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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독감 제가 예민한가요?

.. 조회수 : 3,346
작성일 : 2025-12-16 01:28:40

아이네 유치원 반이 독감으로 전멸 수준이에요. 25명중 5명 빼고 다 확진. 

 

한 아이가 열나서 등원하지 않았고, 그 이틀 뒤부터 급속도로 확진자가 많아졌어요. 일주일도 안 된 사이에 초토화에요. 

분명 감염력이 높을 때(열날때) 등원을 시켜서 이렇게 급작스럽게 퍼진게 아닐까 하는데 .. 너무 화나요. 

 

저희는 여태까지 잘 대비한다고 했는데..  아이가 걸리면서 온가족 다 옮아 주말 내내 지옥이었어요.

 

첫 감염자 아이가 독감 확진이라는 연락도 등원 안한지 삼일 뒤에 해서.. 우리아이가 독감일거라고 상상도 못하고 케어 하다 옮았어요. 너무 아프더라고요. 지금도 고통받고 있어요.

 

단체생활 하며 전염병은 감수하라고 하지만.. 이렇게 순식간에 전염되는걸 처음봐서 무섭기도 하고, 그 첫 감염자 엄마한테 너무 화가나요ㅠㅠ

 

 

IP : 121.162.xxx.11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둘
    '25.12.16 1:41 AM (221.138.xxx.92)

    초저학년때까지는 집단생활하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장염, 감기..서로 옮고 옮기고.

    저도 소아과병원 문턱이 마르고 닳도록 드나들었던 기억이..

  • 2. ..
    '25.12.16 1:42 AM (119.70.xxx.9)

    아프고 힘드셔서 화가 날 만해요.
    그래도 다 아이가 커 가는 과정이다 생각하시며 맘을 좀 편히가져보세요.
    얼른 낫길 바랄게요.

  • 3. ㅇㅇ
    '25.12.16 1:52 AM (222.233.xxx.216)

    지금 독감 대유행에
    올것이 왔구나 하셔야지 어쩌겠어요

    너무 아프고 온가족 고생하셔서 더 화나고 힘드시겠습니다
    어서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 4.
    '25.12.16 1:56 AM (121.162.xxx.116)

    올것이 왔구나 하기엔 제가 속이 넘 좁나봐요… 이기적인 첫 감염자 엄마만 생각나요.. 누군 일하면서 아이 아프면 온 방법찾아 동동거리면서도 가정보육 하는데… 아이 열나는거 뻔히 알면서 유치원 보내고 싶었나요..?

  • 5. ㅇㅇ
    '25.12.16 2:19 AM (122.43.xxx.217)

    이번 독감이 그 정도에요?
    20명이나 걸렸으면.. 걔들이 다 예방접종 안 했을리는 없고
    접종한 애들도 걸릴 정도라면 그 첫 확진자 아니였어도 다른 경로로 옮았을거에요.
    20명중에 다른 경로로 옮은애들도 꽤 있을거고요.

  • 6. ..
    '25.12.16 2:22 AM (121.190.xxx.230)

    열나서 등원하지 않았다면서요.

    분명 감염력이 높을 때(열날때) 등원을 시켜서 이렇게 급작스럽게 퍼진게 아닐까 하는데 .. >> 이것도 추측이잖아요.

    왜 혼자 추측하고 열내세요?
    지금 초등학교도 반 이상 독감으로 전멸이에요.
    전염병이라는게 아무리 조심해도 퍼지는거 막기가 어려워요. 특히 어린아이일수록 먼역력이 약해서 꼭 유치원에서 걸려온건지도 정확하게 알수가 없구요.
    저희 아이는 한 해에 두 번 걸린적도 있어요. 서로서로 조심하는건 맞지만 단체생활하면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받아들이세요.

  • 7.
    '25.12.16 2:32 AM (121.162.xxx.116)

    15년 근무하신 선생님도 이런경우 처음 봤대요. 저희 아이포함 대부분 접종 했어요.. 그래서 이정도 아픔으로 지나간거라 생각해요.
    열나서 안 나온다고 한.. 그 전날부터 열났을거라고 추측하는거 맞아요.(그만큼 전염력이 높았을 듯) 그 아이 안나오기 시작하고 동시대발적으로 3일뒤 확진자가 왕창 나왔어요ㅠㅠ.. 이게 말이 되냐구요….

