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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원 다녀온 친구 미국타령

.... 조회수 : 9,550
작성일 : 2025-12-10 22:26:36

한국사람은 타인에게 너무 관심많다 얼굴 점빼라 지적한다

미국은 그런거 엄청 실례다.

미국은 이런데 한국은 이렇다

미국 2년 살고 와서 매번 한국은 이렇고 미국은 안그렇다

부정적으로 얘길 해요 누가 보면 미국에서 수십년 살고 온듯

처음 1~2년은 들어 줬는데 얘기 하다 보면 

또 그얘기네요 

IP : 118.235.xxx.13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0 10:29 PM (36.255.xxx.137)

    외모 지적, 외모 타령 심한거,
    외모에 목숨 거는 사회인거 사실이고
    너무 답답하고 살기 힘든 사회인것도 사실이에요.
    외국 나갔다 와보면 확 느끼게 되는듯요

  • 2. 미국
    '25.12.10 10:30 PM (211.177.xxx.170)

    교포들중 맨날 한국 후진국이라고 깎아내리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미국병 걸린것들 사는거보면 정말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면서 미국 미국 거리는거보고 자기얼굴에 침뱉기라는거 모르나 싶더라구요

  • 3. ...
    '25.12.10 10:31 PM (61.43.xxx.113)

    겨우 2년 살고 그러는 거 꼴불견이죠

    또 그러면 한마디 해주세요
    그렇게 좋으면 미국 이민 가 혹은
    20년 살다온 사람은 별말 없는데
    짧게 갔다온 사람이 그런 소리 하더라

  • 4. ""
    '25.12.10 10:34 PM (222.238.xxx.250)

    예전에 미국 주재원 다녀온 분이 맨날 미국은 미국은 하도 많이해서 주변에서 그만하라고 한적 있었는데 한소리 하세요

  • 5. ㅎㅎ
    '25.12.10 10:36 PM (210.96.xxx.191)

    저두 2년 살았는데 짧으니까 좋은것만 보고 살다와서 그럴거에요.

  • 6. 너무 좋았던
    '25.12.10 10:40 PM (112.146.xxx.72)

    너무 좋았는데 다시 못가니까 더 아쉬운가보죠.
    제 친구는 호주 몇년 살다왔는데 모든 기준이 호주...
    3시간 만나면 2시간 이상 입에서 호주가 붙어요.
    호주 많이 그립구나. 그렇게 좋아서 어떡해 해줍니다.

  • 7. ..
    '25.12.10 10:57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저는 캐나다 비교하는 소리 귀 피나도록 들었어요. 안만나요.

  • 8. ..
    '25.12.10 10:59 PM (218.234.xxx.149)

    근데 한국인들이 만나기만 하면 피곤해보인다, 얼굴좋아보인다, 살이 너무빠졌네 쪘네, 거기에 보톡스 맞아라 등등 외모지적질이 장난아닌건, 미국에 30년째 살고있는 저희언니도 한국 나올때마다 충격받고 하는소리에요.
    미국인들은 위선이든 아니든 아무튼 감히 남의 외모를 겉으로 품평하는건 엄청나게 무례한걸로 여긴다고.. 사실이 그래요.

  • 9. ..
    '25.12.10 11:05 PM (172.56.xxx.189)

    저 미국 사는데 요즘 미국 동료나 전체적으로 한국 부러워하는 분위기인데요. 여러가지로 뜨는 우리 한국. 저는 자부심 뿜뿜입니다.
    그리고 미국인들도 다 똑같아요. 외모에 관심 많고 뒷담화 많이 해요.

  • 10. 지나고보니
    '25.12.10 11:21 PM (61.105.xxx.14)

    미국은 미국의 정서가 있고
    한국은 한국의 정서가 있는거지요
    예전에는 유럽 미국이 선진국이라 더 나은줄 알았는데
    이젠 전혀 그런 생각이 안드네요
    우린 미국처럼 대놓고 도둑질 하는 나라는 아니잖아요

  • 11. ..
    '25.12.10 11:27 PM (221.139.xxx.91)

    근데 그건 주재원 안 가본 저도 똑같이 느끼는 점이네요.
    사람들이 너무 무례하고 프라이버시 존중 안하고 퍼스널 스페이스가 없어요.

