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손주인데 요즘 딸 선호한다는데 맞나요?

궁금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25-12-12 09:31:51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는세상에 딸부심이 커서 딸아이친구들사이에서 아들가진애들이 좀 그렇다는데 사실인가요?

IP : 106.101.xxx.17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이
    '25.12.12 9:32 AM (112.184.xxx.188)

    아닙니다.

  • 2. ...
    '25.12.12 9:33 AM (61.43.xxx.113)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 말거나 내 손주 내가 이뻐하면 되죠

    저건 부심도 아니고 열등감의 다른 표현일 뿐

  • 3. 신기해
    '25.12.12 9:33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애 자체를 안낳는데 선호가 어디있을까요...

  • 4. ..
    '25.12.12 9:33 AM (182.209.xxx.200)

    모자란 사람들이 하는 말이구요.
    아들이든 딸이든 내 아이, 내 손주라 예쁘다! 이렇게 말하면 돼요.

  • 5. 그런거
    '25.12.12 9:34 AM (124.56.xxx.72)

    없어요...

  • 6. 휴...
    '25.12.12 9:34 AM (1.227.xxx.55)

    자식,손주가 선호, 비선호의 대상이 아닙니다.

  • 7.
    '25.12.12 9:34 AM (221.138.xxx.92)

    모지리같은 소리를 듣고..여기에 다시 하고 계셔요

  • 8. ..
    '25.12.12 9:35 AM (223.38.xxx.48)

    둘 중 하나인데 낫고 말고 할 게 있다고요?

  • 9. 아직도
    '25.12.12 9:37 AM (218.37.xxx.225)

    아들선호하는 사람들 많아요
    밖으로 표현을 못하는거지....

  • 10. ....
    '25.12.12 9:38 AM (119.69.xxx.167)

    손주까지 있을만큼 나이도 있으신분이 참...
    모지리같은 소리를 듣고..여기에 다시 하고 계셔요 222222

  • 11. 50대
    '25.12.12 9:39 AM (14.44.xxx.94)

    시가 친정쪽 경조사에 가서 보니
    늙은이들만 아들 아들
    젊은 부모들은 특히 아빠들이 딸딸하더라구요

  • 12. ㅇㅇ
    '25.12.12 9:40 AM (125.130.xxx.146)

    제가 50대인데 한 모임은 우연히
    모두 아들만 둘이거나 아들 하나예요.
    60대인 어느 회원이 손주를 봤는데
    그 회원도 아들만 둘이고 손주들도 모두 남자아이에요.
    그 회원 말이 여기 모임 와야 마음이 편하다,
    다른 모임 가면 기죽는다.. 이러더라구요ㅎ
    어떤 사람은 남매를 두었는데
    딸 이야기 할 때는, 우리 딸이.. 이렇게 시작하고.
    아들 이야기 할 때는
    이 놈의 새끼가..로 시작한대요

  • 13. ...
    '25.12.12 9:40 AM (112.159.xxx.236)

    딱히 딸부심 그런 게 있지는 않은데 아들 키우는 게 힘들어서 아들 맘들을 좀 측은하게 바라보는 거는 있어요.

  • 14. ......
    '25.12.12 9:41 AM (112.148.xxx.195)

    요즘 애들은 아들 딸 구별없이 다 귀하지않나요

  • 15. ...
    '25.12.12 9:41 AM (61.43.xxx.113)

    그렇다면 어쩌게요?
    손주 성별 바꿀 건가요?
    아니면 앞으로 손주 성별도 감별해 낳을 건가요?

    진짜 나이를 어디로 쳐드셨는지

  • 16. 저는
    '25.12.12 9:41 AM (1.239.xxx.246)

    딸 둘 엄마인데요


    무슨 아들 가진게 좀 그런가요?


    제가 딸 있다고 으쓱하는것도 없고요

  • 17. ,.
    '25.12.12 9:42 AM (121.156.xxx.63)

    그건 돈 안들이고 키운 딸이 시집 잘가서 친정부모한테
    효도할때 이야기고 비혼시대엔 자기 앞가림 잘하는 자식이 좋습니다.

