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선생님 전화통화

.. 조회수 : 2,354
작성일 : 2025-12-16 01:28:17

같은반 친구 때문에 아이가 힘들어해서  선생님과 최근에 통화 두번정도 하고 문자로 두 번 좀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렸는데 교실에서 아이들 한테 전화가 너무 많이 온다고 힘들다고 하셨데요 보통 10번정도 오는데 이번학기는 100번왔다고 했다네요 아이들이 별난애들이 많아요ㅜ

제가 전화한 날 그런말을..

힘들다고 전화하지 말란 소리죠? 

저는 학폭생각할 정도로 힘든데 오늘도 그아이가 모함해서 사과를 받아야 하는데 그럼 누구한테 얘기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힘들게 하는 친구때문에 연락할일이 자꾸생기는데 어떻하나요

IP : 122.43.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6 1:33 AM (211.179.xxx.62)

    요즘은 하이톡인가 전용톡이 있지 않나요?

  • 2.
    '25.12.16 1:47 AM (221.138.xxx.92)

    몇시에 하세요..
    퇴근시간 전에 하시는거죠?

  • 3. ..
    '25.12.16 1:52 AM (122.43.xxx.12)

    전화는 아이 하교 후 3시쯤 문자는 아침 8 시쯤 보냈네요ㅜ
    4시이후에 전화드린적 없습니다

  • 4. . . .
    '25.12.16 3:30 AM (175.119.xxx.68)

    초등아이인가봐요.
    아침엔 보통 아이가 아파서 학교에 못 가겠다 이런 연락하지 않나요
    선생님도 오늘 하루 잘해보자 으싸으쌰 해야 하는데
    출근길에 학부모님 문자 받으면 학교오기 싫으실거 같아요

  • 5.
    '25.12.16 5:2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근데 선생이 학생들사이에 일어나는 일 자기도 알아야 하지 않나요

  • 6.
    '25.12.16 6:05 AM (211.119.xxx.153)

    출근길마다 아이가 힘들다고 잘봐달라는
    장문자 보내는 학부모때문에
    아침 시작이 기운빠지고 힘들다는 교사봤어요
    저도 아침에 아프거나 늦는다는 급한 문자 아니면
    싫을것 같아요

  • 7. ...
    '25.12.16 6:51 AM (122.43.xxx.12)

    문자 한번은 하교시간에 선생님께서 보내신거 답장 드린거고 8시 문자는 어제 처음인데... 싫으셨을까요
    그아이 때문에 밤새 걱정하고 아침까지 학교가기 싫어서 힘들어해도 그럼 어디다 도움 요청하나요 나한테 연락 그만하고 그냥 학폭신청하라는 뜻일까요

  • 8. 그냥
    '25.12.16 7:22 AM (118.235.xxx.133)

    학폭신고 하세요 선생이 하류종일 님 아이만 집중해서 봐줄수도 없어요 애가 몇인데 그 안에 누가 모함을 하는지 아닌지 선생이 어떻게 알아요 쉬는시간까지 쫓아다니면서 보나요 아예 대놓고 물리적 폭력을 쓰는거면 알 수 있지만 교묘하게 괴롭히는 걸 어찌 담임이 알아요 학폭신고 하세요 선생이 보모처럼 자기 애만 봐달라는 거랑 똑같아요

  • 9. 3D업종
    '25.12.16 7:43 AM (118.37.xxx.166)

    교사. 100통씩 전화받으면 기 빨려서 정상적인 업무 수행 가능할까요? 지켜봐달라와 같이 막연한 문자하지 마시고 시스템대로 움직이세요.

  • 10. ㅇㅇ
    '25.12.16 8:02 AM (180.71.xxx.78)

    근데 아이들한테 학부모전화가 많이 와서
    힘들다 말하는 선생이 어이없네요

    보기에 그 선생은 애들 휘어잡는 능력 없어요
    개선이 안되서 학폭으로 하겠다고 하고
    학폭담당 쌤하고 상담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066 하이브 어쩌냐 17:42:16 80
1782065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기가 뉴라이트 17:42:00 76
1782064 느타리버섯 향이 거슬릴수도 있네요 1 저녁 17:37:22 80
1782063 나는 너만큼 내 자신도 소중한데 ㅇㅇ 17:35:39 152
1782062 살이 갑자기 빠졌더니 엉덩이가.. 3 .. 17:34:56 412
1782061 흑백요리사2 몰입이 1편만 못하네요 2 흑백 17:29:36 378
1782060 파주 부사관 아내 사건.. 남편놈 신상이래요 14 그알 17:23:57 1,867
1782059 현재 정신병원에 입원중인 딸아이 11 자살시도 17:23:55 1,285
1782058 일본 다카이치, 결국 중국에 꼬리 내리네요. 3 17:19:16 788
1782057 집에 우산 몇개있나요 7 부자 17:15:25 359
1782056 살만 있는 낱개포장 생선, 뭐 드시나요. 2 .. 17:15:17 290
1782055 패딩 크게 입으세요? 7 .. 17:15:11 709
1782054 저 쪼끔 울었어요 3 ㅇㅇ 17:11:31 1,149
1782053 윤석열 1월 석방 불가능, 1월 16일 특수공무방해 선고 예정 4 몸에좋은마늘.. 17:09:41 896
1782052 20대아들이 피싱 당했어요 3 ㅠㅠ 17:08:55 1,474
1782051 요즘 아파트 인테리어 얼마주고 하셨나요?(샷시보강) 인테리어 17:06:18 234
1782050 자백의대가 질문 5 찌니찐 17:05:13 502
1782049 요즘 부처별 업무 보고 생중계로 어디서 봐요? 4 ㅇㅇ 17:03:57 157
1782048 기차표 역에서 예매한 것 취소방법이요 2 프로방스에서.. 17:03:50 249
1782047 서울대입구 횟집 추천해주세요 3 쪼아쪼아 17:03:43 114
1782046 저는 자식 걱정에 하나도 즐겁지 않아요 8 ㄹㄹ 17:03:00 1,438
1782045 대구 대장 아파트는 어디인가요(수성구) 4 17:01:56 468
1782044 수학 학원의 제안... 어떤지 봐 주세요~ 4 시선지기 17:00:39 479
1782043 서울인데 날씨가 진짜 축축쳐지는 흐린날씨예요.. 5 겨울흐림 16:52:42 680
1782042 당근에서 실내자전거 살 때 조립을 7 당근 16:51:09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