  • 12.
    '25.12.10 11:38 PM (180.71.xxx.214)

    맞는 소린데

  • 13. ...
    '25.12.10 11:40 PM (180.70.xxx.141)

    LA 36년 산 중딩때 이민간 남편 친구는
    해마다 12월에 일때문에 정산하러 한국오는데
    올때마다 한국이 이리 잘 되어서 좋다고
    본인이 방탄 덕을 보고 이병헌 덕을 볼 줄 몰랐다고
    ㅡBCD 근처에서 사무실 하거든요ㅎ
    초등 딸들 여름방학마다 분당 처가에 2달씩 머무르게하면서
    수영 마스터하고 피아노 빡씨게 배우고 태권도 배우고
    여기애들 방과후수업과목 도장깨기 하고 들어가요
    엄마는 고터 쓸고 네일, 미용 하고
    딸들은 다이소 쓸어가서 미국친구들 나누어주고 그러던데

    원글님 아는분이 대도시 아닌곳에, 짧게 살아 그래요ㅎㅎ

  • 14. ㅇㅇ
    '25.12.10 11:50 PM (211.251.xxx.199)

    요새 역이민 온 노령층들이 그러더만요
    에휴 은근 잘난척

  • 15. 사대
    '25.12.10 11:54 PM (77.63.xxx.90)

    사람 사는 곳 비슷해요. 유럽이나 미국 사람들도 대단한 민도 가지고 있는 거 아닙니다. 서유럽 사는데 여기 한국여자 중에 현지인이랑 애 낳고 살며 백인한텐 엄청 사대하고 한국문화 낮게 보던 여자 있어요. BTS 세계적으로 뜨기 시작할 때도 “우리 애는 그런 음악따위 안좋아해, 콜드플레이쯤은 돼야지.“ 하더만 그 후에 BTS랑 콜드플레이 콜라보 했을 때 반응을 봤어야 했는데 연끊어서 못봤네요. 사대하는 사람들 자존감이 낮더라고요. 강약약강은 당연하고. 그 여자도 한국에서 엄청 안좋은 환경에서 살다 나이트에서 그 남자 만나 여기 살게 된 것을 무슨 대단한 특권인양 으스대더군요.

  • 16. 판다댁
    '25.12.11 12:02 AM (172.226.xxx.40)

    윗글은 글 잘쓰시다가
    마지막에 나이트에만난게 왜나오나요??
    ㅎ개인적으로 너무싫으셨나봐요

  • 17. 사대
    '25.12.11 12:17 AM (77.63.xxx.190)

    판다댁, 나이트가 요점이 아니죠. 사대하는 사람들이 자존감이 낮은 편이다, 그 여자가 안좋은 환경서 살다 나이트에서 그 남자 만나 유럽에 살게 되면서 한국문화 낮게 봤다는 부연설명이죠. 나이트 자주 가셨나봐요? 다른 문장도 많은게 왜 그것만 보였을까?

  • 18. ...
    '25.12.11 6:16 AM (112.164.xxx.155)

    미국인들도 뒷담화 많이 합니다. 미국여자애들 장난아님.. 거기도 외모따라 은근히 무시하고 그런거 당연히 있어요. 한국인들이 포커스를 두는 분야가 좀 다르고 오지랖이 더 넓은 편이긴 하지만요.

    아무튼 뒷담화, 미국인들 사이에서 좀 아니다 싶은애는 무시, 은근한 따돌림 이런거 전 많이 봤어요.

  • 19. 대놓고
    '25.12.11 7:53 AM (121.128.xxx.105)

    외모 나이가지고 뭐라하는거 조심해야죠.
    82에서도 할머니 할줌마 난리도 아니에요.

  • 20. ㅇㅇ
    '25.12.11 7:54 AM (211.234.xxx.245)

    미국은 미국 장점이 있고
    한국은 한국 장점이 있죠

  • 21. 그럼
    '25.12.11 8:00 AM (117.111.xxx.132)

    한국이 더 나은 걸 얘기해요
    미국이 택배가 빠르냐?
    병원가기가 쉽냐?
    의료비가 싸길하냐?
    동양인 인종차별 당하잖냐!
    우릴 주류에 끼워주지도 않아!
    저는 다른 건 다 참아도 택배 빠른 거랑 병원 쉽게 가는 거
    이 두가지 때문에 한국을 못 떠나요

  • 22. 한국인종특
    '25.12.11 9:02 AM (175.114.xxx.10)

    제가 20년 넘게 미국 사는데
    거기 사는 한국인도 똑같아요.
    왜 염색 안하고 다니냐부터 시작해서
    파마 안하면 초라해보인다고 하고
    위하는 맘이라하면서 오만가지 참견해요.

