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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한 일로 힐링하기

... 조회수 : 945
작성일 : 2025-12-11 18:09:20

마음이 복잡할때 예전엔 드라이브를 했는데 지금은 청소를 해요.

오늘은 어제 부터 불린 시래기 껍질을 까며 힐링했어요.

된장이랑 들깨가루 풀어 푹 끓이면 맛있겠죠.

 

IP : 122.38.xxx.1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12.11 6:21 PM (223.38.xxx.148)

    청소랑 요리가 왜 무용한 일이에요
    넘 소중한 일이죠
    잘하셨어요

  • 2. ...
    '25.12.11 6:46 PM (106.101.xxx.123)

    무용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이유는?
    시래기 까서 안먹고 그냥 버릴거면 몰라도
    그거 엄청 소중히 먹어버릴거잖아요.ㅋㅋ
    신체에 비타민과 무기질도 공급하고
    맛있어서 정신적 만족감도 있을거고.
    근데 왜 무용한일이라고 하시는건지?

  • 3. 첫눈
    '25.12.11 7:09 PM (58.124.xxx.75)

    무용한 것들이 대체로 힐링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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