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용한 일로 힐링하기

... 조회수 : 880
작성일 : 2025-12-11 18:09:20

마음이 복잡할때 예전엔 드라이브를 했는데 지금은 청소를 해요.

오늘은 어제 부터 불린 시래기 껍질을 까며 힐링했어요.

된장이랑 들깨가루 풀어 푹 끓이면 맛있겠죠.

 

IP : 122.38.xxx.1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12.11 6:21 PM (223.38.xxx.148)

    청소랑 요리가 왜 무용한 일이에요
    넘 소중한 일이죠
    잘하셨어요

  • 2. ...
    '25.12.11 6:46 PM (106.101.xxx.123)

    무용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이유는?
    시래기 까서 안먹고 그냥 버릴거면 몰라도
    그거 엄청 소중히 먹어버릴거잖아요.ㅋㅋ
    신체에 비타민과 무기질도 공급하고
    맛있어서 정신적 만족감도 있을거고.
    근데 왜 무용한일이라고 하시는건지?

  • 3. 첫눈
    '25.12.11 7:09 PM (58.124.xxx.75)

    무용한 것들이 대체로 힐링을 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765 대입 발표할때 예비번호까지? 2 내일 19:11:17 495
1780764 최민희, 가짜뉴스 퇴치법이   어제 과방위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 15 ../.. 19:06:10 750
1780763 분당 재건축 불가능이유 9 하.. 19:03:54 2,030
1780762 주사이모보다 무서운 내란아재 자백주사 6 ㅇㅇ 19:03:19 915
1780761 김장 수육이 언제부터 유행한걸까요? 11 김장 19:02:43 1,305
1780760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도무지 '어쩔 수가 없게' 만.. 2 같이봅시다 .. 19:00:31 159
1780759 지문이 닳아없어져서 너무 불편해요 7 19:00:18 1,013
1780758 82에서 추천받아 산 헤어팩 12 ㅁㅁ 18:58:48 1,412
1780757 휴대폰 새로 할건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4 ... 18:58:08 398
1780756 '통일교 게이트' 특검을 추진하라 5 길벗1 18:56:34 222
1780755 전재수 의원이 당첨? 2 그릉가 18:56:04 852
1780754 "자백유도제 계획" 문건 폭로..'물고문' '.. 8 저기 18:54:23 566
1780753 김지미배우는 건강관리를 안했을까요? 21 ㄱㄴ 18:50:09 3,688
1780752 중학생 성추행 문제 7 ..... 18:39:08 1,430
1780751 옷을 사는게 스트레스에요 28 ... 18:32:29 2,662
1780750 “대장동 항소포기, 치욕적” 정유미 검사장, 평검사 강등…김창진.. 21 달려라달려 18:22:04 1,537
1780749 내일 발표날 대학 오늘 조기발표 떴네요.. 8 .. 18:20:21 2,388
1780748 “잠든 박나래에게 주사이모 계속 약투입” 前매니저 폭로 9 ... 18:12:23 5,198
1780747 무용한 일로 힐링하기 3 ... 18:09:20 880
1780746 순두부 유통기한 17일 지난 거 괜찮을까요 6 순두부 18:00:42 670
1780745 나솔 뒤늦게 보니까 11 나솔 17:58:24 1,670
1780744 공복혈당 129 6 ... 17:57:57 1,186
1780743 취학전 외벌이도 요즘 흔한가요? 14 궁금 17:54:53 1,660
1780742 제 허무한 얘기 하나 들어보실래요? 3 .. 17:54:45 2,000
1780741 이미숙 쿨한척 + 반말 11 ㅇㅇㅇ 17:50:43 2,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