  • 23. 영국인
    '25.12.11 9:20 AM (211.179.xxx.251)

    저 영국 사는데 한국오면 한국은 이렇다는 부정적인 말은 남편이랑만 해요
    다른사람에겐 긍정적인말만 하지요
    뭘 얼마나 오래 살고 얼마나 많이 안다고 말하겠어요
    그리고 그렇게 말해봤자 기분만 나빠져요

    나중에 주재원 엄마 만나면 자기는 2년이 아니라 20년 산 사람처럼 말하네..그리 말해주세요
    그냥 들어주니 계속 말하잖아요..
    아니면 썩소를 지어보이시던지..

  • 24. ,,,
    '25.12.11 11:38 AM (211.217.xxx.253)

    풉 그래봤자 미국에서 이등시민...
    한국선 유세떠는 우월감

  • 25. ....
    '25.12.11 12:52 PM (223.38.xxx.161)

    미국에 가서 살어.

  • 26. ㅇㅇ
    '25.12.11 8:41 PM (125.130.xxx.146)

    15년 살다온 제 시누이는 얼마나 심하겠어요..ㅠ
    입만 열면 한국 시스템 욕.

    근데 왜 들어왔어요? 계속 사시지..
    이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옵니다.

  • 27. 아흐ㅜ
    '25.12.11 8:49 PM (211.58.xxx.161)

    다른데가서도 저러고다닐텐데 주변사람 하나둘 떨어지겠네요

  • 28. 음...
    '25.12.11 8:55 PM (221.138.xxx.71)

    2년 살다와서 저런소릴...

    듣기싫으면 잠시 거리두세요.
    주변에서 안 받아주면 입 다물겁니다.

    친구분이 나쁜애는 아닌 것 같고...
    지금 조금 푼수 상태니까 ,,,
    거리두셨다가 멀쩡해지면 다시 만나시길...

    사람이 누구나 푼수상태가 될 때가 있더군요.
    나도 남도 다 그 정도는 될 수 있으니 그냥 한쪽 눈 감고 이해해 줍시다.

  • 29. ...
    '25.12.11 9:12 PM (49.168.xxx.239)

    진짜 미국인은 한국에서 직장잡고 살려고 하고 미국 안 가고 싶어해요
    교포아니고 미국인 가족 있는데 한국 들어오면 비자 기간 꽉꽉 채우고 나갑니다 ㅋㅋ
    그 친구분은 어설픈 미국병 걸린 거예요

  • 30. 거울치료해주세요
    '25.12.11 9:17 PM (218.148.xxx.239)

    미국 사람들은 남에게 일해라절해라 안한다
    점빼라도 안하는데 너는 왜그러냐

  • 31.
    '25.12.11 9:2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30년 산 친구도 한국은 경쟁이 심할거 같아 자긴 한국 못살거 같다고 말하던데
    그 친구 사는 미국도 한국인들 천지라 다를지
    것도 틀린말은 아닌데
    인종 차별 겪으며 미국 사는게 더 나은가 싶던데요
    진짜 백인 무리에서만 일하고 살던 한국인은 인종 차별에 학을 떼고 안그러거든요

  • 32.
    '25.12.11 9:24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30년 산 친구도 한국은 경쟁이 심할거 같아 자긴 한국 못살거 같다고 말하던데
    그 친구 사는 미국도 한국인들 천지라 다를지
    것도 틀린말은 아닌데
    인종 차별 겪으며 미국 사는게 더 나은가 싶던데요
    진짜 백인 무리와만 일하고 살던 한국인은 인종 차별과 무식함에 학을 떼고 안그러거든요

