠 2025/12/16 1,144
1781626 호주 시드니에서 사올만한거 뭐가 있을까요? 3 호주 2025/12/16 1,113
1781625 이재명 정부 정말 대박입니다! 31 .. 2025/12/16 6,372
1781624 다리에 길게 검은색 착색선이 생겼어요 2 ... 2025/12/16 1,105
1781623 골다공증에는 뼈를 다져주는 운동이 제일 좋다는데 16 ㅇㅇ 2025/12/16 3,919
1781622 석화찜 4인분은 몇키로 사야하나 4 그린올리브 2025/12/16 604
1781621 아이 가지기 늦었나요? 2 .. 2025/12/16 1,435
1781620 책갈피에 달러 끼워서 밀반출 하는거 다 잡아낼수 있음 10 ㅇㅇ 2025/12/16 1,863
1781619 청주대, 전주대 이런 도시 이름 붙은 사립4년제요 4 .... 2025/12/16 1,394
1781618 내 주위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둔 딸들의 공통점 13 .. 2025/12/16 3,269
1781617 “김범석 증인 빼달라는 말만 한다”…‘몸빵’ 중인 쿠팡 전관들 3 ㅇㅇ 2025/12/16 1,146
1781616 남편하고 조금 갈등이 있는데요 68 ;; 2025/12/16 6,397
1781615 서울 빈땅에 쫌 지읍시다! 최고의 해법인데 왜 안 하나요 47 답답 2025/12/16 3,638
1781614 출근길 지하철 할머니들 무리 너무하네요 37 장버구니 2025/12/16 7,295
1781613 30년 직원까지 바보 만드는 인천국제공항 사장 변명 수준 8 ㅇㅇ 2025/12/16 2,058
1781612 식기세척기 초보자 궁금합니다 2 ... 2025/12/16 770
1781611 한동훈 페북 - 계엄해제 당일 당정대 모임 관련 바로잡습니다. 21 ㅇㅇ 2025/12/16 1,443
1781610 "엑스포 백서 '시민기만' 박형준 부산 시장 규탄&qu.. 부산시민 2025/12/16 470
1781609 조계종도 이재명 정부처럼 종단회의 생방으로 바꾸길 3 재가자 2025/12/16 545
1781608 카톡 사진 올라온거 보면요 1 지인카톡 2025/12/16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