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휴
'25.12.14 8:46 PM
(1.229.xxx.73)
아양 떠는 거라니
2. ...
'25.12.14 8:46 PM
(1.232.xxx.112)
아양 떤다는 말 자체가 너무 부정적 시선
좋은 관계 유지하고 서로 좋아하면 되는 거지
아양이라니요?
꼬이셨습니다. 많이
3. ㅇ
'25.12.14 8:46 PM
(175.223.xxx.10)
내 딸도 아양 안 떱니다
4. 사위도
'25.12.14 8:47 PM
(118.235.xxx.16)
사근사근한 사위가 좋지
여기 명절에 친정에서 말한마디 안하는 남편 개놈이라 하던데요
물론 남의 자식이 잘하길 기대하면 안되고요
이왕이면 그런거죠 입꾹 사위보단
5. ...
'25.12.14 8:49 PM
(112.187.xxx.181)
여긴 시어머니 밭이라...
내게 아양 안떨던 내 딸도 시어머니에게는 코맹맹 소리를 하던데...기분 씁쓸한거 맞아요.
6. 한우물
'25.12.14 8:49 PM
(115.140.xxx.57)
원글님 세계관이라면 세상이 너무 삭막하지 않나요?
7. ...
'25.12.14 8:50 PM
(1.232.xxx.112)
글 내용만 보면 원글의 결핍을 살펴야 할 것으로 보임
8. 저도
'25.12.14 8:51 PM
(211.119.xxx.145)
-
삭제된댓글
동감합니다.
그 원글님 나이가 아마도 며느리 볼 나이인지 몰라도
그런 애교를(집에오시라는) 바라는 거 처럼 읽혔어요.
9. ....
'25.12.14 8:51 PM
(211.202.xxx.120)
기를 쓰고 아양떠는거 맞죠 그런 성격의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본인이나 친구들만 봐도 엄마한테 그렇게 아양떠나요 저는 평생 친엄마랑도 안 그러고 술 먹어도 안나오네요
10. 내게
'25.12.14 8:51 PM
(118.235.xxx.228)
아양 안떠는 내딸이 왜 그럴까 생각해보세요
사위도 자기집가서 부모에게 싹싹하지 않아요
장모가 남이니 말한마디라도 해주는거지
11. ...
'25.12.14 8:52 PM
(221.157.xxx.178)
그렇게 될려면 남편도 잘하고 며느리도 잘하고 시어머니도 잘하고 서로서로 잘해야하구요. 전 워낙에 INTJ라 친정엄마에게도 그렇게 못합니다. 그런거 너무 바라지 마시고 부러워마세요. 그 부러움이 비교가 되고 아쉬움으로 자라는 거 아닐까요.
12. 님이상하다
'25.12.14 8:54 PM
(112.169.xxx.252)
며느리 그냥자식으로보면 되지않나요
사이좋은 고부도요즘은 진짜많은데
님벽을 엄청치시네
고부간갈등심하죠?
13. ㅌㅂㅇ
'25.12.14 8:55 PM
(182.215.xxx.32)
그러니까요 자기 내부가 허하고 자기 스스로가 가치 없다고 느껴지는 사람일수록 남들이 나에게 어떻게 하는지에 목숨 거는 거거든요
14. ...
'25.12.14 8:55 PM
(218.39.xxx.136)
본인이 못한다고 싸잡아 아양이라니
원글보다는 사회성 좋고 잘 살테니 걱정은 넣아두세요
좋은걸 좋다고 말하는게
왜들 시비인지 모르겠네요
15. 왜 이리 꼬임...
'25.12.14 8:58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왜 니이 꼬였지???
16. 내딸이
'25.12.14 8:59 PM
(118.235.xxx.182)
부부 관계 윤활류로 시가에 잘하는거죠 사위도 자기 부모도 같이 안가는 휴가 처부모 모시고 가는게 정말 즐거워 모시고 가겠어요?
아내랑 잘지낼려는 노력이지 남의 엄마가 뭐 좋겠어요
17. ㅌㅂㅇ
'25.12.14 9:01 PM
(182.215.xxx.32)
스스로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거면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상대가 그걸 요구하는게 문제라는 얘기지
18. 원글의
'25.12.14 9:03 PM
(175.116.xxx.118)
꼬인 시각이 불쌍해.....
19. 마음이 꼬였네요
'25.12.14 9:07 PM
(223.38.xxx.190)
그럼 사위도 처가에 가서 무뚝뚝하게 있어야하냐구요
그건 또 아닌건가요
얼마나 마음이 불행하면 이런걸 쓸까요ㅜㅜ
원글의 꼬인 시각이 불쌍해...