  • 33.
    '25.12.11 9:2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30년 산 친구도 한국은 경쟁이 심할거 같아 자긴 한국 못살거 같다고 말하던데
    그 친구 사는 미국도 한국인들 천지라 다를지
    것도 틀린말은 아닌데
    인종 차별 겪으며 미국 사는게 더 나은가 싶던데요
    진짜 백인 무리와만 일하고 살던 한국인은 인종 차별과 무식함 미국에 본질에 학을 떼고 안그러거든요
    한국 어쩌고 소리도 하지만 미국 좋다 소리도 안해요
    오히려 미국을 싫어하죠

  • 34.
    '25.12.11 9:2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30년 산 친구도 한국은 경쟁이 심할거 같아 자긴 한국 못살거 같다고 말하던데
    그 친구 사는 미국도 한국인들 천지라 다를지
    것도 틀린말은 아닌데
    인종 차별 겪으며 미국 사는게 더 나은가 싶던데요
    진짜 백인 무리와만 일하고 살던 한국인은 그들에 인종 차별과 무식함 미국에 본질에 학을 떼고 안그러거든요
    한국 어쩌고 소리도 하지만 미국 좋다 소리도 안해요
    오히려 미국을 싫어하죠

  • 35.
    '25.12.11 9:2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30년 산 친구도 한국은 경쟁이 심할거 같아 자긴 한국 못살거 같다고 말하던데
    그 친구 사는 미국도 한국인들 천지라 다를지
    것도 틀린말은 아닌데
    인종 차별 겪으며 미국 사는게 더 나은가 싶던데요
    진짜 백인 무리와만 일하고 살던 한국인은 그들에 인종 차별과 무식함 미국에 본질에 학을 떼고 안그러거든요
    한국 어쩌고 소리도 하지만 미국 좋다 소리도 안해요
    오히려 미국을 싫어하죠

  • 36.
    '25.12.11 9:3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30년 산 친구도 한국은 경쟁이 심할거 같아 자긴 한국 못살거 같다고 말하던데
    그 친구 사는 미국도 한국인들 천지라 다를지
    것도 틀린말은 아닌데
    인종 차별 겪으며 미국 사는게 더 나은가 싶던데요
    진짜 백인 무리와만 일하고 살던 한국인은 그들에 인종 차별과 무식함 미국에 본질에 학을 떼고 안그러거든요
    그들과 일하며 밀접하게 살아봐야 안다고
    한국 어쩌고 소리도 하지만 미국 좋다 소리도 안해요
    오히려 미국을 싫어하죠

  • 37.
    '25.12.11 9:3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30년 산 친구도 한국은 경쟁이 심할거 같아 자긴 한국 못살거 같다고 말하던데
    그 친구 사는 미국도 한국인들 천지라 다를지
    것도 틀린말은 아닌데
    인종 차별 겪으며 미국 사는게 더 나은가 싶던데요
    진짜 백인 무리와만 일하고 살던 한국인은 그들에 인종 차별과 무식함 미국인에 이기심 본질에 학을 떼고 안그러거든요
    그들과 일하며 밀접하게 살아봐야 안다고
    한국 어쩌고 소리도 하지만 미국 좋다 소리도 안해요
    오히려 미국을 싫어하죠

  • 38.
    '25.12.11 9:3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30년 산 친구도 한국은 경쟁이 심할거 같아 자긴 한국 못살거 같다고 말하던데
    그 친구 사는 미국도 한국인들 천지라 다를지
    것도 틀린말은 아닌데
    인종 차별 겪으며 미국 사는게 더 나은가 싶던데요
    진짜 백인 무리와만 일하고 살던 한국인은 그들에 인종 차별과 무식함 미국인에 이기심 본질에 학을 떼고 안그러거든요
    그들과 일하며 밀접하게 살아봐야 안다고
    한국 어쩌고 소리도 하지만 미국 좋다 소리도 안해요
    오히려 미국을 싫어하죠
    남편 따라가 주부로 2년 살았음 뭘 알겠어요
    긴 관광 하고 온거지
    소가 웃을 일