  • 8.
    '25.12.16 2:33 AM (211.206.xxx.180)

    확신할 순 없을 것 같은데요.

  • 9.
    '25.12.16 2:37 AM (121.162.xxx.116)

    이번 독감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접촉감염 후 정확히 2일 뒤 부터 증상 나타나요… 제가 아이한테 옮아보니 그래요. 그래서 이틀전 친구한테 옮은게 맞구나 싶어요.

  • 10. ..
    '25.12.16 2:49 AM (119.70.xxx.9)

    에공.. 이런 저런 원인 분석이 된들 어찌할 방법이 있을까요?
    님 마음만 더 힘들어집니다.

    누가 원인인지 따지고 밝혀본들 안 아프지 않아요.

    그리고 팩트폭행하자면..
    개개인별로 면역력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같이 있어도 안 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난 주 월요일 둘째 a 형 독감.
    금요일 첫째 a형 독감.
    독감 접종도 안 한 우리 부부는 아직은 안 걸렸어요.

    누가 원인인지 찾는 것보단
    내 면역력 내아이 면역력을 어떻게 하면 더 기를까 궁리하는 게 님 인생과 아이 성장에 도움되지 않겠어요?

  • 11. ...
    '25.12.16 3:15 AM (221.142.xxx.120)

    독감뿐 아니라
    수족구도 유행이예요.
    유치원 다니는 아이 반..
    독감이 한번 훑고 지니가더니
    수족구도 한명이 걸리니까
    주루룩 옮겨서 고생중이네요.
    독감 후유증으로 면역력 떨어져있는 상태로
    수족구 앓으니 엄청 고생하네요.

  • 12. ...
    '25.12.16 3:49 AM (112.152.xxx.61)

    그 애가 그 독감을 만들어낸것도 아니고 걔도 어디선가 옮아온 피해자에요.
    님 아이도 확산시킨 아이 중에 하나일 거구요.

  • 13. 독감
    '25.12.16 4:08 AM (71.227.xxx.136)

    온가족 걸려서 힘들고 고생 많으시네요
    그런데 그 최초 열나서 안나온 아이때문에 다 옮겼다는건 사실이 아닙니다. 그아이가 다퍼트렸다는건 내추측일뿐이예요
    증상이 나오고 퍼지는건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그아이도 어디서 옮았는지 모르고 반에 다른애가 먼저 걸렸는데 며칠 더 늦게 증상 나올수도 있어요. 원인을 그 아이에게 돌리고 화내는건사실 명백히 사실이 아닙니다

  • 14. 어쩔수 없는 상황
    '25.12.16 4:57 AM (182.209.xxx.194) - 삭제된댓글

    유치원생인데 벌써 화가나서 미칠노릇이면
    앞으로 살아가기 더 힘들어요
    이정도 일이면 무던하게 넘겨야죠.
    그 친구도 어디선가 옮은거지
    직접 병균을 만들기라도 했나요.

  • 15. ...
    '25.12.16 5:05 AM (118.235.xxx.109)

    원근님도 접촉 감염 후 이틀 뒤부터 증상 나타났다면서요. 그 아이도 처음에는 증상이 없었겠죠. 그런 뒤 열 나서 안나오고 3일이나 안나왔다면서요. 원글님 아이도 다른 아이들도 다 증상 없을 때 모르고 서로 옮겼겠죠..

  • 16. ...
    '25.12.16 5:09 AM (220.121.xxx.113)

    학급의 첫 감염자라고 생각하시는 아이가 등원하던 아침에는 열이 안 났을수도 있구요, 다른 아이들도 형제자매에게 옮아서 걸리기도 해요.. 유치원 복도, 놀이실, 화장실, 등원 차량에서 옆반 아이에게 옮을수도 있구요.
    초등학교도 유행병이 돌면 동네 여기저기서 동시다발적으로 걸리더라구요. 철저한 대비는 내 생각이고 아이를 집에만 데리고 있지 않는 한 다양한 경로에서 옮아와요ㅠ
    많이 힘드시겠지만, 원망할 대상은 독감 바이러스 뿐이예요.