  • 18. ..
    '25.12.12 9:42 A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사실이면
    어쩌시려고요?

  • 19. ...
    '25.12.12 9:43 AM (39.125.xxx.94)

    할머니신데 별걸 다 걱정하시네요

    그런 건 걱정거리도 아닌데
    자식들이 알아서 잘 키우겠죠

  • 20. ...
    '25.12.12 9:47 AM (115.138.xxx.39)

    딸 선호한단 말 자체가 아들 아닌것에 대한 자격지심 열등감 아닌가요
    그렇게 딸 선호한다 해도 결국 집은 아들해주고 재산도 아들 주고
    딸은 출가외인 사위집에서 알아서하겠지
    딸이 더 좋으면 돈은 딸 주죠 아들주겠어요
    새빨간 거짓말죠

  • 21. ㅁㅁ
    '25.12.12 9:48 AM (39.121.xxx.133)

    딸은 딸대로, 아들은 아들대로..
    아들 셋정도 있으면 힘들겠다..합니다.

  • 22. ..
    '25.12.12 9:49 AM (211.112.xxx.69)

    요즘 군대 때문에 아들 꺼려하는 집 많아요
    저도 아들 키워보니 대입보다 군대가 더 복병

  • 23. 이런글
    '25.12.12 9:50 AM (211.246.xxx.207)

    82에서 안보고 싶어요 ㅜㅜ 우리 좀 배운 여자들이잖아요

  • 24. ㅁㅁ
    '25.12.12 9:53 AM (39.121.xxx.133)

    딸 엄마인데요.
    귀여우면서도 듬직한 아들 너무 부러운데요~~~

  • 25. 어이가
    '25.12.12 9:53 AM (106.101.xxx.171)

    저도 한심해서 그런건가싶어 글올린거구요 나이를 쳐드셨다는둥 말 함부로하지 마세요 얼굴안보인다고 그리 말하나요

  • 26. ...
    '25.12.12 9:54 AM (175.209.xxx.12)

    별로지만 팩트긴해요.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목메달

    여기서 목메달은 아들 둘이래요. 키우기 힘들어서 나온말

  • 27. ..
    '25.12.12 9:56 A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쓸 데 없는 논쟁
    이럴 시간에 나가서든 주식이든
    돈이나 버세요

    돈이 많아야 손주들도 할미 대접 해줘요

  • 28. ...
    '25.12.12 9:56 AM (118.36.xxx.122)

    친구같은딸 좋다고 자랑많이하죠
    쇼핑여행같이다니고 선물용돈 챙겨주는
    노후까지 책임져주는 무료간병인이잖아요
    딸이 좋다는 양심없는 소리는 많이 봤는데
    이젠 손주까지!
    대~단하네요

  • 29. ..
    '25.12.12 10:00 AM (223.38.xxx.87)

    어제 베스트글 보세요
    엄마한테 쓰는 돈 아깝다 가끔 만남조차 부담된다
    입은 닫고 지갑을 여는 부모 아니면 손절각
    무료간병이요?
    딸 많은 집 부모들이 젤 빨리 요양원 가더만요

  • 30. ..
    '25.12.12 10:01 AM (211.112.xxx.69)

    아들 둘 이상 키우는 집은 목메달 거리며 놀릴게 아니라 나라차원에서 더 지원을 해주던지 상을 주던지 해야죠.
    토끼같은 자식 군대 강제로 보내야 하는 그 엄마 심정이란..

  • 31. ㄷㄷ
    '25.12.12 10:01 AM (114.204.xxx.179)

    아들이 진짜 귀여워요 애기때

  • 32. ...
    '25.12.12 10:07 AM (211.234.xxx.10)

    요즘같은 시대에 결혼해서 손주까지 본다면 너무 기쁘고 감사한 일이지 딸 아들 어쩌고 할 일인가요?

