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때는 선지원 후시험.
하나만.
그거에 인생검.
요즘애들 좀 부럽네요
우리때는 선지원 후시험.
하나만.
그거에 인생검.
요즘애들 좀 부럽네요
비슷한 생각했네요.
5광탈, 6광탈도 많아요.
광탈이 안되게 잘써야죠.
수시6장 군외도 몇장..정시 3장
어렵지 않은애들 많아요
선택이요? 6광탈로 괴롭고 정시지원 다시 해야 돼서 머리 싸매고 있어요.
학교마다 스타일 다른 면접을 몇 학교를 준비했는지 1년 쓴 학원비보다 면접비가 더 나갔어요
입시카페 가보세요.
지금 내신 1.4, 1.5도 6광탈했다는 글이
엄청 많아요.
원서를 욕심내서 썼냐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올해 하향안정으로 쓰느라 변수가 아주
많은 해에요.
어렵지 않다니요.
입시 해보지도 않고 훈수를 두시네요
한 해 기회가 2번이라도 있었으면 좋았겠다 아쉬움이 남아요.
전기/후기 말구요.
진짜 딱 1장 쓰는 건 좀 모험이죠.
무슨 끔찍한 말씀을..전 지금 입시했으면 인서울 못했을거 같아요.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인데 고등 내내 공부 별로 안하고 놀아도 소위 비평준 고등출신이라 그런지 중경외시 중 하나 무난히 들어갔지만 지금은 대학 가려는 애들도 많고 인서울에 쏠리면서 인서울 하기도 힘든 세상이 됐어요.
고등 3년을 수시 준비로 생기부 챙기랴 정시는 정시대로 따로 챙겨야하지 이러니 재수 삼수 끝이 없어요
그것도 빈익빈 부익부.
이런글은 좀..
그런애들이야 신나서 쓰고 올리는거지
특히 이번 불수능 최저못맞춰 5광탈 6광탈하는애들 부지시수예요
이런글은 좀…
그런애들이야 신나서 쓰고 올리는거지
특히 이번 불수능에 최저못맞춰 5광탈 6광탈하는애들 부지기수예요
그런 애들 집에서 신나서 올리겠나요? 다들 숨죽이고 우는거지
차라리 미국처럼 아예 제한을 풀면모를까
수능이 잘나오면 납치라는 변수때문에 아주 안정, 하향을 쓰지도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납치도 참 속쓰리는일이거든요
수시 납치는 왜 있는건지 도통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