  • 17. 그게
    '25.12.16 5:34 AM (112.169.xxx.252)

    첫감염자라는걸 어떻게 증명해요
    그리고 기관에 다니면 다감수해야죠
    어쩔수없어요

  • 18. 판다댁
    '25.12.16 5:56 AM (140.248.xxx.2)

    첫감염자라는 추측만 있고 모든병엔 잠복기있고 사람마다 다르니 다른아이부터시작했을 수 있규
    걸린애 역시 독감바이러스
    다른데서 옮은건대 이게 그렇게 가해자지목하듯이 해서
    화날 일인가요. 다 한번씩 살면서 주고 받는게 전염병이예요

  • 19. ditto
    '25.12.16 6:00 AM (114.202.xxx.60)

    처음에 다 그 마음 들어요 어린이집 유치원 거치면서 초등 고학년쯤되니까 그 마음이 누그러지더라구요

  • 20. 어휴
    '25.12.16 6:45 AM (116.123.xxx.95) - 삭제된댓글

    그 첫 감염자도 어디서 옮았을거 아니에요.
    왜 화가 나는가요?

  • 21. ㆍㆍ
    '25.12.16 6:51 AM (118.220.xxx.220)

    전염병이 걸려도 숨기고 등원 등교 시키는 사람들도 많아요. 소아과 가면 기침하면서 마스크 안쓰는 사람 천지예요

  • 22. 나는나
    '25.12.16 6:56 AM (39.118.xxx.220)

    원망하고 화내면 뭐가 달라지나요? 그냥 올게 왔다 생각하세요. 님 아이도 그럴 수 있는 건데요.

  • 23.
    '25.12.16 6:57 AM (49.164.xxx.30)

    초등들도 그래요.뻔히 열나는데도 기여코 학교보내는 진상들 있어요. 담임샘이 하이클래스에 올려도 그럽니다.

  • 24. 처음
    '25.12.16 7:10 AM (211.234.xxx.225)

    확진자 원망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 아이도 누군가에게 감염된거겠죠
    이번 독감 아주 독한거 같아요
    링거는 기본으로 맞는가봐요
    독감은 법정격리 5일이랍니다

  • 25. ..
    '25.12.16 7:30 AM (114.203.xxx.30)

    살면서 이런 일은 부지기수예요.
    단체생활하면서 니가 옮겼니 아니니 따지는 게 무슨 의미예요.
    그 아이가 아니었으면 결국 다른 아이가 옮깁니다.
    그게 원글님 아이였을 수도 있고요.

  • 26. 음..
    '25.12.16 7:52 AM (14.35.xxx.67)

    속상하시겠지만 이게 시작일 수 있고 전염시키는 과정에서 다들 피해자라고 보셔야 할거예요. 앞으로 초등가면 열나도 학교 오고 반전체 순식간에 퍼지는거 수두룩해요.
    저희 아이도 독감 접종 했지만 그해 봄, 가을 두번 걸린 적도 있었어요. 반이 초토화 됐지만 한명을 지목해서 죽일 놈 만들 필요까지는 없다는게 추측성으로 지목된 그 아이도 또 누군가에게 옮은 거잖아요. 유행성 시기에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맘 편해요

  • 27. ..
    '25.12.16 7:55 AM (223.38.xxx.11)

    그 아이도 누군가에게 감염된거예요.
    독감예방주사를 미리 맞으셨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님도 아이도 미리 미리 백신 접종 했다면 괜찮았뎄죠.

  • 28. . .
    '25.12.16 8:08 AM (175.114.xxx.49)

    이번 독감백신에 없는 바이러스 일수 있어요
    그냥 운이 없었다 해야지요

  • 29. 단체생활
    '25.12.16 8:18 AM (218.234.xxx.95)

    그 애가 그 독감을 만들어낸것도 아니고 걔도 어디선가 옮아온 피해자에요.
    님 아이도 확산시킨 아이 중에 하나일 거구요222222

  • 30. .....
    '25.12.16 8:21 AM (211.234.xxx.192)

    원글님 아직 아이가 어리고 이런 경험 처음이라 속상한 마음 드시는 거는 이해합니다..

    그런데 애들 키우다보면..
    앞으로 초중고.. 12년 이상 이런 일 매년 생길 텐데
    그 중 원글님 아이가 첫 감염원인 날도 올 수 있어요..
    애가 아침엔 무증상, 열 안 나서 보냈는데 오후에 열 날 줄은 몰랐어요..ㅠ
    애가 멀쩡해서 친구 초대해서 놀렸는데 그 날 밤부터 우리 애가 열나더니 우리 애가 반에서 최초 확진이예요..ㅠ
    이런 일 부지기수입니다...

