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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에 그을린사랑 나왔어요

나도 조회수 : 3,157
작성일 : 2025-12-11 20:30:29

마지막에

기가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스포

수학교수가 수학법을 이야기하면서

고로 신은존재한다

마지막

1플러스1은1이다

진짜 그럴수도 있겠다

연기가 너무좋았어요

IP : 112.169.xxx.2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f
    '25.12.11 9:06 PM (175.208.xxx.164)

    내평생 이렇게 강력한 임팩트 있는 영화는 처음이에요..연극으로도 했었는데..넘 충격적..

  • 2. ㅁㅁㅁ
    '25.12.11 9:14 PM (210.96.xxx.191)

    그을린 사랑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 3.
    '25.12.11 9:23 PM (211.250.xxx.102)

    식스센스보다 더한..
    동생에게 오랜동안 추천했었는데
    늦은밤 전화 했더라구요.
    침대에서 노트북으로 눕듯해서 보다가
    벌떡 일어났대요ㅎㅎ

  • 4. ....
    '25.12.11 9:27 PM (182.224.xxx.149)

    근데 이 영화는 다들 어떤 면에서 추천하시는거예요?
    저도 여기서 추천하시는거 보고 찾아봤는데
    남아있는 잔상은 기분이 나빴다...뿐이거든요.
    굳이 알고싶지않은 놀라움이었어요.
    전혀 감동스럽지않은 서프라이즈던데, 계속 추천이 올라오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 5. ...
    '25.12.11 10:49 PM (222.106.xxx.248)

    저도 이 영화 너무 기분 나빴어요
    모성애로 뭐든 다 견디고 수용해야 하는 건지.
    전쟁의 참상은 그럴 수 있지만
    작품으로 보면 오이디푸스 비극을 흉내낸 거라는 느낌 뿐.
    여성 작가가 썼다면 이런 식의 결말을 냈을까 의문이에요

  • 6. 전쟁
    '25.12.11 11:57 PM (59.12.xxx.33)

    전쟁은 이런 끔찍한 일도 가능하게한다? 뭐 이런 의도겠죠

    저도 너무 역겹고 기분나빴어요. 차라리 스포당하고 안보는게 나을정도의 불쾌감이었습니다. 김기덕 영화가 나을 정도의 불쾌감이었어요 굳이 전쟁의 비극을 이런 서사로 느낄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 7. 그래서
    '25.12.12 12:02 AM (125.189.xxx.41)

    전 안보려구요..
    호기심보다 뭔가의 그 찝찝함이 싫어서

  • 8. ...
    '25.12.12 3:05 PM (124.50.xxx.140)

    역겨운 영화죠. 김기덕 느낌의..
    아무 의미 없는 잔인함 뿐인 내용을 뭔가 있어 보이려고 만든 허세 느낌.
    대체 뭘 주장하는 건지.
    이런거 찬양하는 평론가들도 웃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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