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세대라 그런지 몰라도
진짜 ses 처음 볼때 쇼킹했거든요
유진의 산뜻하면서도 세련된듯한
미모에 너무 충격받았었죠
바다 노래 엄청 잘했었고요
그뒤로 핑클 데뷔무대도 우연히 봤는데
완전 급조된 짝퉁에 우울한 이미지였거든요
그뒤로는 워낙 걸그룹들이 많이 쏟아져
처음보면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오래전에 제니가 눈에 엄청 띄었던거
말고는요
지금까지도 걸그룹 데뷔무대중 ses가
가장 임팩트가 강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그때는 얼굴만 홀린듯이 보느라
잘 몰랐는데 생각보다 춤들을 잘 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