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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고 품위있게 늙기

우아 조회수 : 3,305
작성일 : 2025-12-11 10:20:44

우아하고 품위있게 늙기위해서  

다짐하는 것들입니다

 

 

1 .반말하지않기 

나이들었다고 모임에서 가게에서 살짝 반말비스무리쓰는거보면 정말 안좋아보이더라구요

 82에서도 반말로 댓글다는거 보면 저런 사람이 동사무소가서 소리지르는 사람이구나싶어요

 

2  조용히 말하기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지고 모임가면 모두 자기이야기만  먼저 하고 주고받고가 안되더라구요  두번듣고한번 말하기

 

 

3 바른자세 유지하기

다리꼬지않고 바른자세 유지하기

 

4 계산하지말고 10원이라도 더 베풀고 

진상에게는 호구되지말고 손절하기

 

5 오래쓴 물건 버리기 

아무리 깨끗이 사용해도 집안에서 퀴퀴한 냄새나더라구요 신발도 옷도 가방도 

 

 

또 품위있게 늙기 

어떤게 있을까요

IP : 124.53.xxx.5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욕탕에서
    '25.12.11 10:24 AM (58.29.xxx.96)

    다른사람 쳐다보지 않기
    남의 외모 평가하지 않기
    거울 자주보기

  • 2. 면허증반납
    '25.12.11 10:24 AM (218.48.xxx.143)

    70대에 면허증 반납하기
    키오스크주문처럼 새로운시스템 공부해서 쫓아가기

  • 3.
    '25.12.11 10:25 AM (211.234.xxx.4) - 삭제된댓글

    반짝이는 거 붙은 옷 가방 신발 다 버리기

  • 4.
    '25.12.11 10:27 AM (211.234.xxx.4)

    반짝이는 거 붙은 옷 가방 신발 다 버리기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아무에게나 말 걸지 말기
    표지판 잘 보고 생각하면 잘 다닐 수 있으니 이 사람 저 사람 길 물어보지 말기

  • 5. ...
    '25.12.11 10:31 AM (122.38.xxx.150)

    입만 다물고 있어도

  • 6. ...
    '25.12.11 10:32 AM (1.237.xxx.240)

    옷은 단정하고 깨끗하게
    소식하기

  • 7.
    '25.12.11 10:32 AM (118.221.xxx.120)

    반짝이 좋아하는데 우아하게 늙긴 틀렸네요...

  • 8. 보면
    '25.12.11 10:38 AM (221.138.xxx.92)

    입만 다물어도 반이상은 달성하지 싶어요.

  • 9. ...
    '25.12.11 10:40 AM (58.143.xxx.196)

    내 감정대로 성내지 않기
    불평불만 뒷담화 참여않기

  • 10.
    '25.12.11 10:43 AM (106.101.xxx.92)

    귀를 열고 입은 닫고 ㅎ
    책도 많이 보고 세상돌아가는 트렌드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얕아도 아는게 많아야 젊은세대와 대화가 통해요

  • 11. 별거없어요
    '25.12.11 10:43 AM (220.125.xxx.191)

    몸과 옷이 깨끗 단정하고
    말을 차분하게 간결하고 쉽게 하고
    남일 간섭 안하고
    남이 말할때 경청하면 돼요
    이렇게 하기 힘들지만 노력하면 됩니다

  • 12.
    '25.12.11 10:44 A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10원이라도 더 베플자
    이말이 딱 눈에 들어오네요
    오늘 인색한 친구에게 살짝 서운했는데
    긁히지 말아야겠어요
    베프는것도 내 의지였으니

  • 13. 간결하게
    '25.12.11 10:46 AM (59.12.xxx.176)

    짧게 말하기 너무 중요해요.
    재미없는말 길게 하며 마이크 놓지 않는 사람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결심하게 돼요.