2222222222
20. ...
'25.12.14 9:08 PM
(115.138.xxx.39)
집해주면 받고 싶겠죠
들인 돈이 얼만데
21. .....
'25.12.14 9:09 PM
(59.15.xxx.225)
우리 시모 친척며느리 아양떠는 거 부러워하면서 대놓고 친척들 앞에서 그며느리와 저 있는데 비교하고 저 깍아내렸어요. 의기양양했던 그며느리, 집안 인테리어 똑소리나게 하고 아이도 잘 키운다거니 바람 나서 두집 살림 하다가 걸려서 이혼하고 그소리 쏙 들어가던데요. 아양떨고 와서 애교부리는 거 디게 좋아하는 집들이 있어요.
22. ....
'25.12.14 9:11 PM
(223.39.xxx.67)
-
삭제된댓글
두루두루 잘지내면 좋지 뭘그러냐 이렇게 어물쩡들 넘어가지 마십쇼
나도 동의한다 그런 전근대적인 며느리의 떠받듬, 난 안받고 싶다 한마디면 돼요
왜 말을 못하는거죠?
받고 싶다는건가요?
23. ㅉㅉ
'25.12.14 9:13 PM
(211.201.xxx.133)
아양 떤다니... 대단히 꼬였네요.
인지상정 몰라요?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뻣뻣하고 늘 방어적인 사람보단 오픈마인드로 상냥하게 대하는 사람에게 마음이 가는 법이죠.
인간관계를 잘 맺는 것도 재능입니다.
24. ...
'25.12.14 9:14 PM
(1.232.xxx.112)
원글 상담 고고
25. ...
'25.12.14 9:1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돈은 받아가면서 거리는 뒂 길 바라고 이러니 며느리들이 욕 처먹는거에요
아양떤다면 아양 떠는 이유가 있겠죠
사위도 돈 나올 구석 있는 처가 좋아하고 심지어 모시고 살아요
26. ...
'25.12.14 9:19 PM
(210.96.xxx.10)
스스로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거면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상대가 그걸 요구하는게 문제라는 얘기지22222
27. ...
'25.12.14 9:2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돈은 받아가면서 거리는 둬주길 바라고 이러니 며느리년들이 욕 처먹는거에요
아양떤다면 아양 떠는 이유가 있겠죠
사위도 돈 나올 구석 있는 처가 좋아하고 심지어 모시고 살아요
남편 사위들이 처가에 대해 아내에 대해 아무 생각 없는줄 알아요?
28. ...
'25.12.14 9:2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돈은 받아가면서 거리는 둬주길 바라고 이러니 며느리년들이 욕 처먹는거에요
아양떤다면 아양 떠는 이유가 있겠죠
사위도 돈 나올 구석 있는 처가 좋아하고 아양 떠는 정도가 아니라 심지어 모시고 살아요
남편 사위들이 처가에 대해 아내에 대해 아무 생각 없는줄 알아요?
29. ...
'25.12.14 9:2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언제는 재산은 아들 다 준다면서요
돈은 남편 통해 같이 누리고 받아가면서 거리는 둬주길 바라고 이러니 며느리년들이 욕 처먹는거에요
아양떤다면 아양 떠는 이유가 있겠죠
사위도 돈 나올 구석 있는 처가 좋아하고 아양 떠는 정도가 아니라 심지어 모시고 살아요
남편 사위들이 처가에 대해 아내에 대해 아무 생각 없는줄 알아요?
30. 염병하네
'25.12.14 9:2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언제는 재산은 아들 다 준다면서요
돈은 남편 통해 같이 누리고 받아가면서 거리는 둬주길 바라고 이러니 며느리년들이 욕 처먹는거에요
아양떤다면 아양 떠는 이유가 있겠죠
사위도 돈 나올 구석 있는 처가 좋아하고 아양 떠는 정도가 아니라 심지어 모시고 살아요
남편 사위들이 처가에 대해 아내에 대해 아무 생각 없는줄 알아요?
31. 염병하네
'25.12.14 9:24 PM
(1.237.xxx.38)
언제는 재산은 아들 다 준다면서요
돈은 남편 통해 같이 누리고 받아가면서 거리는 둬주길 바라고 혜택만 누리고 싶어하는 뻔뻔함을 장착했으니 며느리년들이 욕 처먹는거에요
아양떤다면 아양 떠는 이유가 있겠죠
사위도 돈 나올 구석 있는 처가 좋아하고 아양 떠는 정도가 아니라 심지어 모시고 살아요
남편 사위들이 처가에 대해 아내에 대해 아무 생각 없는줄 알아요?
