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인 수법 인데도 어이없이 당하네요
통장이 범죄에 이용 당했다 여기까지 뻔한 수법인데 등기를 보냈는데 연락 안돼서 전화연락 했다고 해서 거기서 불러주는 검찰청사이트 들어가서 주민번호 이름 넣고 상담 하면서 계좌에 있는 금액을 말하고 나서야 눈치 채고 전화를 끊었대요
시티즌코난 이나 v3 검색해도 해킹 내용은 안나오네요 은행계좌 비번 바꾸고 명의도용방지, 여신거래 ,카드 다막아 놓고 은행 가서 새계좌 하나 만들고 돈 다 옮겨 놓아라 했고 118,112 상담 해도 주민번호 유출로는 별 문제 없다고 하네요 통신사가 kt 라서 내일은 유심교체 하라고 했어요 쿠팡 해킹 영향 인지 피싱 전화가 많이 오네요
등기를 못 받았냐는 꼼수에 당했대요
다들 조심하세요
그리고 더 대응해야 될 게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