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기내방송에서도 객실내 전화통화는 진동으로 하고 통화시 밖에 나가서 하라고 안내멘트가 나오는데, 열차 타자마자 거의 40분을 전화통 붙잡고 있더군요.
나만 신경쓰이고 짜증나는건지 떨어져 있는 좌석에서도 아무도 말도 없고 승무원도 지나갈때 그런 승객을 보면 제지조차 안하고 그냥 지나치더라구요.
민폐 라는걸 모르는걸까요?
지하철에서도 어떤 사람 두 부류가 양쪽에서 시끄럽게 큰소리로 떠드는데, 경상도 아주머니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속으로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능이 낮아서 그래요
도덕성도 지능입니다
얼굴은 진짜 포확스럽고 화가 덕지덕지 붙은 인상이더라구요.
헐 40분이나 어케 듣고 있어요..
1호선에서도 못봤어요
무식한거죠
가끔은 지하철에서 영상통화 너무 싫어요
내 얼굴 보일까 꺼름직
앱으로 신고하세요
기차 뿐만 아니라 한살림 같은 작은 가게안에서 첨부터 끝까지 통화하며 떠드는 아줌마들도 진짜 민폐예요
머리도 안감고 냄새 풍기며 무슨 대단한 사업을 한다고 나가서 하든지 어휴
미개하면 그렇습니다
나이많거나 적거나 교육수준도 높은데
진짜 공중도덕 좀 지켰음 좋겠어요.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사람,
유튜브 틀어놓는 사람.
식당에서 아기들 아이패드 켜놓고 보게하고
볼륨높이는 사람들..
지하철 보안관이 와서 데리고 내리던데요
정말 개념없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포확은 뭔가요? 설마 포악?
여자 버스기사가 운전내내 전화로 떠들어요
알트를 얼마에 샀고 어쩌고, 짧은구간도 아닌데...
2호선 시청역인데, 제 앞에 중국여자가 건대에서부터 계속 큰 소리로 통화하고 있어요. 덕분에 잠도 깨고 좋네요. 쎄쎄~
버스기사가 운전내내 전화통화로 떠든다면 흉보고 투덜댈 일이 아니라 강력하게 항의하고 못하게 제지해야 합니다.
나의 생명까지 위협받는 위험한 일인데 그냥 보고 넘긴다니 이해가 안돼요.
서울에서 부산가는 KTX 가운데 테이블 좌석에 여자 4명이 맥주랑 안주 까더니 무슨 지들 술집마냥 노가리 까면서 떠들고 가더군요.
미개한 ㄴ들.
대학뱃지 단 여학생 한명이
타더니 쉴새 없이 폰 통화.
기사님이 큰소리로
학생답게 행동하세요.
한마디 하니 바로 끄드라구요.
어찌나 통쾌 했던지..
사패새끼에요.