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선생님 전화통화

.. 조회수 : 2,532
작성일 : 2025-12-16 01:28:17

같은반 친구 때문에 아이가 힘들어해서  선생님과 최근에 통화 두번정도 하고 문자로 두 번 좀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렸는데 교실에서 아이들 한테 전화가 너무 많이 온다고 힘들다고 하셨데요 보통 10번정도 오는데 이번학기는 100번왔다고 했다네요 아이들이 별난애들이 많아요ㅜ

제가 전화한 날 그런말을..

힘들다고 전화하지 말란 소리죠? 

저는 학폭생각할 정도로 힘든데 오늘도 그아이가 모함해서 사과를 받아야 하는데 그럼 누구한테 얘기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힘들게 하는 친구때문에 연락할일이 자꾸생기는데 어떻하나요

IP : 122.43.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6 1:33 AM (211.179.xxx.62)

    요즘은 하이톡인가 전용톡이 있지 않나요?

  • 2.
    '25.12.16 1:47 AM (221.138.xxx.92)

    몇시에 하세요..
    퇴근시간 전에 하시는거죠?

  • 3. ..
    '25.12.16 1:52 AM (122.43.xxx.12)

    전화는 아이 하교 후 3시쯤 문자는 아침 8 시쯤 보냈네요ㅜ
    4시이후에 전화드린적 없습니다

  • 4. . . .
    '25.12.16 3:30 AM (175.119.xxx.68)

    초등아이인가봐요.
    아침엔 보통 아이가 아파서 학교에 못 가겠다 이런 연락하지 않나요
    선생님도 오늘 하루 잘해보자 으싸으쌰 해야 하는데
    출근길에 학부모님 문자 받으면 학교오기 싫으실거 같아요

  • 5.
    '25.12.16 5:2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근데 선생이 학생들사이에 일어나는 일 자기도 알아야 하지 않나요

  • 6.
    '25.12.16 6:05 AM (211.119.xxx.153)

    출근길마다 아이가 힘들다고 잘봐달라는
    장문자 보내는 학부모때문에
    아침 시작이 기운빠지고 힘들다는 교사봤어요
    저도 아침에 아프거나 늦는다는 급한 문자 아니면
    싫을것 같아요

  • 7. ...
    '25.12.16 6:51 AM (122.43.xxx.12)

    문자 한번은 하교시간에 선생님께서 보내신거 답장 드린거고 8시 문자는 어제 처음인데... 싫으셨을까요
    그아이 때문에 밤새 걱정하고 아침까지 학교가기 싫어서 힘들어해도 그럼 어디다 도움 요청하나요 나한테 연락 그만하고 그냥 학폭신청하라는 뜻일까요

  • 8. 그냥
    '25.12.16 7:22 AM (118.235.xxx.133)

    학폭신고 하세요 선생이 하류종일 님 아이만 집중해서 봐줄수도 없어요 애가 몇인데 그 안에 누가 모함을 하는지 아닌지 선생이 어떻게 알아요 쉬는시간까지 쫓아다니면서 보나요 아예 대놓고 물리적 폭력을 쓰는거면 알 수 있지만 교묘하게 괴롭히는 걸 어찌 담임이 알아요 학폭신고 하세요 선생이 보모처럼 자기 애만 봐달라는 거랑 똑같아요

  • 9. 3D업종
    '25.12.16 7:43 AM (118.37.xxx.166)

    교사. 100통씩 전화받으면 기 빨려서 정상적인 업무 수행 가능할까요? 지켜봐달라와 같이 막연한 문자하지 마시고 시스템대로 움직이세요.

  • 10. ㅇㅇ
    '25.12.16 8:02 AM (180.71.xxx.78)

    근데 아이들한테 학부모전화가 많이 와서
    힘들다 말하는 선생이 어이없네요

    보기에 그 선생은 애들 휘어잡는 능력 없어요
    개선이 안되서 학폭으로 하겠다고 하고
    학폭담당 쌤하고 상담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483 카톡 사진 올라온거 보면요 1 지인카톡 2025/12/16 2,222
1781482 부산 여행 가는데 옷과 맛집 문의 10 부산 2025/12/16 1,144
1781481 어제 물만두 올려주신분 감사 8 어침식사 2025/12/16 3,244
1781480 경차 캐스퍼와 레이중 어느게좋을까요? 10 ㅇㅇ 2025/12/16 1,480
1781479 미국영주권 연장신청 접수증 신청하면 언제 받을수있는지 아시는분 .. 2 .. 2025/12/16 505
1781478 커텐 올풀림 문의 드려요 별빛 2025/12/16 152
1781477 우리나라에 순자산 10억이 생각보다 별로없네요 44 ㅇㅇ 2025/12/16 15,105
1781476 먹는거에 게으른 분들 13 2025/12/16 3,717
1781475 애플맥북 사이즈 고민 6 대학생맘 2025/12/16 439
1781474 쿠팡 무급 휴가 권장 9 ㅇㅇ 2025/12/16 4,801
1781473 앞으로 한의대 전망 어떨까요 23 어떨까 2025/12/16 3,793
1781472 요즘 남자 여자들이 1순위로 꼽는 상대 조건 22 이상형 2025/12/16 7,564
1781471 (19) 일주일에 몇 번 하시나요? 31 ... 2025/12/16 10,673
1781470 누가 저를 예뻐하면 눈치가 보이고 맘이 불편해져요 5 눈치 2025/12/16 1,923
1781469 알바하는데 사장 말뽄새 기분 나쁘네요 2 사랑이 2025/12/16 2,258
1781468 루이비통 같은 명품 로고 큰 스타일 망할거 같지 않나요 20 2025/12/16 4,243
1781467 기본소득당, 용혜인,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 2025/12/16 424
1781466 아이 독감 제가 예민한가요? 36 .. 2025/12/16 3,586
1781465 선생님 전화통화 9 .. 2025/12/16 2,532
1781464 부모님 이런 말이 일반적이진 않죠? 21 일반적인 말.. 2025/12/16 4,893
1781463 연기천재 댕댕이 3 hj 2025/12/16 1,748
1781462 중등 내신 90점 정도 받는거 같은데.. 16 중등 2025/12/16 2,056
1781461 주사이모~ 사자성어 인줄 알았어요 6 고백해요 2025/12/16 1,864
1781460 남초에서 공감받는 오은영의 아이 낳지않는 진짜 이유래요.. 68 ... 2025/12/16 21,521
1781459 하루 쉽니다.. 1 2025/12/16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