32. 어머
'25.12.14 9:25 PM
(175.223.xxx.10)
시모년이라고 하면 좋아요? 며느리년이라니
사위 새끼라고 왜 안해요?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어요?
33. 무식하게 욕을
'25.12.14 9:25 PM
(223.38.xxx.45)
모든 시부모가 돈이 많은 것도 아니니 돈 얘긴 빼고요
이상하게 며느리가 살갑게 굴며 고분고분 안하면 무시당한다 생각하나봐요
사위한테는 안 바라면서...
34. 위에
'25.12.14 9:2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남편놈 남편놈 하는 인간이 있어서요
35. 반반 대주세요
'25.12.14 9:26 PM
(223.38.xxx.83)
딸도 당당하게 살도록 반반이나 대주세요
아들한테 재산 더 몰아주고 딸은 반반도 못대준다는데
그런집들은 딸이 당당할 수가 있겠냐구요
아양 떤다면 아양 떠는 이유가 있겠죠
22222222
아들딸 차별하는 부모가 바로 그 원인인 경우도 많겠죠
36. 위에
'25.12.14 9:2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남편놈 남편놈 하는 인간이 있어서요
남편놈 보긴하는데 왜 가만 있어요
놈은 괜찮나
37. 위에
'25.12.14 9:2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남편놈 남편놈 하는 인간이 있어서요
남편놈 하는데 왜 가만 있어요
놈은 괜찮나
38. 위에
'25.12.14 9:28 PM
(1.237.xxx.38)
남편놈 남편놈 하는 인간이 있어서요
남편놈 하는데 왜 가만 있어요
년은 거슬리고 놈은 괜찮나
39. ..
'25.12.14 9:30 P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
딸이 당당할 수 없으니 아양이라도 떠는 것
지분만큼
40. ᆢ
'25.12.14 9:34 PM
(106.101.xxx.12)
나도 환갑 다 되니 반말로 하대하는 말투도 싫고 사위는 자네 며느리는 너너. 거리두는게 편하죠. 자기딸 앉혀두고 남의 딸 부리는것도 싫구요.
집도 반반. 맞벌이에 생활비도 내가 더 내고 자산도 많으니.
집안에 들인 하녀로 인식하더라고요.
41. 주니
'25.12.14 9:37 PM
(118.235.xxx.113)
왜 친절하고 살갑게 대하는걸 아양 떤다고 생각하나요?
전 지금 사는 48평집, 제차 남편차 친정에서 사주시고
시댁은 시어머니 집 연금주택 받아 요양원비 내면 나중에 받을거 1도 없어도
요양원도 제집 도보 10분거리에 모시고 주1회씩 가서 1시간씩 수다떨고 옵니다
남들과 살갑게 지내본 적이 없는 사람인듯
42. ..
'25.12.14 9:43 P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 유복하게 자라고 결혼 시 친정 지원도 듬뿍받고 학력 높고 직업 좋은 며느리들이
시가와 사이가 좋아요
밝고 화목하고
그래서 자녀 결혼시킬 때 상대의 집안을 보고 환경을 보잖아요
이건 사위도 마찬가지
아양? 수준을 좀 높여서 보시면 더 마음게 사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43. 매도
'25.12.14 9:49 PM
(175.223.xxx.10)
여기 없는집 투성이에요
자기 노후 준비도 못한 시가가 얼마나 많은데
그런 집들이 교양 없이 못됬다는 소리랑 똑같은거네요
44. --
'25.12.14 11:19 PM
(152.99.xxx.167)
왜 그리 꼬이셨어요
서로 잘지내고 친하면 무조건 아랫사람이 아양떠는걸로 보이는 님 인생이 참..
서로 예의지키며 진짜 마음나누고 친한 고부간도 많아요
거리가 있는게 왜 좋죠? 이왕이면 서로 예의지키면서도 친한게 더 좋죠
시부모도 세월가니 짠하고 걱정되고 그렇던데요? 궁금하고.
45. 음
'25.12.14 11:50 PM
(121.190.xxx.190)
저도 신혼초에 살갑게 전화 몇번했던듯
사랑받는 며느리 코스프레로..
근데 애낳고 남편이랑 사이는 안좋아지지 결국 바람까지 펴서 시어머니한테 이혼한다 전화했던 이후로는 안부전화같은건 안해요
그냥 나좋을대로 살뿐이고 더더 솔직히 말하자면 받을게 없어서 그런거 할 이유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