    제 생각에 요즘 유난히 딸 딸 거리는 사람들
    아마 십년전 이었으면 아들 아들 하고 다녔을 사람이에요.
    그냥 그런말 하는 사람들인거에요.

    성별 상관 없이 귀하고 예쁩니다.
    오해 하실까봐 저 딸만 둘 이고요,
    첫째 딸 낳았을 때는 대가 끊어졌다 소리 들었고
    둘째 딸 임신했을때는 그럼 그렇지 네가 아들 낳으려고 노력하지 않고 어쩌겠어 (그런거 아니고 계획없이 임신 된건데요)
    둘째도 딸인게 확인되자 시어머니가 너 진짜 아들 안낳고 집안 망하게 할 작정이냐고 소리지르셨어요.
    그랬던 시어머니 이제와서 당신 딸 없다고 한탄 하시네요 에효

  • 33. Aa
    '25.12.12 10:07 AM (104.28.xxx.61)

    아들혐오가 말도 못해요.
    이대남 욕할 게 하나 없어요. 어릴 때주터 욕받이로 자라게 되어 있어요.
    위의 분도 썼지만
    딸은 우리 딸이~
    아들은 이 놈의 새끼가~
    엄마들부터 변해야 됩니다.
    틀림이 아니고 다름입니다.

  • 34. ...
    '25.12.12 10:10 AM (202.20.xxx.210)

    아들 딸 상관 없고요. 하나가 대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896 아이가 영종도에서 근무하게 되었는데 집을 어디에 구해야 할까요?.. 2 ........ 10:12:18 49
1780895 파리바게뜨 뚜레주르 말고도 케이크 살 수 있는 곳 많았으면 좋겠.. 3 ㅣㅣ 10:09:43 90
1780894 미국산고기 4 고기 10:08:28 66
1780893 열흘 전에 새벽등산 글 올려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1 123123.. 10:08:11 194
1780892 울 회사 4050 여직원들 아침에 서브웨이 갔다와서는 눈물흘림... 8 음.. 10:05:12 585
1780891 팔둑이 시리고 아픈데 왜 이러는걸꺼요 ? 고생 10:04:06 48
1780890 현직님께 여쭙니다 보험 현직님.. 10:03:15 72
1780889 수입콩두부는 gmo가 아니라네요 4 gmo 10:03:06 363
1780888 시스템 에어컨 설치 진짜 시끄럽네요 09:58:53 164
1780887 배가 살살 아픈데요(스트레스성) 2 09:57:47 125
1780886 수시발표시즌이라..속상한 얘기 7 ㄷㄷ 09:55:39 471
1780885 윤석열이 임명한 공공기관 사장 홍문표 2 그냥 09:55:32 229
1780884 스터디모임이 필요해서 방송대 입학 2 ㅇㅇ 09:52:26 272
1780883 오늘 충격이네요 10살어린 후배와 길을걷는데 17 어떤 09:51:17 1,650
1780882 당뇨에 비빔국수는 쥐약이겠죠? 6 ... 09:50:06 354
1780881 하루에 몇 통씩 문자 보내면서 답 안한다고 따지는 친구 2 ㅠㅠㅠ 09:49:55 212
1780880 좀전 통화 찝찝해요(보이스피싱) 1 00 09:47:27 254
1780879 성대 공학계열 vs 한양대 융합전자학부 14 ㅇㅇ 09:46:38 411
1780878 희망회로 돌리는중 4 합격하자!!.. 09:44:50 381
1780877 민주당 권당님들 계신가요? 선거인명부열람하세요 3 ㅇㅇ 09:41:55 113
1780876 (오늘 1212)내란청산 특판설치 촛불 집회 2 가져와요(펌.. 09:39:01 104
1780875 면세점 - 받은 물건 디자인이 달라요 1 민정 09:38:10 258
1780874 궁금. 해가 잘 안드는 남향 아파트요 3 ,,, 09:35:27 411
1780873 아들손주인데 요즘 딸 선호한다는데 맞나요? 30 궁금 09:31:51 1,229
1780872 민원인 응대하는 공무원 이름표 6 공무원 09:31:29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