    이래서 남의 아이더러 입찬 소리 하는 거 아니라고 하지요..
    아무리 조심조심하면서 키워도 내 애도 언제 어느 때에 남에게 민폐 끼칠 지 모르는 거라서요.. ㅠ

  • 31. 확진
    '25.12.16 8:51 AM (121.147.xxx.184)

    님 아이 잠복기 때
    그 아이가 면역력이 약해
    님 아이한테 옮아 먼저 확진됐을 수도 있어요
    바이러스 잠복기가 딱 떨어지게
    24시간 48시간 그러지 않아요

    언젠가는 님이나 님 아이가 먼저
    슈퍼전파자가 될 수도 있는데요

  • 32. 원글님
    '25.12.16 8:57 AM (220.122.xxx.104)

    세상을 돌고 돕니다.
    지금은 원글님이 피해자의 입장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하지만 또 언젠가는 원글님이 가해자의 입장이 될 수도 있어요.
    이런 전염병은 집단 생활을 하면 어쩔 수가 없어요.
    아님 가정 보육 하시 던지요.

    그리고 이런 여러 바이러스나 세균을 공유하면서 면역력이 키워지는 것 아닌가요?
    독감은 해당이 안 되지만요.

    질문에 대한 답은 네입니다.
    무척 예민하십니다.
    초,중,고 다니면서 이런 일 많을 겁니다.
    -----------------------------------------------------------------------------
    이번 독감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접촉감염 후 정확히 2일 뒤 부터 증상 나타나요… 제가 아이한테 옮아보니 그래요. 그래서 이틀전 친구한테 옮은게 맞구나 싶어요.

    원글님 댓글인데 표본이 너무 적네요.
    정확히 2일 부터 나타난다고 확정짓고 그 아이한테 옮았다고 생각하는게 좀 웃기네요.

  • 33.
    '25.12.16 9:01 AM (121.162.xxx.116)

    말씀 잘 새겨 들을게요.. 남탓 하지 않을게요…이번에 전염병의 무서움을 다시 알았네요… 아이 열나면 절대 가정보육 하는 거 꼭 지켜야겠어요..!!!

  • 34. ㅇㅇ
    '25.12.16 9:01 AM (1.225.xxx.133)

    울 아이는 심하게 체한 날이 있었고, 다음날은 그냥 좀 피곤한 수준이었어요. 2일 내내 열은 없었구요.
    그리고 3일째에 갑자기 열이 나서 병원가니 독감이더라구요.

    너무 예민하세요.
    이미 열이 난 상태로 다녔을거라는 것도 님 추측이잖아요.
    확인할 수 없는 사실을 근거로 예민해지면 님 손해예요.

  • 35. ...
    '25.12.16 9:08 AM (220.122.xxx.104)

    지금은 몸이 지친 상태라 그런 마음 드셨나봐요.
    마지막 댓글 보니 명석한 분 같아요.

    힘내세요!
    독감은 후유증이 더 무서우니깐 다 나을 때 까지 잘 관리하시고요.

  • 36. 아이들 아빠
    '25.12.16 9:37 AM (121.162.xxx.234)

    출근 안하신 거 맞죠
    증상 없어도 보균인데 어느 집 아빠인가는 님 바깥분에게 받아 집의 아이들에게 옮기겠네요

  • 37. 아이구
    '25.12.16 10:12 AM (117.111.xxx.96)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에 첫 감염자가 어디있어요?
    아가들 서로 계속 돌려가며 이거저거 앓게되는거지
    저도 어린이집 다니는 손주랑 같이 맨날 감기걸리고 코로나까지 같이 앓는 할미지만
    여태 그런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 38. 아이구
    '25.12.16 10:14 AM (117.111.xxx.9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유치원인데 어린이집으로 잘못썼네요.

  • 39. ....
    '25.12.16 10:55 AM (112.186.xxx.161)

    예민하고 엄한곳에 화풀이하고 억울하고 힘들고 답답해보이는거같은데
    다들 댓글이 친절하게 잘위로해주시네요
    그몫이 내가 될수도있으니 독감같은건 그냥 내아이내가 잘보호해주자 하는마음으로 하시길...

  • 40. ^^^
    '25.12.16 3:00 PM (220.74.xxx.159)

    현명한 댓글들이 참 많아 좋네요.
    저는 진즉 아이들을 키웠지만 이런 경우가 없었는데 원글님의 힘듦도 느껴지고 댓글님들의 위로와 조언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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