  • 39.
    '25.12.11 9:3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30년 산 친구도 한국은 경쟁이 심할거 같아 자긴 한국 못살거 같다고 말하던데
    그 친구 사는 미국도 한국인들 천지라 다를지
    것도 틀린말은 아닌데
    인종 차별 겪으며 미국 사는게 더 나은가 싶던데요
    진짜 백인 무리와만 수십년 일하고 살던 한국인은 그들에 인종 차별과 무식함 미국인에 이기심 본질에 학을 떼고 안그러거든요
    그들과 일하며 밀접하게 살아봐야 안다고
    한국 어쩌고 소리도 하지만 미국 좋다 소리도 안해요
    오히려 미국을 싫어하죠
    남편 따라가 주부로 2년 살았다면 뭘 알겠어요
    하는 행동이 딱 주부일거 같아서요
    긴 관광 하고 온거죠
    소가 웃을 일

  • 40.
    '25.12.11 9:41 PM (1.237.xxx.38)

    30년 산 친구도 한국은 경쟁이 심할거 같아 자긴 한국 못살거 같다고 말하던데
    그 친구 사는 미국도 한국인들 천지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일했는데 뭐가 다를지
    것도 틀린말은 아닌데
    인종 차별 겪으며 미국 사는게 더 나은가 싶던데요
    진짜 백인 무리와만 수십년 일하고 살던 한국인은 그들에 인종 차별과 무식함 미국인에 이기심 본질에 학을 떼고 안그러거든요
    그들과 일하며 밀접하게 살아봐야 안다고
    한국 어쩌고 소리도 하지만 미국 좋다 소리도 안해요
    오히려 미국을 싫어하죠
    남편 따라가 주부로 2년 살았다면 뭘 알겠어요
    하는 행동이 딱 주부일거 같아서요
    긴 관광 하고 온거죠
    소가 웃을 일

  • 41. 그저웃지요
    '25.12.11 10:02 PM (151.177.xxx.59)

    ㅋㅋㅋㅋ
    울남편 이태리 1박2일 출장 다녀오고나서 이태리 피자가어덯고 이태리 길바닥이 저떻고, 찬양찬양찬양. 거기 어느 고성 마을이 그대로 소도시가 되어서 저쩌곸ㅋㅋㅋㅋ 이태리 남자들 미남 장난아니고 키가 작은데 스타일이 어쩌고저쩌고.
    왜 이생각만 나지. ㅋㅋㅋㅋ

  • 42. ㅇㅇ
    '25.12.11 10:21 PM (24.12.xxx.205)

    2년동안 재밌게 놀다와서 그러는 거....

  • 43.
    '25.12.11 10:35 PM (118.235.xxx.78)

    2년추억이.너무소중해서.ㅋㅋㅋ
    말안하고는 못견디는거


    그립다 북미

  • 44. 음,,
    '25.12.11 10:37 PM (221.138.xxx.71)

    다른 분 말씀처럼 2년 놀다 와서 그래요.
    진짜 치열하게 오랫동안 살다 온 사람은 저런 소리 못하죠.

    영국에 일주일 출장갔다온 친구가.
    영국은 역시 피자라고 !! 영국피자 너무맛있다고 뻐겨서 그냥 냅뒀어요.
    그 외에도 영국 영국 거리길래 대충 무시했더니
    아무도 안 받아주니까 그노무 영국 타령 멈추더라고요.
    애는 착한데
    돈없어 못가던 영국 어쩌다 가보니 환장을 한 겁죠..

    뭐... 친구분도 미국서 눌러살 능력, 재력은 안되고
    회사에서 주재원으로 잠깐 있다오니까 눈이 뒤집힌거예요.

    제주변에... 특히 동남아쪽으로 주재원갔다가 운전사에 도우미까지 쓰다 온 애들은 진짜 더 심해요. 지가 사모님인 줄 알고 말도 막 요상하게 꼬아서 하더군요.

    그렇다고 다 내칠 필요는 없고 대충 냅두면 정상으로 돌아오니까 기다리세용.
    받아 줄 필요는 없고요.