  • 14. ...
    '25.12.11 10:48 AM (112.153.xxx.14)

    조용히 말하기 222

    소리내지 않고 먹기

  • 15. 중요
    '25.12.11 10:50 AM (221.138.xxx.92)

    톤 높이지 말고 간결하게 말하기×100

  • 16.
    '25.12.11 10:51 AM (1.240.xxx.21)

    뭐든 배우겠다는 자세.
    독서를 통해 내면을 채우는 것.
    세상은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함께 하는 곳이라는 걸 아는 것.

  • 17. 좋은글.댓글들
    '25.12.11 10:52 AM (211.213.xxx.201)

    감사합니다
    저도 적어놓고 노력해볼게요
    근데 자꾸 무장 해제 되어버려서 문제네요

  • 18. dfg.
    '25.12.11 10:52 AM (125.132.xxx.58)

    마음이 먼저죠. 다 보이죠.

  • 19. ...
    '25.12.11 10:55 AM (219.255.xxx.39)

    볼 수는 있는데 평가하지않기 ㅠ
    나이들면 몸매보다는 건강이 최고.

  • 20. dsa
    '25.12.11 10:55 AM (211.114.xxx.120)

    뱃살 관리요
    저는 뱃살 나온 사람은 전혀 품위있지 않더라구요.

  • 21. ..
    '25.12.11 11:00 AM (222.106.xxx.141)

    말씀하신 다짐들 다 공감하구요.
    말 줄이기,
    독서, 그림, 음악 감상 등 문화생활을 통해 지식과 교양 채우며 살고 싶어요.

  • 22. 다양성
    '25.12.11 11:02 AM (222.100.xxx.51)

    젊은 사람들을 존중하고 그들에게 배우겠다는 자세요.
    '요새 젊은 것들은 ㅉㅉㅉ' 이게 꼰대의 기본값인듯.
    세상 변화에 관심 가져야해요.

  • 23. 오호
    '25.12.11 11:07 AM (220.73.xxx.187)

    이제 늙을일만 남았는데 원글 댓글 너무 좋아요
    몸에 배이도록 지금부터 연습해야겠어요.

  • 24. 내면에 집중하기
    '25.12.11 11:08 AM (14.49.xxx.138)

    이 모든것에 다 포함됨

    아. 뱃살
    빼 보겠습니다

  • 25. ...
    '25.12.11 11:21 AM (1.236.xxx.250)

    아 ㅠㅠ
    뱃살 만큼은 용서해주세요 ㅠㅠ

  • 26. ..
    '25.12.11 11:21 AM (118.130.xxx.26)

    단정하게 옷 입기
    좋은 냄새 나기
    경청하는 자세
    고마워하는 자세

  • 27. 저는
    '25.12.11 11:33 AM (114.206.xxx.139)

    말 줄이기
    서두르지 않기
    다짐합니다.

    귀부인 차림으로 있어도 따따부따 말많고 서두르고 재촉하면 다 무소용

  • 28. ㅇㅇ
    '25.12.11 11:38 AM (211.218.xxx.125)

    입 다물고 있기, 목소리는 작지만 분명하게
    남의 말 잘 듣기(경청하기)
    세탁 자주하기(단정한 차림)
    샤워 자주하기(깔끔한 몸)
    소식하기(식탐 제로)

  • 29. 0 0
    '25.12.11 11:51 AM (112.170.xxx.141)

    내 생각이 답이다
    내가 아는 게 답이다
    고집 아집 쎄지는 거 줄이기요.
    82 입시글에서도 보죠.
    세상 변하는 거 모르고 외면하고 예전 얘기만 하는 거요.

  • 30. ....
    '25.12.11 11:58 AM (211.201.xxx.247)

    자랑하지 않기
    자랑하지 않기
    자랑하지 않기
    자랑하지 않기
    자랑하지 않기

  • 31. 생가의 유연성
    '25.12.11 11:58 AM (220.72.xxx.241)

    유지하기

    나이들수록 내 말이 맞고
    넌 내 나이까지 안 살아봐서 모른다 시전하지 않고 상대의 소리에 한번쯤
    저렇게 말하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로 생각해보고 말하기.

  • 32. ...
    '25.12.11 12:00 PM (121.140.xxx.156)

    존댓말 쓰기
    간결하게 말하기
    명심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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