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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기분 나쁠 상황인가요?

... 조회수 : 3,183
작성일 : 2025-12-13 22:33:58

제가 좀 비만이에요.. 163에 74..

몸집이 크죠..

오늘 외출하고 집에 오는데 앞에 오는 할머니가

올때부터 이상했어요

저를 보더니 지나쳐서 갈때까지 보더니

목을 뒤로 젖히면서 제 엉덩이까지 보시는데

진짜 싫더라고요

IP : 106.102.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
    '25.12.13 10:35 PM (221.153.xxx.127)

    쳐다볼 사이즈 아닙니다.

  • 2. 근데
    '25.12.13 10:37 PM (61.43.xxx.159)

    한가한? 할머니들은 좀 그렇더라고요
    저는 까만 옷을 입엇는대..
    쫙 보더니 왜이리 머리카락이 많이 묻었냐며 놀라던 ㅠㅠ

  • 3. ..
    '25.12.13 10:37 PM (118.235.xxx.243)

    그정도면 88입는 뚱뚱인데
    사람 빤히 쳐다보는
    그 노인네가 잘못한거죠

  • 4. kk 11
    '25.12.13 10:39 PM (114.204.xxx.203)

    노인들 유난히 그러죠

  • 5. 제 친구
    '25.12.13 10:45 PM (116.121.xxx.181)

    미국 사는데,
    동네 학교에서 운동회 때 케데헌 노래 부르고 한국 말도 잘 아는 그런 동네인데,
    마트 갔더니 백인 할머니가
    아래위로 훑어 보더래요. 노인들이 인종차별주의자 많거든요.

    남의 외모 스캔하는 것들은
    치매 직전 노인이거나,
    잠정적인 성범죄자거나
    그래요.

    당연히 시선폭력이고 기분 나쁠 사안 맞아요.

  • 6.
    '25.12.13 11:01 PM (124.49.xxx.205)

    그냥 엄청 무례한 할머니네요.

  • 7. 그게
    '25.12.13 11:17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그 할머니만의 쓰잘데기없는 이유로 바라보았겠지요.
    전 진짜 초고도 비만인데 사람들 저 특별히 쳐다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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