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 100프로 코트가 마음에 드는데
이렇게 비싼 코트는 처음입어봐서요.
브랜드는 지고트인데
정가가 300이 넘고
이월상품이라 150만원 정도에 살 수 있어서요.
일년에 두세번 정도 입을텐데
특별한 관리가 필요할까요.
울 코트도 옷장에 걸어두면 코트가 좀 망가져서
입을 때마다 스팀다리미질을 하게 되더라고요.
관리가 까다로워 옷을 모셔야 하는 거면
안사는 게 나을 거 같아서요.
색상은 블랙이에요.
캐시미어 100프로 코트가 마음에 드는데
이렇게 비싼 코트는 처음입어봐서요.
브랜드는 지고트인데
정가가 300이 넘고
이월상품이라 150만원 정도에 살 수 있어서요.
일년에 두세번 정도 입을텐데
특별한 관리가 필요할까요.
울 코트도 옷장에 걸어두면 코트가 좀 망가져서
입을 때마다 스팀다리미질을 하게 되더라고요.
관리가 까다로워 옷을 모셔야 하는 거면
안사는 게 나을 거 같아서요.
색상은 블랙이에요.
입으시면 하지마세요
몇번입어도 드라이줘야되는데
옷이 닳아요 입지도 못하고
습기에 매우 약해서 곰팡이
빨리 닳아서 좀 그렇더라구요
두번은 구매 안했어요
캐시미어 100코트 몇년 지나도 멀쩡해요
요즘 옷 험하게 입을일 있나요?
검정이면 드라이 안히고 몇해 입을수있어서
차려입을일 있을때 좋아요
오늘 구호 캐시미어 코트 정가로 하나 질렀는데 ㅎㅎ
좋은 캐시미어 코트 십년 지나도 멀쩡합니다
대중교통타고 매일 출퇴근하면서 입을거면 반대해요.
가끔씩 자차로 이동할때만 입을거면 괜츈
캐시미어 100은 마찰에 약해요.
지블링 있는건 다림질이나 스팀질도 함부로 하면 안돼요.
드라이크리닝도 자주 하면 안돼요.
저희 엄마보니 입고 나갔다 돌아오면
통통 털어주고 돼지솔로 살살 쓸어주고 곱게.걸어두셨어요.
그렇게 모시고 살았어요.
밍크보다 관리가 더 힘들어요.
오오 스팀 하면 안되요 스팀하면 광택 날라감
깨끗하게 입고 드라이 하지 마세요..
드라이 하면 망가짐.
구호 시그니처 캐시 100 저도 있는데 차르르 한게
정말 핏도 넘 예쁘고 몇년 지나도 새것 같아요.
대신 조심히 깨끗하게 입고 드라이 스팀 이런거 안해요
스팀도 하지 말아야 하는군요.
제가 사려는 옷은 은은한 광택 정도던데요.
지고트나 아이잗바바 100프로 캐시미어면
원단은 괜찮은 거겠지요?
그런데 걸어두면 옷에 굵은 굴곡은게 생기잖아요.
옷이 좀 납작해지는 느낌도 들고요.
그런게 스팀없이 어떻게 해결이 되나요..
쓰다보니 제가 너무 모른다는 걸 알겠어요ㅜ
진도모피에서 90년대에 산 캐시미어100 코트 1년에 서너차례만 입는데
지금까지도 너무 이뻐요
밍크가 달려있어서 부담스러워서 자주 못 입죠.
그나저나 옛날엔 정말 옷을 고품질로 잘 만들었던거 같아요
캐시미어 100프로 카멜색 코트
처음 살때 윤기가 차르르 흘렀는데 2년 입고 나니 소매 때가 보기 싫더라구요 드라이 맡기니 윤기가 좀 없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