  • 45. ...
    '25.12.11 10:48 PM (220.75.xxx.63) - 삭제된댓글

    외모 비교 안 당하는 건
    동양인이 미국 백인들에겐 아웃오브안중 3등시민이라
    관심을 못 받는 덕분이죠
    한국인들도 자기들끼리 외모 비교하지
    동남아 외노자와 비교하진 않잖아요
    백인 지네들끼리는 머리색,눈동자색으로 서열 나눌 만큼 비교,질투 한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아요
    한국인은 그들 리그에 끼질 못해 경험이 없을 뿐인데
    한인 커뮤니티 우물 안에서 겨우 2년 살아본 개구리가 시끄러운 거죠

  • 46. ...
    '25.12.11 10:55 PM (220.75.xxx.63) - 삭제된댓글

    외모 비교 안 당하는 건
    동양인이 미국 백인들에겐 아웃오브안중 3등시민이라
    관심을 못 받는 덕분이죠
    한국인들도 자기들끼리 외모 비교하지
    동남아 외노자와 비교하진 않잖아요
    백인 지네들끼리는 머리색,눈동자색으로 서열 나눌 만큼 비교,질투 한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아요
    한국인은 그들 리그에 끼질 못해 경험이 없을 뿐인데
    한인 커뮤니티 우물 안에서 겨우 2년 살아본 개구리가 시끄러운 거죠.
    물론 남 외모 지적질하는 무례한 인간들은 사라져야 하고요.

  • 47. ...
    '25.12.11 10:56 PM (220.75.xxx.63)

    외모 비교 안 당하는 건
    동양인이 미국인들에겐 아웃오브안중 3등시민이라
    관심을 못 받는 덕분이죠
    한국인들도 자기들끼리 외모 비교하지
    동남아 외노자와 비교하진 않잖아요
    특히 백인들끼리는 머리색,눈동자색으로 서열 나눌 만큼 비교,질투 한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아요
    한국인은 그들 리그에 끼질 못해 경험이 없을 뿐인데
    한인 커뮤니티 우물 안에서 겨우 2년 살아본 개구리가 시끄러운 거죠.
    물론 남 외모 지적질하는 무례한 인간들은 사라져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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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452 와인vs막걸리 계산 계산 2025/12/11 567
1780451 명언 - 끈기 있게 도전하는 삶 2 ♧♧♧ 2025/12/11 1,752
1780450 모닝 차 괜찮나요? 11 모닝 2025/12/11 1,980
1780449 무지외반증… 운동화만 신는데도 더 심해지네요 6 2025/12/11 1,705
1780448 11번가를 미국에서 주문할수 있다는데 1 ㅇㅇ 2025/12/11 584
1780447 단타 아줌마 근황 4 ㅁㅁ 2025/12/11 4,246
1780446 회식 때 찍은 장난 사진 올린 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198 옹ㅎㅇ 2025/12/11 19,535
1780445 저는 왜이렇게 ㅈㄹ쟁이랑 결혼했을까요... 13 짠짜 2025/12/11 5,522
1780444 명박이 수첩이 성군이였다는 소리를 듣네요. 31 ... 2025/12/11 3,244
1780443 도대체 어떤 심리였을지 아직도 궁금합니다. 32 .. 2025/12/11 4,467
1780442 300명이 넘는 냉동인간  5 ........ 2025/12/11 3,834
1780441 얇은 입술..관상학적으론 어떤가요? 7 ㅐㅐ 2025/12/11 3,295
1780440 경주 부산 어디가 좋으세요? 17 ㅇㅇ 2025/12/11 2,330
1780439 2025 쇼팽 콩클에서 1등한 에릭루가 7 2025/12/11 2,990
1780438 시정잡배 수준인 김계리 이하상, 분노한 특검 6 그냥3333.. 2025/12/11 2,334
1780437 생리대 사이즈는 규격화가 아닌가요? 8 ㅇㅇ 2025/12/11 907
1780436 29기결혼커플 8 영이네 2025/12/11 3,508
1780435 우리가 엄마의 전부가 되면 안돼.. 6 그래 2025/12/11 3,933
1780434 탐정들의 비밀 정말 실화 맞나요 1 ........ 2025/12/11 2,289
1780433 우리 애 공부 아닌거 같아요 10 우리 2025/12/10 2,387
1780432 카르보나라 파스타 봐주세요 6 ㅇㅇ 2025/12/10 967
1780431 지난번 기획사 명함 받은 고1 아들 엄만데요 46 지난번 그엄.. 2025/12/10 14,759
1780430 처음 먹어본 음식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31 ........ 2025/12/10 5,114
1780429 20대사회초년생 신용카드 추천해주세요 겨울이당 2025/12/10 205
1780428 실업급여 수급위한 근무기간 궁금해요 5 ... 2025/12/10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