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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한푼 안들이고 옷장 퀘퀘한 냄새 없애는 법

ㅇㅇ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25-12-11 14:43:02

돈 한푼 안들이고 옷장 퀘퀘한 냄새 없애는 법 써봐요.

 

옷장이나 옷방.. 퀘퀘한 냄새 나기 쉬운데 물건이 많고 옷이 많아 정리도 어렵고..

디퓨저를 놓기엔 디퓨저가 옷에 걸려 넘어질까.. 혹은 습해질까 걱정 되죠ㅡ

 

최근에 한 방법이 괜찮아서 써보네요.

 

안쓰는 손수건이나 안신는 양말에.. 안쓰는 향수를 일곱방울 정도 떨어뜨리고 

바지걸이에 걸어서 옷걸이에 걸어주세요. 

 

그렇게 두면 은은한 향기가 솔솔...

액체 쏟거나 습해질 염려도 없어요. 

이정도 해두니 일주일 넘게 향이 가네요.

 

향이 다 날아갔다 싶을때 그 손수건에 한번 더 뿌려주려고요 ^^

IP : 223.38.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11 2:50 PM (58.123.xxx.22)

    입던 옷은 세탁하고 보관, 자주 환기만 해도 됩니다.

    본인들만 모르지
    의외로 갇힌 공간에서 향수 뒤섞인 냄새 역해요

  • 2. ㅇㅇ
    '25.12.11 2:56 PM (218.147.xxx.59)

    혹시 두부 팁 올리신 분인가요..? 내용이 좀 이해가 안 가서 물어보고 싶어요

  • 3.
    '25.12.11 3:02 PM (223.38.xxx.163)

    두부팁이 뭐죠

  • 4. ㄴㄴ
    '25.12.11 3:02 PM (119.149.xxx.28)

    옷장에 넣는 옷은 반드시 세탁해서 넣어 두고
    햇빛 좋은 날 옷장 문 열어서 환기시켜주면
    냄새는 안나요

  • 5. 죄송한데
    '25.12.11 3:03 PM (58.78.xxx.169)

    그건 냄새를 없애는 게 아니라 원인은 그냥 두고 퀘퀘함을 인공향으로 덮는 거네요. 디퓨저든 향수든 옷에 밴 냄새가 외출 시 밀폐된 공간(버스,지하철,엘리베이터)에서 남들에게 민폐가 될 수 있어요. 그거 상당히 괴로워요
    다 세탁한 옷,침구만 넣어두는 곳에서 퀘퀘한 냄새가 난다면
    미봉책으로 덮을 게 아니라 원인을 없애야죠. 밀집된 곳 위주로 물건들을 정리해서 일단 싹 청소하고 살균,완전건조한 후에 짐 넣을 때 공기가 어느 정도 통하게 배열하세요. 상자 같은 것도 벽에 너무 딱 붙이지 말고요. 어디든 숨 쉴 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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