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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만나러 올때만 대충 나오면 기분 나쁘긴 해요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25-12-11 17:38:14

잘꾸미는거 아는데 같이 다니기 챙피할정도로 나오면 기분 나쁘긴 합니다 

IP : 219.255.xxx.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5.12.11 5:40 PM (59.7.xxx.113)

    상대 봐가면서 태도가 달라지는 건데요

  • 2. ㅇㅇ
    '25.12.11 5:40 PM (112.170.xxx.141)

    창피할 정도면 어떤 차림일까요?
    겨울이라 아무래도 차려입기보단 패딩 입고 나가는 날이 많더라구요

  • 3. ㅡ,ㅡ
    '25.12.11 5:40 PM (220.78.xxx.94) - 삭제된댓글

    피해의식아닌가요,,,, 그사람이 꾸미던말던 나와 무슨 상관이에요. 글구 그리 기분 나쁘면 연끊고 안보면 되죠...굳이 만나면서 속으로 기분나쁘다 험담하는게 더 이상

  • 4. oo
    '25.12.11 5:41 PM (106.101.xxx.1)

    원래 안꾸미는 사람은요?

  • 5.
    '25.12.11 5:44 PM (221.138.xxx.92)

    어떤게 창피할 정도의 차림일까요..

  • 6. 그게
    '25.12.11 5:45 PM (39.123.xxx.83)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사는지 갸우뚱

  • 7. ㅡㅡ
    '25.12.11 6:08 PM (221.140.xxx.254)

    때베고 광내고
    로렉스금통에 이것도 유쾌하진않든데요
    집에가서 왠지 좀 ..

  • 8. ...
    '25.12.11 6:19 PM (223.38.xxx.38)

    꾸민 느낌으로 나오면 싫어하는 사람도 많던대요
    자기보다 돋보일까봐 ㅎㅎ
    어떤 사람은 거지같이 하고 나와야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반반...

  • 9. 잉?
    '25.12.11 7:23 PM (183.98.xxx.194) - 삭제된댓글

    무시? 전 아무렇지 않아요.
    오히려 천박한 밝은염색에 20대 패션 따라잡기
    그런 것 들이 부끄럽지. 꾸미면 뭐해요 저 수준이면

    안 그러던 친구가 그러면
    집에 무슨 일 있나 안타깝고, 그 외는 그려러니

  • 10. 잉?
    '25.12.11 7:24 PM (183.98.xxx.194)

    무시? 전 아무렇지 않아요.
    오히려 천박한 밝은염색에 20대 패션 따라잡기
    그런 것 들이 부끄럽지. 꾸미면 뭐해요 저 수준이면
    같이 천박으로 끌여 내려지는 느낌

    안 그러던 친구가 그러면
    집에 무슨 일 있나 안타깝고, 그 외는 그려러니

  • 11. ..
    '25.12.11 7:24 PM (110.15.xxx.91)

    저도 약속 있을 때는 신경 쓰고 나가는데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죠

  • 12. ㅇㅇ
    '25.12.11 11:03 PM (122.37.xxx.108)

    어떤친구랑 만날때 나 만날때보다 더 꾸미는거 같으면 좀 섭섭하고 기분 나쁘긴해요
    무시하고 예의없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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